예쁜 식물들은 스스로마다 마음을 지니고 있어 꿋꿋하게 피어가고 있었네요. 언제나 다니는 골목에 피어난 생물을 지켜본 적이 있습니까? 이름도 없이 피어난 예쁜 잡초… 언제나 무심코 넘겨버리기만 했던 그 꽃들에게 지금 이 순간은 조그마한 관심을 가졌습니다.
소소하게 피어나버린 사랑스러운 풀들은 저마다 생명을 지니고 있어 꿋꿋하게 피어나고 있었어요. 그 식물들은 힘든 이 세상속에도 굴복하지 않고 피어있는 그 풀을 보면 땅을 파괴하고 땅 위에 시멘트를 깔아 놓은 후 주택을 만들고 살아가는 인간들보다 그런 풍경속에도 새싹을 내어 뿌리를 내리는 이 작은 생물이 진짜 나아요.
시멘트 사이사이 조그만한 흙 속 힘겹게 생명을 내린 후 뜨거운 햇살과 빗물을 맞으며 조그마한 생명을 피어가는 이름을 모르는 이 생물은… 과연 자연의 놀라움 인 것 같답니다.
해님을 받아 아름답게 빛나는 아기자기한 풀들은 저마다의 색깔로 자기 자신을 비추고 있네요. 신기하고도 예쁜 풍경에 본인은 잠시 멈춰서 바라봐요.
봄 바람에 흔들거리는 이 식물을… 살기 힘든 아스팔트 속에서도 살려는 의지를... 그렇게 쭉 지켜보고 있으면 깜짝놀라게도 지금 이 사회를 보고 하하호호 웃는 것 같아서 더더욱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마음의 행복을 찾아가요. 이 조그마한 풀에게 마음의 여유로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짱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쪼만한 생물이 떳떳하게 살아나가는 것을 보면서 저도 큰 반성을 해요.
다음에도 거리를 지나간다면 피어있는 아주 작은 생물을 지켜볼래요. 이렇게 지켜보고 있다면 풀들도 반드시 답해줄거에요. 살살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파워를 얻게되어 안녕?이라고 말입니다.
허기지긴하지만 밥을 먹기엔 약간 모호한 시간이었답니다. 아! 뭐 쫌 먹어볼까? 으음- 한동안 고민고민하다가 집에 있…는 것…으로 대충대충 때워보자! 생각하고 냉장고를 뒤졌답니다. 그리~고 찾은 옥수수! 옥수수를 쪄먹어야겠어요.
아- 다시 생각해도 맛있겠죠?
제가 학교를 다닐 때 사건이 있었네요. 저의 추억들도 상기해볼 겸해서 이것저것 이야길 해볼랍니다. 신입생이 학교에서 잘 지내는 노하우. 먼저 선배들과 한패?가 되는 거에요. 몇 해 선배라도 괜찮아요. 좋은 선배는 열 알라들 부럽지가 않아요. 교재나 시험 유형, 교수님의 성향 같은 것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 선배 최고~ 그리고~ 출석은 제대로 해~야 합니다. 게을러서 안 가고 뭐 다른거 한다고 안 가고~ 그런 경우 없을 거 같죠? 있답니다! 있죠!
정보는 학교 홈피에 싹~ 전부 게시됩니다. 학교 홈피는 저의 홈이다! 생각을 하고 꼭 확인합니다. 그러면은 학교에서 잘 지내는 방식을 아는대로 적어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이 어떱니까! 지금 익혀둔다면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겠죠. 항상 괜찮은 정보만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