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륵주륵 쏟아지는 날이었던 것 같아요.

 

 

진짜 오래간만에 이렇게 앉아서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이렇게 유유자적한 마음가짐으로 무언갈 적을 수 있는 것이
진짜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제 일상적인 하루를
이렇게 쓰는 것도 좋고~ 다양한 이야길


신나게 전개하는 것도 좋고, 음악 감상도 좋은 거 같고요.
다양한 신나는 상식을 이야기하는 것도 들뜨고 신나죠.
진짜 재밌는 일이죠. 글을 이렇게 쓸 수 있다는 것은….


비가 주륵주륵 쏟아지는 날이었던 것 같아요.
우산을 꺼내고 밖에 나가서는
쫙! 하고 우산을 펼쳤는데 우산살이
많~이 부식이 되었더라고요. 녹도 너무너무 슬고...


생각해보니 우산을 관리할 때엔
손잡이 부분을 밑에다 내려놓은다음 세워놓으라고 했는데
무심코 꼭지부분을 세워서
물이 들어가서 우산살을 부식시키더라구용^


아이고 알고 있으면서도
생각이 조금 짧았던 것 같군요.

다른 의미로 말예요…
여하간 젖은 우산은 이렇게 보관하면 안되는데
진짜... 요즘 정신이 없긴 없는가 봐요.


얼마전에는 드라마나 텔레비전에서만 나오던
휴대폰을 냉장고에 넣는 짓을 했답니다.^^


정말로 정신 쫌 차려야겠죠?
우산 뿐이라면 양반으로 보이네요. ㅠㅠ
먼저 아쉬운대로 쓰고 좋은 우산 사야지...

                                             

음~ 오늘은 진짜 좋은 날이여요.

 

 


무~슨 일들이 있었든 간에!!
모~든것을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는
이런 날이죠.


요런 날이 오면 뭘… 할 것인가 고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그대로 나 자신을 맡겨보아요.


 


매일 미소를 지으면서 보내기를
진짜 좋은 매일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마음을 계~속 이어…가고 싶군요.
쭉!! 딱~ 멈추지 않고 말이죠^^



잠을 푹 자고 깨어나게된다면 잊게 됩니다.
스마트폰이 안 되면… 정말로 짜증이난답니다.


껐다 켜도 잘 안 되어서….
짜증을 계속해서 부렸어요…



성질이 나서 계속씩씩거렸더니
타인도… 사람도 화낸답니다.
진짜 짜증 나는데~ 어쩌자는거지?

제 옆에서
성질만 내고 모두다… 다 짜증이 내고…
화만… 내고 있더니 답이 나오지 않아서
휴대폰을 던지고 침대속으로
털~썩 누었어요.



으음, 그랬더니 아무 생각이 안납니다.
역시… 쉬는 일이 정답이었습니다.


전화기가 안돼서 좀..
정말 답답…하고 했지만 뭐~!
진짜 괜찮았답니다. 하하~~



아~ 역시나 자고 싶은 감정이
잔뜩해서 자 버렸어요.

쿨~쿨 자고 일어나니~~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아가지고 좋네요.


푹~ 자고 일어났더니 휴대전화기기 생각이…
나지 않더라고요. 이게 좋습니다.



아… 성질이 나는 그런 일들이 있다면
쿨쿨 자고 일어나는 게…

역시나 최고죠.


정말 깨끗해진 마음으로 스마트폰을 보니까
진짜 천천 해볼 수 있어서
진짜 짜증 좋아요!

짱짱!!

더러워진 제 신발을 빨았답니다.

난생 처음으로 헤드폰을 썼는데
길이…조절을 할 수 없어…서
엄청나게 고생…을 했습니다.
헤드폰을 진심으로 부숴버릴 뻔 했지요.


전 초..보라
설명서도 없~~는데
도대체 어떻게 쓰라는 건지~~
그래도~ A/S가 가능하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했던 것 같습니다.
어휴. 안 부순 게 다행^^



인간적으로 정말 더러워진 신발을 정말 깔끔하고 시원하게 빨도록해요.
더러워진 제 신발을 빨았답니다.
정말로 더러운 물이 펑펑펑 나오는데….
아아~ 진즉 빨껄…. 이라는
후회를 조~금 했죠.



첨엔 귀찮아서 성질도 냈는데
계속해서 세탁하다 보니! 좋더군요.
청결해지는 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
더욱더 깨끗이 세탁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답니다.


이 더럽고 더러운 내 신발을 착용하고 있었다니~
내 발에 미안해지는 순간이랍니다.
그렇게 정말 열심히 빨아봤습니다.
그랬더니 번쩍번쩍해진 신발.
정말 놀라웠습니다. 헤헤~



깨끗해진 제 신발을 쭉~ 보면서
저의 맘도 함께 깨끗해졌답니다.
그리고~ 밖에다가 말려야겠네요.


햇빛에 잘 말라주기를
이른 오전에 세탁했으니 오후 내내 잘~ 마르겠죠.
하핫… 신발은 세탁하고 난 후가 더욱더 중요하고 중요한 것1 같네요.
이상한 냄새가 심각하게 나잖아요?



그러한 신발을 쭉~ 신고 움직일 순 없으니까
세탁하는 일도, 햇볕에 말리는 일도 신중하답니다.


바짝 말라주기를 한참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명히 착용했을 때 시원할 거여요.
그런 기분을 얼른 느껴보고 싶군요.

 오늘 하루도 제 힐링은 이 조그마한 햄스터입니다.

 

 

넓은 저 세계의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나요?
그걸 느껴볼 수 있으세요?
지!금! 하는 말은 조그마한 세상의 저만의 이야기죠.
아픔을 바꾸며 조금씩 나아가는 나의 이야기입니다.


하나하나씩, 바뀌는 떠가는 이야기죠.
제 얘기를 하는 것도, 하지 않는 것도
순전히 제 마음에 따른 것….
하지만 오늘은 이야기 하고 싶어요.
제가 갖고 있는, 간직을 하고 있…는 작은 이야기를….^^

 


저희 집에는 햄스터가 있네요.
아이들에 책임감을 위해서 샀는데
도리어 제가 더 책임감이 늘고 더 귀여워하고 있네요.^^


이 조그마한 생명이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뭐신가 기쁜 감정?
꼬물꼬물 잘 움직이고 항상 챗바퀴를 돌리기도 하고
해바라기씨를 먹기도하고 볼을 만지면 느낄 수 있는 햄스터는
정말 귀엽고도 신기하네요.


아이들도 좋아하긴 하지만 일단은

제가 힐링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쬐만한 동물을 양육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책임을 질 수 있을 때 키운다면 정말로 힐링받고 좋을겁니다.


^_^ 오늘 하루도 제 힐링은 이 조그마한 햄스터입니다.
꼬물꼬물 행동하고 요즘에는 핸들링도 시작했어요.


햄스터 길러보는 것은 진짜로 좋은 거 같네요.
어렵지도 아니하고 그~냥 톱밥만

주기적으로 잘 갈아주면 문제가 없더군요.


돈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고 말입니당.
딱히 손도 가지않는 편이라서 더 좋습니다.
제가 더 햄스터 기르는 거에 대하여

긍정적이게 바뀌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사실 아이보다 쪼금 더 신경쓰이네요.

하하. ^^

선글라스 관리가 정말로 중요합니당. 

 

무거워 보이는 짐을 잠시동안 내려놓고 베개로 쓰게된다면
힘들고 녹초가 되어있던 몸이 편안해집니다.
그리고! 올려다본 파란 하늘….

다른사람과 바라보고 싶은
고런 새파란 하늘을 쳐다보고 있게 되죠.
추억을 하나하나 앨범에 담아


저는, 저 파란 하늘의 작은 새가 되고 싶었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정말 아름다운 대화. 다양한 사는 요령.
그~냥 전부 여기에 담아 저장해보네요.
^^ 타인의 이야기도, 제 얘기도 신비스러워요.
저 파란 하늘, 짐 없는 가벼움이 기분좋게 느껴진답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선글라스 많~이 이용하잖아요?
멋 따지지 않더라도 운전할때만 보아도
뜨거운 햇빛이라던가 맞은편 자동차 불빛 때~문에
선글라스는 이제 거의 필수가 되어버린 것 같네요.


고런 선글라스, 걍 마구마구 쓰는 용도지만
그렇다고 해도 비싼 선글라스는 열~심히 관리하기마련입니다.


정말 비싼 안경은 솔직히 어찌 관리하는지 잘 모르겠지만은
선글라스는 관리가 정말정말 중요하다 생각해요.
선글라스를 관리하는 방법이 있죠!


선글라스 관리는 먼저 깨끗한 거 부터 시작하는데
적정한 온도의 중성 세제에 흔들어 닦는 것이죠.


그그 동네를 보면은 고런 원리?
안경닦으라고 밖에다 많~이 두는 거있죠? 안경닦는 기계.
그런 원리처럼 하더라고요. 수동이지만ㅋㅋ
중성세제를 넣은 물에 흔들어서 닦아주면
정말이지 깨끗하게 닦이게 되죠.


그리~고 안경닦이로 잘 닦아주면 끝!!
그런 식으로 선글라스를 관리하면 살균도 되고 좋네요.


^^ 선글라스 관리 정말 쉽죠?
그렇다고하지만 넘 비싼 것은

역시나 물어보고 관리하는 것이 좋더군요.
덜덜 괜스레 잘못되기라도 하면 큰일이니까용!

잘 먹고나서 나서 해보는 후회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하하.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그냥… 전부다 내버려두고
그것을 해본답니다. 하하.
아주 조금 무모하지만 참을 수가 없지됴.
아 그래서 더더욱 도전하는 것 같네요^^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해보는
정말 멋있어서 계속해서 해…보고
진짜 하고 싶을 때 하고~
하여튼… 살짝 저의 마음대로 해봐도
진짜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호호…
으음…! 그럼 제가 하고 싶은… 갑니다.



진짜 늦은 저녁시간에 뭘 먹는 건 진짜 고민이에요.
늦은 시간 끓여먹는 라면..
분명히 저녁밥을 양껏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이 되면, 아니 왠지 잠이 들려고만 한다면
꼬르르륵 음이 날 때가 있습니다.


이때부터 괴로운 고민에 빠져들지요.
라면 하나를 끓여먹을까? 말까?
이 고민 하나로 한 30분 쯤 누워있었습니다.
차라리 그 고민을 할 타임에 끓여먹을 걸 말이랍니다.



끓여먹어- 라는 달콤한 유혹에는 배고파서라는 아주 간단한 이유가 붙지만
~ 라는 반대의 의견에는 수두룩 빽빽한 이유가 붙는답니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부을거에요.


라면 먹는다면 1kg은 쪄있을걸?
늦은 시간에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데 등등의 이유 말이죠.
그냥 배고파서라는 단순한 이유 보단
많은 이유들이 먹지마- 라는 쪽으로 나를 몰아세우지만
결국에는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끓여먹었습니다.


계란까지 넣어 tv를 틀어 놓았습니다.
내일로 향하는 시간을 얼마 남겨두지 않았던 채
그냥 보글 보글 끓여먹었습니다.



먹고나니까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에잇- 괜시리 먹었네. 라면서 말이죠.
그냥 먹었던거면 기분좋게 배 두드리고 자면 될 것을 말이죠.
잘 먹고나서 나서 해보는 후회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하하.


이러한 심플한 것에도 선택에 있어서 후회를 하는데
세계에 대부분 일들을 어찌 간단하게 선택할 수 있겠어요.
선택 없이 그냥 정답만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죠.


그러면 후회도 없을텐데 말이지요.
정답은 딩동댕- 으로 끝이 나니까 말입니다.
라면 하나에 이상한 철학을 들먹이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고민할지도 몰라요.

하나 먹고나서 잘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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