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라린 맘을 접고 나서 얼어나보십시오
넘 졸릴때 참아내는 방법은 엄청 다양해요.
몸을 꼬집어보기도 하고 EYE를 꾹 누르기도 하는겁니다.
그래도 넘넘 졸려서 인내 할 수 없을때는
그저 자버리는것이 좋습니다.
나는 참아내지 못하고 편하게 자는 편이죠
ㅎㅎ... 바로 자고 바로 기상하는게 좋은거죠.
여러분 얼른 정신 차리신다음 지금 하루하루를 시작~
그렇다고 해도 역시 마무리가 정말 중요하답니다.
하하, 이렇게 하루하루를 적었답니다.
한번 봐주세요.
쓰라린 맘을 접고 나서 얼어나보십시오
지금 아끼는 무언가를 잃었습니다.
저를 퍽퍽 치며 슬퍼하며 애원하지만 이미 늦었어요.
왜 매번 아끼는 것은 곁에서 떠난 후에 알아챌까요.
이미 멀리멀리 가서 잡을 수도 없어요.
왜 있을때 잘 하지 않았었나 이제 눈물을 흘리면 뭐합니까.
이런 말들 이 생각나는군요 살아있을때 잘하라는...
그 문장 그 만큼 포스팅을 보시는 분도 제 자신 처럼 땅을 치지 말고
항상 주변의 물건들과 가족들을 아끼면서 대해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저자처럼 말미잘같이 후회하면서 눈물 흘리게 될거랍니다.
그만 둘 수 없는지라 기분을 바꾸려고 바깥바람을 쐬러 나갔는데
하늘은 진짜 맑았어요. 화가 울컥 났습니다.
근데 치밀어 오르는 성질은 제 자신에 대한 성질이 화풀이는
절대 아니었어요.
조금만 더 내 옆에 있어주었다면… 하고 생각해 보면서
이미 간 타임은 돌아 오지 않듯
사랑하는 무언가도 되감겨오지 않아요. 하하...
제 옆을 떠나가서 슬프죠. 단지 가지고 싶은 욕망이 아니고
아주 아픈 후회를 하고 있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아무 일 없이 가고 있는게 야속합니다.
저는 이렇게라도 고장난 물건처럼 똑바로 서 있는데 말이에요.
ㅋㅋ…ㅋ… 진짜 극단적인 기억만 드네요.
제 옆에 없는 만큼 허전해요. 괴로운 감정 느끼기 싫답니다.
!! 그래요, 이렇게 괴로워하기만 하면 안됩니다.
조금 기분을 다시 잡고 노력해야죠.
이렇게 슬퍼하고만 있다면 저의 근처 있는 다른 소중한
다른 것도 가버릴지 모르니까…
감춰져 있던 파워가 이렇게 다시 오는 것 같습니다.
아아, 모두도 나처럼 슬픈 순간을 겪지 마십시오.
이런곳 저런곳 계속 돌아보심이 어때요? 꼭 아끼는 것들은
가까웁게 있는 것 같아요.
블로그에 글써보길 잘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