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게임으로 하고 있답니다.

 

매일매일 비슷한 얘기만 반복해서는
정말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서! 음, 오늘은 신나는 하루를 만들려고
노력하려고 하죠…
그리고~ 얼마나 흘렀을까나요~



우리집에서 뒹굴고 있는 저를
발견해버렸어요~
하하…. 뭐… 편하게 있는 날도 있어야겠죠?


그래서!! 오늘 어떤 일이 있었냐하면
오늘부터 시작~!



진짜로 심심할땐 폰…으로 즐거운 게임을 하는게 짱짱~~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어요.
요즘… 유행…하는 게임으로 하고 있답니다.


키우는 겜인데 건물도 짓~고
작물도.. 길러보고… 전투들도… 한답니다. 재밌습니다.
그런 겜이 엄청… 재밌답니다.



그..래서… 주변 애들에게 엄청나게 추천을했죠.
아아! 그랬더니 친구들이… 해줬답니다.


하하~ 하긴 타톡을 뜨겁게 달궜더니~
궁금~하기도 하고~ 귀찮기도하니까 해주는거라고…
애들이… 모두 그러더라고요.



하하하~ 미안미안~ 얘들아.
하지만은… 쓸쓸~하게 나 혼자
하고 있어서~ 나도 모르게 그만…
아^^ 그렇게 영업 본능을 발휘하고나서
또 한번 일상…으로 돌아와버렸어요.



트위터도 하고 겜도 하다보니…
시간이 가버립니다. 아~ 정말~
이렇게 매~일 시간이 빨리가니까


덜덜, 무서워 죽겠습니다…

늙어가고있는 날
생각을하면 시간이 빠른게
엄청엄청 야속…한데 시간이 빨리가면은
다른… 장점같은것도 있으니 좋기도하고~~
음…^^ 다양한 장단점이 있는 것 같군요.



다시 맛폰으로 게임을 하죠.
여튼간에 즐거운 것 같아요. 시간이 진짜로
잘 가니까… 얼마 안…했는데~


벌~써 시간 좀 봐~ 얼른 게임을 끄고나서
정신을 차려야겠어요^^ 현실로 돌아오렴~~

우리 아이 오늘은 무슨 놀이를 하려나?

 

 

편히 누워서 오늘 있었던 일들을
조용히 생각을 해봐요.
으음, 어떤 일상을 보냈었나?


으음, 무슨 일로 미소짓고 울었었나…
쭉~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은 나도 알게 모르게
곤히 자고 있더군요.



으음~ 그럼 시작해봐도 될까요~?
넘 즐거운 이야기라도~
잼이 없어도 신나고 즐겁게 들어주십시오.
으음, 그럼 이야기를 시작!!



울 아이들의 꿈은.. 진짜로 무궁~무진해요.
저희 아이가 요즘… 직업놀이같은거에
푸욱 빠져서 진짜로 귀여웠습니다.


우리 아이 오늘은 무슨 놀이를 하려나?
상냥하게 물어보면 경찰관!!
이러고 그래서 수갑같은 장난감을
사주길 원하고 어제는 뭐였지??


아~ 어디에 나오는 영웅이었는데
것도 직업이라니 아이의
상상력은 정말 놀랍습니다….



내…일은 뭘까??? 예측을 하는 일도~
정말 즐겁고 관련된 책을 보면
담에는 그 직업을 하고 싶다고
하니까 조종하기도 쉽답니다. 후후…



가~끔은 주부같은 것을 해가지고
아이가 집안일을 조금 도울 수
있게 해야겠어요. 이게 바…로
교육이 아닐까요~ 저란 사람은 참.


아! 그렇게 아이가 정말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미소가 저절로 나오네요^^



그래도 장난감은 조금 있다가
사줄게~ 하고 약속하고
으음, 지금은 있는 장난감으로 열~심히
직업놀이를 하고 있지요.
신기하게 놀고있는 아이가 사랑스럽죠.

꾸미고 다니는 일은 진짜로 좋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오늘 겪었던 일을…
곰곰~하게 생각을 해봅니다.
어떠한 순간을 보냈었나?
어떤 일로… 행복하게 웃고 엉엉 울었나
계속 생각을 정리를 하다 보면은 진짜 나도 알게 모르게
쿨~쿨… 잠이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면 시작을 해봐도 될까요…
즐거운 이야기라도~~!!
재미가 없어도 넘 즐겁게 들어봐주세요.
아~ 그럼 얘기를 시작해봐요.



자기만족하는 것은 멋진일이에요.
꾸미고 다니는 일은 진짜로 좋습니다.
으음, 그래서 그런가... 예쁘게 입는것에 관심이 많았죠.


많이 꾸미는게 좋은건줄 알고 과하게 입었던 적도 있었던 기억이…
머리에 이상한 것들도 많이 달아보고...
그리고 염색도 많이했죠. 덕분에 머릿결도 잔뜩 상했죠.


ㅋㅋㅋ.. 생각해보면 철이 없었죠.
아, 교복도 줄이는게 아름다운 거라고 생각되서 엄청 줄여보고
그렇게 지내다 보니 돈도 많이들고 피부도 정말 상해요.



그래서 언제나 노력하긴 하는데...
주변 인간들에게 꼬맹이로만 보입니다.
멋지게 하고 다니면 애가 화장을 하긴 했지만 어찌나 놀렸어요.
ㅋㅋ 애라고 하기엔 조금 컸지 않나 싶다지만
그래도 노인들의 눈에는 제가 애겠죠...


여튼 사람이란 젊던 늙던 어떤 사람이던지 아름다워 지고 싶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 마음에 약간 충실 할 뿐이죠.
예쁘게 다녀도 심플하게 보게된다면 그것은 정말 머리아픈 일이지만
자기만족 아니겠나요? 스스로만 만족을 한다면 됩니다.


다른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거기도 하지만
제 만족을 위해서 해놓는 그런 마음에서...
영화속 처럼 거닐고 싶기도 한건 저의 꿈이랍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도 힘내서 화장을 한 다음 나가려고 해요.
외출하는데 한시간이 넘는 준비를 하고
옷도 예쁜것만 입어보려고 합니다. 얍!


이렇게 멋지게 체인하고 나오면 시선이 달라지는 만큼
그 시선을 행복해 하는 것도 좋고! 역시 멋지게 하고 나오는건 좋아요.
어떤 노래가 기억날 정도로 기분이 들떴답니다.


꾸미고 다니는 일은 진짜로 즐겁죠!
기분을 내고 싶을땐 내 자신을 꾸미는 것 만큼 좋은 일이 없죠?

화장대를 청결하게 정돈하는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나요?

 

 

요 몇날 며칠을 속이 아려서 계속 고생하고 있습니다.
모두 불금을 즐기는데, 야근으로 혼자 보내는 것이 살짝 억울했는지 스트레스가 오는거에요.
바로 그날 밤참을 조금 맵게 먹었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매운 정도가 심했습니다.
라면에 고춧가루를 잔뜩 넣어서 후다닥 먹었더니 배고픈 것도
가라앉고 스트레스도 풀리더군요.
그런데 말예요, 임시처방은 언제나 부작용이 있나봅니다.
이렇게 속이 아리네요.

잇님들 스트레스 받는다고 너무 맵게 드시지 마십시오.


전 화장대를 공유해서 쓰죠.

요즘엔 성별을 가리지 않고
꾸미기에 관심있다 보니 뜻하지 않게 화장대가 공용이 되었는데
화장대 정리정돈 정보를 약간 공개할까 하네요^^
청소하기가 되게 골치 아프더군요.

 

화장품을 새로 사도, 먼지를 닦는다 하여도
절대 청결해지는 것 같지는 않고 오히려 복잡해지고
괜시리 시작했나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복잡스러운 게 화장대죠.


그런 화장대를 청결하게 정돈하는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나요?
먼저 기본적으로 적막한 수납 도구랍니다.
칸이 분리되어 있는 수납 도구라던가 작은 박스,

여러 가지가 도움이 될 수 있겠죠.


화장대 서랍에 특히나 물건을 수납할 때 수납 도구를 이용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넣으면 물건이 정말로 어지럽혀지고 부서지고 난리가 나요.


그렇기 때~문에 각자 필요한 만큼, 필요한 영역을 지정해서
정리정돈을 하는 것이 괜찮은 것 같습니당.
화장대를 정리정돈하기 전에 칸막이가 있는 바구니라던가 상자, 우유팩 등이 좋습니다.
그다음 멋진 정리정돈을 위해서 화장대 위에 있는 것들을 모두 다 빼낸 다음
비슷한 것끼리 분류를 하기 시작하네요.


화장품을 한곳에 모아 놔둔 후에 한다면은 편할것입니다.
립 제품은 립 제품끼리 마스카라는 마스카라끼리,

로션은 로션끼리 아! 뭐 암튼
흡사한 것끼리 분류하면 정리하기가 훨씬 편하답니다.
그리고~ 필요없거나 유통기한이 지나간 건 버립시다.

피부만 망가지니까요.


마지막으로 제가 자유롭게 정리하면 된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바르는 순서대로,

아니면 비슷한 종류를 한눈에 쉽게...
이건 맘 대로 말입니다.

화장대를 깨끗이 정리하는 비법을 알려드렸네요.


심플하고 쉬우니 저도 꼭 해봐야겠어요.
근데 나는 공용이니까 함께 정리할 거예요!!

저희 집 고양이는 되게 별난 것 같~아요.

 

 

오늘은 출근길을 전철이 아~~닌 걷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일찍 출발해야지 했는데 늦게 일어나서 대 지각을 해버렸네요.
그래서 그냥 결국 버스를 타고 갔답니다.
조금만 더 서둘러 움직일걸 그랬네요.
그래서 퇴근길에서라도 걸어보자! 라는 다짐을 하였답니다.


지켜질지 안 지켜질지 처음…으로 해보는 다짐이니까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나요? 하하.
과연! 저는 걸어가게 될지 저 자신도 잘 모르겠지만요.
그렇다고 해도 걸어가지 않을까….

믿고 있다고요!

 


저희 집 고양이는 되게 별난 것 같~아요.
다른 집 고양이도 그러면 별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도 나는 다른 집 고양이를 본 적이 없으니까
저희 집 고양이는 정말로 유별나다고 생각하네요.


얘가 요즘에 말을 하는 개냥이라고 하는~데
개냥이는 고양이인데도 성격은 멍멍이와 비슷한 고양이를 뜻합니당.


그 개냥이인 저희 집 고양이는
배를 쓰다듬어 주는 것을 정말로 좋아한답니다.
되게 특이하지 않나요? 다른 집 고양이는 이렇게 하는 걸 좋아하남요?


어찌됐건 우리 집 개냥이는 고롱고롱 거리면서
언제나 몸을 뒤집으며 배를 쓰다듬어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쓰다듬어주면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심지어 자는 날도 있습니다.
하하... 되게 유별나지 않나요?
개냥이들은 대개 이러나?

귀여워가지고 어쨌건 좋지만요. ^^


야옹이는 그렇게 오늘도 배를 보여주네요.
그래서~ 잘 쓰다듬어 준답니다.
저도 기분이 좋고 야옹이도 기분좋아하니
서로 힐링하고 좋지않나요?

아- 귀여워라.

저에겐 요상한 징크스가 있죠.

어저께 집안 청소를 하다가 발견한 것이 있네요.^^
바로바로 학생때 제가 짝사랑하던 사람에게 보내려다가 보내지 않은 편지죠.
밤새도록 열심~히 쓰고도 창피해서 전달하지도 못하고

결국엔 구석에 숨겨 두었던 것이랍니다.

 


지금에서야 읽어보니까 닭살이 돋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때에는 진짜로 진정으로 좋아했었는데 말이에요.
그 애는 빨간 뿔테 안경을 쓰고 있어 먼곳에서도 눈에 들어오는 인상이었습니다.
상냥해 보여지는 외모와는 다르게 다소 내향적인 성향이라

부끄러워하는 표정이 굉장히 귀여웠죠.
암튼, 살짝 옛 추억에 잠겨보았답니다. 당연히 이제는 아니에요.


저에겐 요상한 징크스가 있죠.
바로바로 뭐 튀기면 위험한... 떡볶이 국물이라던가
토마토 스파게티 같은 거 먹으러 갈 때엔
무의식적으로 흰색 의상을 입고간다는 징크스말이에요.
도돌이표같이 흰색 의상을 입고가는데
의식해도 어쩌다보면 흰색옷을 입고 나오더군요.


그냥 끝까지 몰랐으면 상관없는데
버스를 탈때 아! 흰색 옷! 하면서 알게 된다거나
길 걷다가 아! 나 흰색 옷 입었지 하면서 깨달으니까
약속시간 내내 신경쓰이고 그러므로
어쩔때는 조금 스트레스더군요.


ㅋㅋ 전에는 흰 옷에 김치 국물이 묻었더라구용^
아, 내가 그러면은 그렇지...
이런생각을 하면서
자연스레 세탁을 시작했죠.
김치 국물 지울 때에는 양파만한게 없습니다.


벅벅벅 김칫물을 흐르고있는 물에 조금이라도 뺀 다음
양파즙을 낸 다음 그 부분을 슥슥 펴 바르고
양파즙을 묻힌 천을 돌돌돌 말아 뭉쳐 하루 방치한 다음
빨래를 하면 정말로 잘 빠지는데
ㅋㅋㅋㅋ 뭉치고 딱 보는데 뭉쳐놓은 다른 옷들도 있고 그~래서
반포기상태가 되어서 대~충 마무리 해놓고 누워버렸답니다.


모르겠다- 몰라몰라- ㅠㅠ
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이 어떻까요? 지금! 알아둔다면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겠지요.
늘 괜찮은 정보만을 제공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