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은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거 같이 재밌습니다.
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반짝이는 놀라운 글을 쓰고 싶군요.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가끔씩 하늘을 바라보곤 합니다.
환상적인 하늘, 그리고! 잔잔한 달빛…
그 달빛 곁에서 반짝이는 쬐만한 별들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고런 거 모두 제 일상이고 즐거움입니다.
화장을 많이 하지 않는다지만
요즘에는 진짜로 많이 하고 다닙니다.
화장은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거 같이 재밌습니다.
나를 위해서 하는 화장도 재미있겠지만
남에게 해 주는 것도 진짜 재밌어요.
ㅋㅋ 아직은 화장의 재미를 모르고
하는 법도 정말 어설프지만
하는 순간 마다 진짜 재밌다고 느끼고 있죠.
화장을 하고 난다면
관리하는 것도 힘들지만 뭐랄까….
지우기가 더 곤란한 거 같군요.
화장 지우기. 이거 그~냥 나는 세안을 잘 하고
세정액으로 잘 닦아줍니다.
아! 그런데 얼마전에 화장솜이 없어가지고
난처한 때가 있었답니다.
화장 지우기의 꽃인데 화장솜!
음, 나가면서 사가야지 한 걸 까먹어서..
후- 어찌됐건 어찌 할까요? 하다가
화장솜 대신 탈지면도 좋다는 기억이 나서
가까운 약국으로 가 탈지면을 사서
세정액을 묻혀서 잘 닦았지요.
보들보들하고 진짜로 좋습니당.
화장지우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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