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을 고를 때 되게 신중하답니다.

 

 

오늘 뒷조사같은 걸 해봤네요.
나쁜 걸 뒤조사하는 것이 아니고요,
ㅋㅋ 잠시 어딜가나 따라가 봤는데
본의아니게 뒷조사가 되어버린거 있죠?


형사가 된 기분이 정말 신선했답니다.
말할 것도 없이 돌아갈 때는 함께 손 잡은 다음 돌아갔네요~


갑작스레 갈증이 엄청나게 나네요.
길(?)을 걷다 그런 느낌을 갖는 것은
아주 오랜만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으음~ 음료수를 사먹기는 뭐신가 꺼려지고
물을 사먹기에는 아깝고?
갈증이 날때 왜왜왜 이럴까~?
그래서~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어볼까?
하고 아이스크림을 샀습니다.


아이스크림을 고를 때 되게 신중하답니다.
먼저 안에 것을 고릅니다.


속에 것은 좀 오래된 건 아니겠죠?
그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아이스크림은 꼭!
안쪽의 것을 고르는 것이 좋네요.


그리고~ 계산을 하기 전! 한가지 더 살펴봐야 할 게 있는데
바로바로 아이스크림의 상태이죠.
얼음이 많이 끼지않은 Icecream을 고릅니다.


아이스크림을 고를 때 이렇게 신중해집니다.
맛이 있는 아이스크림을 위해서!
조금의 불편함과 눈치를 감수하죠.


갈증난다고 해놓고 이야기들이 결국 딴나라고 같습니다.
결국에는 저는 맛있는 Icecream을 먹~고
갈증을 싹 해소했답니다. 진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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