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고장 나버린 나의 마우스와 작별을 고하고 싶군요.

 

 

아주아주 옛날에 어떤 일에 휘말려버렸는데
하하.. 그땐 정말정말 무슨… 일이 있을
두렵고 떨렸는데 이제는 진짜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아~ 그래서 걍… 하던 일을 했죠.
아~~무래도 좋아지는 하루죠.
그~냥 대충대충 넘어가고 싶습니다.


하핫… 오늘은 그래서…
그~냥 대충해보려고합니다. 하아…
복잡한 일 같은 것은 역시 싫어요~
하하…

그랬더니 제 마음도 편해진답니다.



고장난… 마우스를 드뎌 바꿨어요.

진짜 편해요.
마우스가 고장이 나버렸어요.
잘 되기는 하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강하답니다.



으음~ 잘 움직이기는 하는데…!
잘 눌리지가 않
어떨 때는 넘 잘 눌려서…


바탕화면의 폴더가 더블클릭이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진짜 이상하죠?!

왜… 안 바꿀까요?
근데 왜 바꾸지 않냐고…

물어보신다면은
전 할 말이 없어요.



그냥 안 바꾸고 있답니다.
음,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바꾸고 싶지 않은 것도 아니고…!


딱히 이렇다 할 추억이야기도 없는데!!!
왜 안 바꾸는 걸까…
저도… 정말 이상합니다.
지금 생각 난 김에~~

마우스 좀 알아봐야겠네요^^



하하. 이럴 때에나… 생각나다니~
좋은 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그냥 무난하게 써볼 수 있는 거면은
OK랍니다^^ 하하…

^^ 빨리 찾아보겠스빈다.


가격도… 이렇게나…! 싼데…!
뭘 안 사고 있었는가~
얼~른 고장 나버린 나의 마우스와
작별을 고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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