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판단으로 나의 잣대로 사람들을 판단하지 말자 라고 말이지요.

 

넘넘 졸려서 커피를 한~가득 마셨죠.
졸리지 말아라~ 하고 있는데
생각없이 그냥 자버린 것 같군요.
팟! 깨어나니 아침이었습니다. 끙….
아! 그래도~ 정말정말 다행인게
정말로 피곤한건 풀렸죠. 쿨쿨자면 안되는데….
후후후~ 이 개운함으로
으음, 오늘 하루도 힘내야겠습니다.
흑흑흑 결국 위만 고생한것같네요.
아~ 걍 잘껄!! 조금 후회를 했답니다.



제 생각이 넓은 인간이 되어주길…
원래부터 생각이 넓디 넓은 인간이 있답니다.
그리하여 대부분 사람들에게 전부다 밝은 웃음을 지어보이는 인간이 있답니다.


또 반대로 특별한 사람에게만 진짜 잘 대해주는 있습니다.
아니라면 기브앤테이크 라는 생각으로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잘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요런 사람들까지는 뭐 대충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러나 진짜 모르겠다 싶었던 인간이란 존재는 요런 아니에요.
제 아무리 정말 잘 해주어도 그러거나 말거나 하는 마음문을 꽉 잠그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요런 인간에게는 해답이 없습니다.
나몰라라 하면서 사는 성 안으로 제가 입장할 방법은 없으니까요.
이러한 문제로 고뇌가 진짜 많았답니다.


제가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의 마음문을 개방할 수 있나요 하며 말이지요.
어째서 이러한 고뇌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많이 많이 고민했었죠.
전부 생각이 같을 수는 없다는 걸 깨닫는데에는 긴 시간이 걸렸어요.


학창시절이 지나서 성인이 되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어요.
남도 전부 나와 똑같은 마음이 전혀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아이 때에는 정말 확실하게 판단이 되잖아요.
착한사람, 안 좋은 사람 아니라면 그 반쯤 되는 사람들 이처럼 말이지요.



인생을 지내면서 느낀 일은 요런 판단이 없다는 것입니다.
마음속의 창문을 오픈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말 잘듣는 사람일 수 있어요.
또 진짜 좋지않은 사람일 수 있다는 것.. 인생을 살다보니 알겠더라고요.
이처럼 확실하게 구별하지 않다해도 때론 감명을 건내주는 있기도 했었답니다.
그러면서 깨닫게 되었어요.


내 판단으로 나의 잣대로 사람들을 판단하지 말자 라고 말이지요.
분명히 그 사람들만의 특별한 장점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특별한 장점을 찾아서 지켜봐 주기만 하시면 되는 것인데
일부러 그 자리를 헤집고 들어가려고, 그 문을 개방하려고 노력만 했었던 내
그저 지켜봐 주면 되는 것입니다.


또 가끔씩 그 인간의 눈에서 생각해 주면 되는 것입니다.
이젠 알게 되었답니다. 사람과 더불어 사는 법을 말입니다.
그 인간들의 매력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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