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제 힐링은 이 조그마한 햄스터입니다.
넓은 저 세계의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나요?
그걸 느껴볼 수 있으세요?
지!금! 하는 말은 조그마한 세상의 저만의 이야기죠.
아픔을 바꾸며 조금씩 나아가는 나의 이야기입니다.
하나하나씩, 바뀌는 떠가는 이야기죠.
제 얘기를 하는 것도, 하지 않는 것도
순전히 제 마음에 따른 것….
하지만 오늘은 이야기 하고 싶어요.
제가 갖고 있는, 간직을 하고 있…는 작은 이야기를….^^
저희 집에는 햄스터가 있네요.
아이들에 책임감을 위해서 샀는데
도리어 제가 더 책임감이 늘고 더 귀여워하고 있네요.^^
이 조그마한 생명이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뭐신가 기쁜 감정?
꼬물꼬물 잘 움직이고 항상 챗바퀴를 돌리기도 하고
해바라기씨를 먹기도하고 볼을 만지면 느낄 수 있는 햄스터는
정말 귀엽고도 신기하네요.
아이들도 좋아하긴 하지만 일단은
제가 힐링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쬐만한 동물을 양육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책임을 질 수 있을 때 키운다면 정말로 힐링받고 좋을겁니다.
^_^ 오늘 하루도 제 힐링은 이 조그마한 햄스터입니다.
꼬물꼬물 행동하고 요즘에는 핸들링도 시작했어요.
햄스터 길러보는 것은 진짜로 좋은 거 같네요.
어렵지도 아니하고 그~냥 톱밥만
주기적으로 잘 갈아주면 문제가 없더군요.
돈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고 말입니당.
딱히 손도 가지않는 편이라서 더 좋습니다.
제가 더 햄스터 기르는 거에 대하여
긍정적이게 바뀌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사실 아이보다 쪼금 더 신경쓰이네요.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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