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 괴로운 일, 전부 일기에 적어두고 생각을 하면 되요.

 

 

부끄러운 일이라던가 꺼리는 비밀은
지우개로 스스삭 지울 수 있다면 좋을겁니다.
기쁜일은 넘겨 둔 후 아주 좋은 일은 기억을 하고…
하지만 삶은 잔인하게도 정 반대입니다.
그러니까 행복한 일, 괴로운 일,

전부 일기에 적어두고 생각을 하면 되요.



이것은 정말 떨리는 일인 것 같아요.
세상의 일을 생각한다는건 힘든 일인데 말이에요.
슬픈일도 행복한일도 모두들 제 일이기도 하고요.
이야기는 항상 시작…!


진짜로 졸릴때… 나오는… 저의 악필이랍니다.
아침에 기상해서 꾸벅꾸벅~~
졸려서 쓴 글씨를… 보니…
웃음이 나오며 진짜 큰일 났네요…


도저히 해석을… 할 수가 없어서!ㄴ
쓴 것보다… 못하는… 상황이네요.
매일 꾸벅꾸벅 졸면서 쓰면… 안 된다고…
다짐…하고 또 한번 다짐…하는데
아아… 하나만 더~~ 하다~

꾸벅꾸벅 잠이들어 버린답니다^^



글 쓰는 일이~ 취미인데~
일로… 전락해버린 순간~~
예전에 전락해버린 글씨를 정말 못 썼죠.


자신도 못 알아볼 악필이었죠.
오죽 심각하면은 매일매일 내 글을 본다면
교정이… 시급하다… 할 정도였어요.


그래서 연필을 예쁘게~ 잡은 다음
한자한자씩 또박~또박 쓰는 것부터…
다시 시작을 했던 기억이 나죠.


정말 힘들었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나이가 어려가지고 가능…했던 거 같습니다^^
마치~ 한글을… 첨 배울 수 있는 사람이었답니다^^


지금은 정말 귀여운 글씨도 바뀌어서
그 감동으로… 글 쓰는 취미도…
가질수 있게 되었고 이렇게 저렇게 기쁘지만^^


졸릴 때 쓴 글씨는 예~전의
글씨체가 생각이 나가지고 보기 싫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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