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렇게 편하게 앉아서 타인과 소통합니다.

 

 

양 눈을 감고 생각하는…
그런… 시간이 있었답니다.
흔히들… 말하는 명상의 시간…일까요?
이것을 하니 기분이 차분해지고
이렇고 저런 상상도 해보고…
진짜로 힘든 일도 까먹을 수 있어가지고..
넘나 좋았습니다. 하하^^



항상 그런 하루를 지니긴 힘들지만
글을… 쓰며 기분을 달랩니다.
차분하게 어떤… 이야기를 올려요~



지금은 이렇게 편하게 앉아서 타인과 소통합니다.
세상과 소통하는건 중요합니다.
넷이 빠르게 되지 않았던 때는 라디오나 티비로 세상을 알아갔었죠.
지금은 이렇게 간편하게 앉아서 타인과 소통합니다.
누가 정치를 하지 않는다. 방송인이 어떠한 일을 벌였다.
드라마가 어땠다, 영화 평은 어떤느낌인가? 앉아서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편리한 세상에서 살고 있어 짱 즐겁습니다.
무언가가 두근두근하기도 하고 신나기도 하죠~
이렇게 편리하게 누워서 세계 돌아가는것도 너무 좋지만
편하디 편한만큼 단점도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편해진 만큼 사람들이 가벼워 진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단어에 책임이 있는 것인데… 툭 하고 던진 말로 인간을 죽이는 칼날같은 세상이 되었어요.
그것이 너무 두려움을 느낍니다.
영향력 있는 사람은 그런 것을 이용해서 루머를 퍼뜨리고...
보지도 않고 누리꾼들은 미친듯 와전되서 나르고...
온라인에서 인간 만남에 집착하면서 논란을 일으키고
너무 복잡한 또 한가지의 세계가 열린 것 같아 기억이 아프답니다.
하나하나 써보자면 너무 많은 사고들이 나와서
차마 전부 쓰기 정말 복잡하지만
내 포스팅은 생각지도 않은 장소에서 엄청난 파급력을
불러 일으킨다고 스스로는 생각이듭니다.



편해진 만큼 조금 더 기억하고 인터넷을 즐겨봐야 될 같죠.
ㅎㅎㅎ 하여튼 한국은 인터넷 스피드도 빨라서
어딘가로 가서 넷도 못쓴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스피드한지는 잘 모르겠다고 느끼지만
8282는 대한민국 사람의 원동력같죠? 정말 급한것도 있지만~
오늘도 모닝에 핸드폰으로 넷을 즐겨요~
어떠한 소식이 뜨려나? 알 수없는 글이 달리나...
또 하나의 차원에 손을 내미는 순간입니다~

달고 맛이 있는 사탕. 사탕의 효험은 뭘까나?

 

 

정말 열심히 겜을 하였습니다. 현금도 무지 많~이 투자했죠.
제가 원하는 꼴랑 하나의 아이템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물론 걱정할만한 게임중독 같은 일은 없었네요.
어, 그래서~ 여튼 그 아이템을 얻었답니다.
아이템을 얻은 다음 나니까 상황이 다 허무해지고 그~냥 목표가 없어지니까
겜을 할 의지가 확 죽는거에요.
사실 아이템을 획득하고 나서부터가 시작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접었죠. 그런데 미련이 남지는 않네요~
그걸로 굿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


예전에 좋아하던 사탕이 더 이상 안 파는 줄 생각했는데
얼마 전 추억의 식품이라며
다시 판매를 하더라구요.
넘 좋아서 단숨에 달려가서 샀습니당.
신난다!! 역시 인생은 살만해요.
크으- 아껴먹고 많이 사놔야겠네요.


사탕을 먹으면 어떠한 생각도 나지 않죠.
그것이 진짜로 따봉인 거 같습니다.
사탕의 효능이 있다는데 그게 무엇인지 알고계십니까?
일단 기분이 좋아져요.
단 걸 먹으면은 우울함이 없어지고
기분이 약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사탕은 또 입안에서 천천히 먹으니까
더 달짝지근한 맛을 오래 느껴보는 거 같~아요.
그래서~ 사탕을 더 즐기는 거 같~아요.
그리고~ 마음을 진정하게 해준답니다.


녹이고 있다보면 시간이 흘러가는지도 모른답니다.
사탕의 효과는 이뿐만이 아닐거에요.
그렇다고 해도 먹~고 양치질은 성인이든 애든 반드시 해주셔요.
아- 나는 또 사탕먹으러 가야겠슝>ㅁ

대박 간만에 가보는 도서관입니다.

 

 

평범한 시간들을 지낸다는 건 언뜻언뜻 심심하게 보이지만
그래도 그대가 힘내서 살아가는 증거입니다.
평범하게 외출을 하며 다른 사람들과 수다를 떨고
친구들과 함께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박장대소하며 활짝 웃게되면
그것이 행복한 마음이라는 거랍니다.



일상을 일탈한 여행도 가끔은 좋다고 하지만
평범히 가는 시간속에서 찾아보는 행복함도 너무 좋답니다.
평범한 시간을 일기로 적어보면 좋답니다.
기억속에도 남고... 그래서 저도 이렇게 올려봅니다.



대박 간만에 가보는 도서관입니다.
책을 읽어야 하는데, 봐야 하는데 생각만 몇 날 며칠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래 이번엔 책방이라도 가봐야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많이 걸어서 도서관에 다녀왔답니다.
책방에 가기 전에 큰 가방 하나를 챙기겠습니다.
혹시 마음에 드는 책이 있으면 대출을 해 놔야 하기 때문이지요.
없다면, 그냥 잡지책이나 술렁 술렁 넘겨보다가 돌아오는 것이랍니다.
귀에 이어폰을 끼고 도서관까지 걸어갔어요.
오랜만에 푸르른 세상을 눈으로 직접 보니까 살맛이 났습니다.



이렇게 걷고 걸어서 도달한 책방
독서하는 인간들이 멸종되었는지 조용했답니다.
어떠한 책을 읽을까? 우선은 신간부터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름난 작가의 책들도 있다고 하지만, 이름도 알 수 없는 소설가의 책도
같이 뒤엉켜서 신간이라는 책장에 나란히 꽂혀있었습니다.
그 속에서 내 눈길을 받는 단 하나의 책은
항상 안전하게 유명 소설가의 책.
아주 유명한 작가의 책은 믿으면서 읽을 수가 있고
그렇다해도 그만큼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 살짝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남는 무언가가 존재하지 않으면 곧 바로 맘에 들지 않았던 점을 얘기하고 말아요.



다른 누군가가 열심히 한글자 한글자 써 냈었을 내용인데
술술_ 쉽게 읽고나서 혹평을 얘기하고 난다면
가끔가끔 작가에게 미안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보는 사람의 견해차 아닌가요?
어떤 사람은 ' 이 글 대단하지 않아? ' 하면서
읽고 또 읽고 하겠지요 뭐.
좋지 않은 말과 호평 그 사이

찢어지지 아니하는 달걀 지단! 만들어봤지요.

 

 

오늘 즐거운 텔레비젼을 봤습니다.
정말로 재밌어서 배꼽빠지게 웃었더니만
시간도 빨리 잘 가더라고요.
ㅋㅋ 역시 시간 죽이기에는
텔레비전이나 핸드폰을 하는게
무엇보다 괜찮은 것 같아요.


나는 달걀 지단을 엄청나게 못합니다.
달걀 지단이 자주 찢어져서
아이고... 전 진짜 잘 한다고 생각해봤는데
매~일 잘 찢어지고
잘 만들어지지 않아서
할 때마다 연습을 하고 그러고 있는~데
역시나 잘 안되는 것 같고 잘 찢어집니다.


그러하다고 너무 두껍게하면 맛이 없고
계란 맛밖에 안나서 별로더군요.
그래서~ 조금 꼼수를 써보려구 합니다.
그 뭐지? 달걀을 풀 때 녹말가루를 쪼금 넣어주게되면
얇게 잘 부쳐지고 찢어지지 않더라구요.


넘 많이 넣으면 안되니까
적정하게 녹말가루를 부어주면! 완료!
맛좋은 달걀 지단을 부칠 수 있다면
약간의 꼼수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
달걀 지단을 살짝 더 맛나게 만들어주고 싶은 욕심!


그리고 찢어지게 된다면 더 화나니까
조심조심! 잘 하거나
아니면은 녹말가루를 사용하는 법도 좋더군요.
아- 맛있겠다. 이제 맛나는 김밥을 싸야지.
아! 나중에는 오므라이스도 해야겠다ㅎㅎ
조그만 정보 한가지 말씀드려봤어요.
혹 예상하던거보다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알아두면 언젠가 써먹게 되~는 법이에요.
부디 그렇게 되길 바래가면서 이만 마칩니다.

밀가루 음식, 안 먹으면은 어떻게 될까?

 

 

얼마전에 아는 사람 집 아이가 시험을 봤!는데
제가 선물을 못해줬어요.
정말 가까운 사람의 아이였는데
제가 넘 신경을 못써줘서
딱! 아이와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아는분께서 삐졌다고 하시는데
그거와는 관계없습니다. 나만 진심이면 되는거죠 머.


요즘에 뭔가 또 다른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느닷없이 시작된 밀가루 끊어보기.
이것 그런데 되게 어려운거에요.
밀가루 음식 되게 좋아한다고요. 이걸 안먹는다니...
그런데!! 일주 전부터 시작을 하고 있는~데
허... 뭐랄까 되게 몸이 가쁜해지는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당.


뭐지 우선 제가 자도 자도 졸릴 때가 많았네요.
그런데 이것 때문일지는 모르지만은
뭐신가 잠을 잘 자게 되었답니다. 되게 신기하군요.
그리고 무언~가 주기적으로 정말 슬프거나 그랬는데
그것도 많~이 사라졌지요.


뭐지 기분이 많이 좋아진다고 해야할까요?
되게 신기해요. 근데 지금 현재는 엄청나게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어요.
밀가루 음식... 수제비도 먹고 싶고... 빵도 먹고 싶어지기도 하고
아, 치킨도 만나고 싶군요!!
그런데 이것도 밀가루에 포함되는건가?


여튼 밀가루 음식을 끊는 거 놀라운 경험을 한 것 같~아요.
새로운 일을 벌려보고 싶었다는 거
이거 성공한 것 같~아요. 이제부터는 먹어볼까나…
이거 밀가루음식 안먹어서 도리어 슬퍼 질 것 같~은 느낌ㅋㅋㅋ
읽어보시고 조금씩이라도 행복하셨나요?
그랬음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신나는 맘으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난 오랜만에 육식이나 사러 다녀 오죠

 

 

인간의 감정이라는 것은 참으로 우스운것 같았답니다.
감정에 충실해야 한다는 사람들과 감정은 그저 지나치는 것일뿐이라는 사람
당신은 어느쪽이신가요?
어떤 식으로 생각하든지간에 감정도 적당히 조절할 줄 알아야 하나
그래야 이성적인 사람이라는 평판을 들을 수 있으니까 말이지요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치고는 꽤 괜찮은 평을 듣는 사람은 본 적이 없네요.



아마 사람들 사이에서도 본인도 마찬가지겠죠.
제 자신도 이성보다는 감성이 앞서는 사람이니 말이에요.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툭툭 치고나오는 감정이라는 녀석을 조정할 수 있는 방안 알고계신가요?
그렇다면은 알려주십시오. 조절 좀 하고 싶네요.



난 오랜만에 육식이나 사러 다녀 오죠
저희 집은 집 사이의 거리가
정말로 가까운 편이에요.
이야기 소리는 진짜로 들리지 않지만
하하… 목소리가 커짐 울 집에서도^^
정말 선명하게 들릴 정도로~ 가깝습니다.



정말 늦은 시간이었죠. 전 밥도 못 먹고~~
진짜진짜 초췌~하게 저희 집으로 들어와서~
휴식을 할까나? 누워…있었는데~~
건너편에서 돼지고기를 구워서 먹는지
아아~ 정말… 고통스러웠답니다.



진짜로 배고파 죽겠건만 고기의 향기는…
날 매일매일 괴롭혔습니다. 하하~~
방 창문을 확 닫았습니다.
건너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웃는 소리도 들리고
진짜 여러모로 배가 아픈 하루였답니다.



하하… 배가 아픈 게 부러워가지고 배가 아픈~ 거
있잖아요? 그 느낌이랍니다.
아… 정…말 신기하고 놀라울 정도로 잠이 잘 와서^^
그래도… 별…. 탈 없어 잘 잤답니다.



아~ 저도 먹을 거랍니다. 고기고기~
맛있는 고기 넘나 좋아한답니다. 하핫…. >_<
혼자라도~ 먹을 거랍니다. 전 혼자서
진짜 잘 먹는 타입이랍니다. 고기는 정말로 굿^^
아^^ 그럼… 고길 구매하러 가야겠군요.
아~ 그럼 다녀오겠슴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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