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매일…매일 이렇게~ 특별하고 좋은 하루들로 가득~하길

 

 

뉴스를 들으며 생각들을 심각하게 했죠.
매우 별소릴 다하내 하며 특별한 일 없는 소식들부터 유용한 소식들까지…
언제든 풍부하게 가질 수 있다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TV에서 취할 수 없었던 소식들까지도
이젠 컴퓨터에서 많이 더 풍부하게 가질 수 있더라고요.



다양한 정보의 바다 속에서 생활하는데…
주변 이야기라던가 인간의 조그마한 일상글은 많이 없더라고요.
약간 기분이 아팠습니다.
인간 냄새나는 얘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쯤에서 제 말 들려드리겠습니다.




아아^^ 매일…매일 이렇게~ 특별하고 좋은 하루들로 가득~하길
아! 맞다~ 오늘 하루는 조~금
특이한 일…이 있었어요.
언제나 지하철을 탄 후 움직이는데~
그때 들어봤던 기계적 목소리가 아닌
특이한 목소리를 들었어요.



뭔가 익숙한 목소리였던거 같은데?
기억은 잘 떠오르지 않았죠.
하여튼 전~혀 들어보지 않은
색다른 멘트여서 정말 깜짝 놀라가지고
그곳에 존재했던 승객 모~두의 시선들이
위쪽으로 향했답니다.
그리고 두리번거렸답니다.



하하. 진짜 특이하죠~?
이렇게… 색다르고 좋게 목소리를
바꾸는 것도 너무나 좋더군요.
매일 듣는 기계같은 멘트가 아니라…
승객들의… 목소리… 배우의 멘트…
아님 다른 성우님의 목소리들…
이런저런 멘트를 계속 들으면서
오오! 하는 날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너무 난잡하다고 욕을 먹을까….
저는 그런… 작고 작은 변화들도 정말로
좋을 것 같네요. >_<
그래서 뭔가 웃겼어요.
그러한 경험 어디서 해봐요…!

어두운 가로등 불빛에 의지하며 거리를 걸었죠

 

 

오늘만큼은 오전에 눈을 빨리 떳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시간을 보니 꽤 빠른 시간 이었죠.
요런 하루에 잠을 깬것이 상당히 오랜만인지라 당황스러운데
매우 졸리지도 않고 눈이 말똥말똥해지며 바로 기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당~
흥겨운 행동들이 있을거야~ 하고 슬쩍 웃으며 하루를 보내야지 생각했습니다.



행동들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그런저런 기분으로 이 시간을 열었죠.
블로그에 들러주신 여러분은 어떠한 기분으로 이 순간을 시작하시나요?
기분이 좋을 때만 있다면 좋겠지만 보통은 모두들 기상하기가 힘이 드실 겁니다.
그런 뜻에서 오늘 이야기를 말해보겠습니다.




어두운 가로등 불빛에 의지하며 거리를 걸었죠
무서운 밤거리! 제 몸을 지켜가며 걸었어요~
가로등 불빛에 의지하며 길을 걸었어요.
어둑어둑해서 너무 무서웠죠.
뭐라도 나올까 걱정하며 왔죠.
밤거리는 아주 무섭답니다. 특히 여성에게…
이상한 오해도 받고 있는데 조심 또 조심하시길…
이어폰을 꼽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한답니다.



무슨 상황들이 있을때 바로 대비할 수 있도록 밤거리를 걸을땐 꼭 빼시는게 좋죠.
음, 그리고 또 어떤게 있었지?
다양한 방법들이 많았습니다.
여자뿐만이 아니라 남자들도 조심조심~
요즘 범죄는 남자건 여자건 가리지 않으니 조심하십시오!
두리번 거리면서 조심조심 앞으로 나아갔죠.
집가는 계단도 너무 두려워서 문자를 하는척하며 갔죠.



실제로 그 시간에 받아주는 사람들은 없다지만
스스로가 편안하기 위해서?
그냥 절친과 통화하는 것 처럼 해서 속였답니다.
그렇게 하고 안락한 집에 무사히 도달하면 진짜 바보짓 했네~ 라면서 생각하지만
결국은 본인을 위한 길이니까 멍청한 짓도 아니에요~ 뭐!
그래도 결국은 무사히 도착했으니까 아주 장땡이에요~



다행이에요. 잘 도착해서.
안도의 한숨을 쉴 때도 많다지만
정말 공포스러울 때도 많죠..
이상한 아저씨가 쫓아오는 느낌에 정말 두려워서
발걸음을 순식간에 걸은 적도 있었죠.
그냥 다니는 아저씨였지만...
그런 일들도 많죠.. 꼭 조심하십시오.
휴, 홀로걷는 밤거리는 정말 무섭습니다.

보들보들하고 귀여운 자식의 손이 부럽다고 하시며 손의 감촉을 느끼시는…

 

 

시계를 계속 쳐다봅니다.
째깍 째깍
흘러가는 시계와 제 시간도 덧없이 흘러가요.
빠르게 흐르는 시간인데도 나는 멍하기만 하네요.
지나가는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아요.



그러고보니 오늘 하루는 어떤 일과가 있었는가
생각할 여유로움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여유롭지 않은 저...
지나가는 순간을 어떻게 보냈다. 조용히 생각을 했는데
머나먼 과거 이야기도 떠오릅니다.




보들보들하고 귀여운 자식의 손이 부럽다고 하시며 손의 감촉을 느끼시는…
마주잡은 아버지의 손이 예전보다 늙어 보였어요.
예전보다 더 안좋아진 손의 감촉을 느껴보는데
심하게 안쓰럽게 느꼈어요.
놓아버릴까봐 꽉 잡으신 손의 감촉이 정말 아팠어요.
동정같은게 아닙니다. 다 아파하시고
이 시간도 이렇게 딸의 손을 잡아주시는 부모님의 손이
진짜 마음이 쓰라릴 뿐이죠...



약간만 더 살펴보지 않아서 마음만 따가울 뿐이에요.
그래서 저도 알게 모르게 손을 꼭 잡게되면
어이, 우리 아들 안좋은 일이 있는거냐 하시며 잡고있는 손을 꼬옥 더 쥐어주십니다.
함께 웃으며 근처를 걷죠.
이 손의 촉감을 더 거칠어지지 않도록
그 이상 노력하는 수 밖에요...
부모님들의 아름다운 손을 꾸욱 잡으며
함께 산보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진짜 저는 축하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삶에 지쳐 자글자글한 손...
보들보들하고 예쁜 딸의 손이 부럽다시면서 손의 촉감을 느끼시는 어머니…
그리고 별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자식…
무뇌충같음에 뺨을 슉퍽슉퍽 하고 때려주고 싶습니다만
또 그런 모습을 지켜보며 부럽다는 소리도 안할까봐 두려워요.
항상 오래오래 어머니의 손을 잡고 거닐고 싶어요.



물질적으로만 효도해보는 것이 아니에요.
마음속부터 우러나오는 마음의 효심을 다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아버지의 손을 꼬옥 잡으면서 다짐해봅니다.
이렇게 곁에 계실때만이라도 최고로 잘 해드리자.
결론은 마음 속 부터 끌어와 효도를 다 합시다.
지금 볕이 하얗고 반짝이네요.
꼭 잡은 저와 부모님의 손이 해님의 빛으로 반짝반짝 반짝이는 것 같죠.

아아^^ 머리카락을 감으면… 정말 시원한데 말리는건 왜 귀찮은걸까…

 

 

즐거움은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제 곁에 언제나 있어줘요. 절대로 나쁘지만은 않아요.
평범한 일상에 미소 지을 수 있고 부모님의 얼굴에 마음 구석이 포근해지고.
그런 시간이 한가지들이 모여 제 일상이에요.
님은 그런 하루를 즐기시나요?
즐기시지 못한다면 매 순간을 즐겨보시길 바래봅니다.




아아^^ 머리카락을 감으면… 정말 시원한데 말리는건 왜 귀찮은걸까…
머리를 감고 난 후가
넘나 싫습니다.
감고 있을 때는 너무나 시원…한데
상쾌하게 감고 나서 머리카락을 뽀송뽀송 말리지 않으면…
남겨져있는 물 때문에 정말로 찝찝해요



매일매일 말리기도 번거롭고….
어찌해야 할까? 고민입니다.
음, 그렇게 오늘도 그냥…
머리를 그냥 냅두고 나와 버려서 정말 찝찝해요
후~ 그냥 머리를 뿌리부터 말리면 될 터인데…
귀찮고 여름이면 따듯한 바람에 말리는 것도 고생…이고
나는 도대체 어찌해야 될까….ㅠ_ㅠ



내일 감고 나오면 반드시 말려야겠습니다.
덥건, 춥건 상관없이….
진심으로 찝찝하다고 느낄 때… 얼른…!
그래서…! 결국 말리는 걸로 합시다.
저 자신과 합의를 봐버렸답니다.



진짜 고생입니다.
후유- 그래도~ 오늘은…
버텨보겠습니다. 말리기도 어중간…해서
흐음 그럴 땐 멍~하게 아무 생각 없이
내 얘기를 적어보면 좋답니다.
우울한 마음도 확 없어져버리고
하하^^~ 머리가 절 진짜 골치 아프게 만들어도
나의 머리는 정말 소중하니까요~

고기 구울 때는 이렇게 해보십시오.

 

 

난 예쁜 머그컵을 모으는 취미를 가지고 있기에
집에서… 컵이 진짜로 많네요~
왜!!! 이렇게 쓰지도 않는데 모아들이고 있는 것인지,
취미란 것이 이상해요.
그래~도 이 취미 때문~에 제가 살아가는 것 같아요.
어쩌다 컵을 많이 빼앗깁니다.
저역시도 알 수 없는 머그컵이 진짜로 많은 것 같아요.
음, 그래도 빼앗기는 건 싫군요.


기름이 튀지않게 삼겹살을 굽고 싶어요.
매일 뒷 정리가 힘드니까요.
신문지를 까는 것도 정말 한계랍니다.
힘들잖아요. ㅠㅠ 매일매일 먹으려면 기름 안튀기게
신문지를 깔아야하고 말이죠.


그런데 고기를 굽기 전에 소금이나 밀가루를
조금 뿌려주면 구울 때 정말 좋더라고요.
구울 때 기름이 흡수되어서
조금이라도 덜 튀지않게 되면
뒷 정리가 조금 쉬워지니까 이대로도 정말 좋답니다.


기름 안튀게 삼겹살을 구우면 편하니까요.
계속 더 신문지를 깔고 그랬는데
밀가루랑 소금이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어요.


ㅋㅋ 밀가루도 좋지만
저는 소금 쪽이 훨씬 좋더라고요.
살짝 밑간도 되고 편해서 말이죠 ^^

인간은 욕심이 진짜 크나큰 생물이죠.

 

 

저 혼자.. 일해서…. 밥 따로 챙겨 먹기
진짜 귀찮아요.
내 옆에 사람이 있으면
그래도.. 먹긴하는데 으음~
아~~ 그래서 군것질이 늘었습니다.
밥을 안 먹고 결…국 과자로
대충대충 때우고…. 으아~
아~ 진짜 이러…면 안 되는데~~~
그래도… 오늘도 밥…을 안 먹죠.
아아~ 정신 차리자!! 흑흑.



인간은 욕심이 진짜 크나큰 생물이죠.
인간에게는 본전심리라고 하는 것이 있는 것 같죠.
본전은 해봐야지? 또 뽕을 뽑아야지- 라는 말들이 바로바로 본전심리
예를 들자면 비행기를 타게 될 수 있는 경우 기내식을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라도 꼭 챙겨 먹게 되는 것?
나누어 준다는 땅콩을 몇번이나 부탁을해서 한 웅큼 챙기는것?
이러한 행동들이 바로 본전심리가 아닐까 싶군요.
내가 머니를 이만큼이나 지불했으니 그 이상을 챙겨야되지만
손해보지 않은 듯한 느낌 말입니다.
비싼 머니를 지불하고는 여행을 하게 되신다면
강하게 다가오는 본전심리.



여름 휴가를 다녀오고 나서 마음 속에 쏙 박혀있는 것
그 자체가 바로 본전심리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비행기 안에서 생기는 이놈의 심리는
저를 여행하는 내내 괴롭혔어요.
아- 쿨하지 못한 마음이여.
본전, 본전이라며 머리속을 떠도는 쿨하지 못한 마음
여행을 했던 도중에도 계속 이러한 생각들이 들었답니다.
차라리 값싼 여행을 가서 쿨하게, 신나게 놀다올껄…
마음이 간절하게 들었네요.
뽕은 뽑겠어! 라면서
몸을 아끼지 않고 돌아다니고
이러다 병이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보고, 듣고, 느끼기 위하여 노력했답니다.



오직 뽕은 뽑아보겠어! 라는 생각 하나에서 말이에요.
이거- 휴가가 아닐거에요.
본전심리 하나가 사람들을 무척이나 괴롭히더라고요.
순간, 아차 싶었습니다.
이런것은 휴가가 아니라 심리와의 싸움같은 느낌에서 말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그냥 다 내려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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