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머리카락을 감으면… 정말 시원한데 말리는건 왜 귀찮은걸까…
즐거움은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제 곁에 언제나 있어줘요. 절대로 나쁘지만은 않아요.
평범한 일상에 미소 지을 수 있고 부모님의 얼굴에 마음 구석이 포근해지고.
그런 시간이 한가지들이 모여 제 일상이에요.
님은 그런 하루를 즐기시나요?
즐기시지 못한다면 매 순간을 즐겨보시길 바래봅니다.
아아^^ 머리카락을 감으면… 정말 시원한데 말리는건 왜 귀찮은걸까…
머리를 감고 난 후가
넘나 싫습니다.
감고 있을 때는 너무나 시원…한데
상쾌하게 감고 나서 머리카락을 뽀송뽀송 말리지 않으면…
남겨져있는 물 때문에 정말로 찝찝해요
매일매일 말리기도 번거롭고….
어찌해야 할까? 고민입니다.
음, 그렇게 오늘도 그냥…
머리를 그냥 냅두고 나와 버려서 정말 찝찝해요
후~ 그냥 머리를 뿌리부터 말리면 될 터인데…
귀찮고 여름이면 따듯한 바람에 말리는 것도 고생…이고
나는 도대체 어찌해야 될까….ㅠ_ㅠ
내일 감고 나오면 반드시 말려야겠습니다.
덥건, 춥건 상관없이….
진심으로 찝찝하다고 느낄 때… 얼른…!
그래서…! 결국 말리는 걸로 합시다.
저 자신과 합의를 봐버렸답니다.
진짜 고생입니다.
후유- 그래도~ 오늘은…
버텨보겠습니다. 말리기도 어중간…해서
흐음 그럴 땐 멍~하게 아무 생각 없이
내 얘기를 적어보면 좋답니다.
우울한 마음도 확 없어져버리고
하하^^~ 머리가 절 진짜 골치 아프게 만들어도
나의 머리는 정말 소중하니까요~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두운 가로등 불빛에 의지하며 거리를 걸었죠 (0) | 2018.04.18 |
---|---|
보들보들하고 귀여운 자식의 손이 부럽다고 하시며 손의 감촉을 느끼시는… (0) | 2018.04.17 |
고기 구울 때는 이렇게 해보십시오. (0) | 2018.04.13 |
인간은 욕심이 진짜 크나큰 생물이죠. (0) | 2018.04.12 |
나른할땐 간혹 배달 음식도 행복한 것이죠 (0) | 2018.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