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 친구를 진정시키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

 

 

평소 즐기는 만화를 보는데 이미 외출할 시간이 되어서
빨리 빨리 준비를 하였답니다.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하게되면 시간이 빨리 간답니다.
눈깜박일 사이에 지나간 거 같~아요.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ㅇ^ 그래도 신나는 일을 해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ㅋㅋ


제 친구는 정말이지 괴상한 얘예요. 명랑하달까요? 하여튼 신나고 이해안되는 친구죠.
재밌습니다. 혼자 말도 잘하고 잘 미소짓고 분위기 메이커입니당.
그런 유쾌하고 신나는 친구지만 고것이 도를 넘으면 이상해진다고나 할까요?
하하. 막말로 정신 나간 듯한 재밌는 친구랍니다. ^^
그런 친구를 진정시키는 요령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으음~
일단 대답을 대충 해~주는 거여요. 그러면은 금방 흥미를 잃죠.


그런데 넘 무시하면 안되요. 깨끗하고 튼튼한 인간관계를 위해서
적당히 해주셔요. 그러나 역~시 경시하고 뭐, 그런 반복을 하~고… 있습니다.
부루퉁해진 친구는 보이지 않죠. ^^;;; 미안해. 내가 아주 조금 귀찮아가지고.. 응^^
친구를 진정시키는 법은 많이 한다면 정말 적응되고 노하우가 생기게 됩니다.
두 번째는 다른 화제로 돌려보는 겁니다. 친구가 A와 관계된
이야기를 주절거리기 시작을 하면 다~ 들어주고… '어, 그런데….' '아! 맞다'
같은 얘기를 꺼낸 다음에 다른 이야기로 바꿔줘버리는 거에요.


진짜 단순하고 서로에게 쉬운 방법이죠. 저역시도 이거 잘 써먹고 있어요.
그런데 먼저 친구의 얘기를 좀 들어줘야 한다는 거여요.
그 과정이 살~짝 괴로울 수가 있어요. 쪼금 부끄부끄하기도 하~고…
그때에는 상황에 따라 적절히 끊어주심 됩니다.
고것이 제 멘탈에 좋네요. 하하. 요즘에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친구를 진정시키는 방법…. 그 마지막은 바로
같이 미쳐보는 거에요! 더불어 얘기하고 찌걸이고 방방거려봐요.


그냥 이것이 답인 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서로서로 어색해지지 않고
같이 즐거울 수 있…는 방법은 내가 쪼금 양보하는 것…. 그거랍니다.
다 같이 기분좋은 노하우. 요게 바로 진정하는 노하우일까요?
하~지만 같이 미치면 주위에 민폐니까 적당하게 하는 것으로 약속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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