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과 즐겁게 대화하는 노하우 하시나요 ?

 

 

 

손을 벌벌 떨면서 물건을 촥! 뜯었네요.
손이 벌벌 떨리는 그러니까… 아…. 진짜 좋고 좋죠.
택배 기사만 기다리는 기분은 기다리는 사람들만 알 수 있답니다.

 

 

 

 


그래서 매~일 물건을 시켜서 집에 보냅니다. 그런데 택배기사분께
조금 많~이 죄송하기도 하죠. 이제는 얼굴은 기억할 정도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이제는 인사도 나누고 재밌는 마음가짐으로 택배를 받는답니다.
저희는 그렇게 안면을 트고 재밌는 마음으로 택배를 받습니다.
아- 이러한 만족한 기분이 매일매일 지속되었으면... ^^



상대방과 즐겁게 대화하는 방법을 아시나요?
다른사람과 얘기를 할 때가 제일 어려운 거 같~아요.
이따금 생각했던거보다 얘기가 미리 나와가지고 상대방을 상처입히고
절 깎아가며 누군갈… 웃기고, 고것이 너무 힘들고 상처받더라고요.
그래서! 아~는 은사님을 찾아서 다양한 얘길 나누면서
요런 상담도 했네요. 어린아이 같아하실까봐 걱정했는데
그건~ 누구나 하는 걱정이라며 다양한 조언을 해주셨어요.


상대방과 대화하는 법은 쉬워보이지만 쉽지만은 않았답니다.
진짜 평범하게 눈을 마주치라고 하더라고요.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바라봐주세요.
그리고! 항상 활짝 웃는 표정으로 상대방을 바라보라구요.
그러면은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했어요. 잘 생각해보니 저는
다른사람과 이야기할 때 매일매일 눈을 외면하고 사람을 잘 쳐다보지 않았었죠.


그리~고 이제는 화법으로 말씀드리면
남들의 이야길 잘 들어보고 그에 맞는 리액션을 넣어주는 거여요.
지!금! 너의 얘기를 들어줄 때, 내가 응... 그래. 그랬니? 같~은 것처럼 말입니당.
하는데 확! 와 닿네요~ 아, 이런 게 대화구나! 하고 말입니다.
너무나 격하면 타인이 부담스러워하니 적당히!
상대방과 대화하는 법은 계속됩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칭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웃으며 칭찬을 하면
상대방의 좋은 점이 더 많이 보여 저도 그 사람이 좋아진다고 하고
저역시도 상대방의 칭찬을 많~이 들을 수 있는거에요.
먼저 상대방에 관한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네요.
그런것 같아요. 전 상대방에 관한 배려가 부족했어요.
어투를 조금 더 친절하게, 더욱더 호응해주는 능력이 필요했던 거여요.
요런 걸 알 수 있으니까 정말 기쁘답니다.

선물받은 중한 마옷이 탈색되었네요.

 

 

와, 오늘 무진장 졸리더군요. 어떠한 병이라도 걸린 거 같아서,
계속해서 눈이 감겨서 넘나 큰일이랍니다.
하하. 그렇다고 해도 바로 잠은 깼죠.
제가 즐겨먹는 푸드가 바로! 내 지척에 있기 때문이랍니다.
먹다 남긴 것 먹는 거지만은 그렇다 하여도 맛좋은 것은 진리죠!
눈이 번쩍 떠질 정도로까지 좋아요오~
바로바로 이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네요.^^


저 옛날에 특별히 다른 선물을 받았었습니다.
바로바로 흰색 마옷을 선물로 받았는데
마옷이라니 그때는 정말 생소했어요.
그래~도 선물받은 옷이고 건강에도 좋을 거 같아선
집에서 한 번 입어봤는데
예상하던거보다 제 취향이더군요. ^_^


그때 이후로부터 마옷이랑 사랑에 빠졌는데
이것이 서서히 누렇게 변색이 되더라고요.
선물받은 옷이고 자주 입는 옷이라
변색이 되니까 정말 속상하더라고요.


그런데! 선물해주신 분이 속상해하지 말라고하며
누렇게 변색되었을 때는
감자를 반으로 잘라 옷에 문지른 다음
빨래를 해주면 다시 새하얗게 돌아온다고 해줬답니다.
그리고 선물해준 마옷을 그렇게 아껴줘서 감사하다고 해주셨지요.


ㅠㅠ 뭘 소중하게까지야- 하면서
마옷을 세탁했는데 정말로 잘지더군요.
누렇게 변한건 마음이 아리지만은
그 만큼 오래 입었다는거니까 조금 보람있는 느낌도 들었지요.
다음 만나게 되면 그 때도 마옷을 선물해주시겠다고 했는데
매우 감사했죠. 나는 어떤걸 드릴까? ㅋㅋ
아이고, 드~디어 끝났네요. 하하. 힘들었습니다. ^^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세요. 이야기는 이곳까지 입니당.
이야기는 여기까지지만 여러분의 말은 이~제는 시작이에요. ^^

여름이 오면 관리가 시작된답니다.

 

 

인생이란게 별거 있나요? 그냥 막장으로 사는거에요.
평범한 것도 복이랍니다.
나 같은 인생 살아가고 싶은데 못 사는 인간도 있을거 아니에요?
뭐 꼭 인생이 빵빵~ 터져야 재밌나요?
이렇게 평범하게 살아가면서 찾아가는 재미도 쏠쏠해요.



몇 년 걸릴지 모르지만 그래도 평범함 속에서
찾아낸 보람참은 말을 전부 할 수 없어요.
심지어 평범하게 밥을 드신 날도 특별하게 변할 수 있답니다.
자발적으로 이렇게 포스팅을 쓴다면 말이죠!!
ㅎㅎ 오늘도 신나는 날로 만들어야겠어요~




여름이 오면 관리가 시작된답니다.
옷이 짧아지면 서서히 털을 밀기 시작해야 겠습니다.
다리털이 넘 수북해서 성질나요 ㅠ_ㅠ
무슨 고릴라냐고 놀림을 받고있습니다.
그 이후로 부터 반바지, 치마 착용하는걸 꺼리게 되더랍니다.
제품들도 종류별로 이용해봤는데 피부가 좋아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치료를 받아보면서 이가게 저가게 골라보고 다녀요
시술 금액도 대박 쌌습니다.
시간없고 돈도 없는 여대생을 위한 저렴한 가격
곤란함이 없이 결정할 수 있는 너무 큰 이유랍니다.
조금 간간히라도 받는다면 제모를 오래 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한번 받아보고 나서 질러 해보려고
처음엔 소심하게 했었죠…
뭐 하루만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시간도 없고 털들이 짜증나게 고릴라 같아서 …
고릴라 같던 털이 싹~ 실종되는데 와~ 진짜로 부드러운지
피부 자극도 별로 없고 따끔따끔하지도 않았습니다 ㅎㅎ
시술 받아 본 감상이 괜찮냐고 물어보시길래
최고로 좋았다고 자신있게 말했어요.
민망하지만 종아리와 겨드랑이 털이 강하고 많았는데



한번만이라도 하고나면 털이 확 줄고
진하지 않게 난다고 말해주셨습니다.
꾸준히 받아보려고 합니다.
겨드랑이가 깔끔하니 역시 다리가 보기 좋답니다.
남녀노소누구에게나 다리 털은 짜증 그 자체에요.

애들의 성장 스피드는 넘 무섭죠.

 

 

맨날 자라고 재촉해서
정말 화가 납니다.
애도 아니고 매일 자…라고
휴~ 화를 낼 수도 없으니까
그냥 참고 흘려넘겨야죠.
하하…. 그래서 오늘도 늦은 밤에 자야하죠.
반항심이 많이 생겨서요….
갑자기 화가 났지만
잘 참고참고 넘겼어요~
하하….^^ 아직 나란 사람은 애랍니다.



애들의 성장 스피드는 넘 무섭죠.
아가가 성장하는 건 대박 신비해요.
방금 와줘서 징징징 울고있던 아가…
후에는 네발로 힘겹게 기어가는 그 모습...
진짜 예뻐보였습니다.
조금 더 크니 일어서보려고 버둥거리려고 하는 그 때는 행복 그 자체 였답니다.
바닥을 잡아놓고 기립하려고 으쌰으쌰하는 행동을 지켜보는데
힘들어보이기도 하지만 첫번째 발돋움이니 만큼 바라보는데
꺅! 하면서 넘어집니다.
엄청 눈물을 흘리는데 일으켜주고싶기도 하고 기특하기고 하는 마음이
이상한 느낌이 다 들덥니다.



아자아자 해 주면서 재도전 해보라며 새워주며
꼬맹이의 서있는 모습에 눈을 땔수가 못했습니다.
그리고 더 자란 아기가 열심히 커서 뛰어다니고
아빠한테 고집부리기나 하네요! 휴- 얄미워 죽겠어요.
크고 작게 다쳐서 귀가하는 날은 저도 모르게 천근같이 쓰라린데
이런 부모마음을 알까 하네요…
그리고 컸다고 절친이 많이 낫다며 실내화주머니를 내려놓자마자
나가서는 베프랑 놀러가버리더라구요
한숨이 절로 나오지만 큰 일 치지 말고 돌아오면 좋겠답니다.
앞으로 크면서 어떤 배신을 벌일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자식이 커가는 모습을 봐가며
기뻐 하는게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시간늦게 돌아올 생각인가!!
저녁밥 차려먹기 전에 귀가하라고 대화 보내야 겠습니다.
오늘은 조금 아자아자하며 차려볼까 ?



아가가 급하게 먹어준다면
부모된 마음으로 든든하고 행복한게 좋지 않나요?
훗 거짓말 같나요? 진실이에요!
자, 정말로 끝내고 하고 밥하러 가볼게요.

고양이 대화법이란 것이 있긴 있나? ㅎㅎ

 

요즘 쫌 신경이 쓰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을 떠나서
그냥 가까이하고 싶다 이러한 사람 있잖아요.
신경이 쓰이는 상대가 있응께 정말로 사소한 것이 궁금해지더라고요.
글도 피차일반 아닐까요?


무슨 글이든 좋은 사람이 쓴다면 신경 써서 보는 것처럼...? 무언가 이상한감?
하하, 여튼 다른 누군가에겐 유익한 얘기가 되면은 좋겠습니다.
유익하지 아니해도 기분좋게 봐주셔도 조을 거 같~아요.
매일매일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
실은 매~일 다른 일상이나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아~


저희 집 고양이가 무지하게 사납네요.
주인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만만하게만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은 좋을것인데
전 무지무지하게 만만하나보죠.
어찌나 사나운지 물리고 할퀴어지고
심할때는 병원까지 갔다왔습니다.


그래~도 밥 줄때 만큼은 얌전한데 요게 더 괘심하네요.
하여튼 고런 고양이와
묘한 기싸움을 치루고 있어요.
이 관계는 끝까지 호전되지 않을 것 같았답니다.
하지만 얼마 전에 EV에서
저와 흡사한 고민으로 TV에 나와
고민해결을 받으려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역시도 깔끄러미 봤습니다.
거기서 나왔던거 그대로는 아니지만은
일부 따라하고 제 나름으로 더 조사하고나서
저희 집 고양이와 대화를 시작했죠.
고양이 대화법. 편한데
고양이와 시선을 마주하고 서로 가까운 거리에서
눈을 조금씩 깜빡거리게되면
그게 인사법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조금씩 거리를 좁혀나가며 인사를 하면은
금방 서로 가까와질 수 있다고 하니 노력해야겠어요.
진짜 뿌듯하게 잘 쓴 거 같군요.
하. 저 자신에게 박수!
그럼 전 이만. 글을 마치죠.

제 자신도 자랑을 할 것 최고로 많아요!!

 

 

배가 고프면 밥을 먹고...
졸리면 잠을 자는 것은
인간으로써 가장 지극히 당연한 일 중에 하나에요.
욕심도 아닌 본능이에요.
그 본능을 얼마나 참아내는가... 그런것이
욕망과 본능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저는 본능이 이끄는데로 순간순간을 살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부 그렇죠.
밥을 먹고, 물을 먹고, 숨을 쉬고, 잠을 청해보고…
그리고 그런 일상을 기록하는 일은 본인의 욕망이죠.
제 이야기를 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제 자신도 자랑을 할 것 최고로 많아요!!
얼마만에 본 그 애는 여전히 어릴적처럼 멋있었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해가던 중, 갑자기 그 녀석은 여행에 대한 이야기들을
술술 늘어놓더라고요. 자기가 어디를 가봤는데 좋았다는 둥,
세계에서 어디가 정말 예쁘다는 둥,
그때는 그 녀석의 얘기에 집중을 하며 침을 흘리며 들었습니다.
복잡한 세상들을 경험한 그 녀석이 굉장히 부러웠답니다.
그렇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저에게 놀러갈 수 있는 날이 있냐고 물어보더니
명함 하나를 건내줬습니다.



여행사 직원.. 한시간이 넘는 시간을 영업용 이야기를 쏟아내더니
멋진 필리핀으로 와!! 라는 말한마디를 남겨놓고
갑자기 바쁘다며 나갔답니다.
알 도리가 없는 말들을 늘어놓으며 판타스틱한 여행을 상상하게 만들어 놓고서는
결국 여행 할거면 나에게 연락해~ 라는 영업용 말과 함께
자리를 뜬 그 놈…
그렇다고 해도 뭐, 보험이 아닌게 어디야라면서 위로했어요.
그렇다고 해도 슬프더라고요. 제가 프렌드가 아닌 한명의 잠재고객으로 보였다는 것이 말입니다.
난 설레였던 옛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고 그녀석의 안부가 궁금한거였는데
그녀석은 안부보다는 본인의 고객유치에 많이 열을 올렸던 것이랍니다.
이 슬픔은 나 혼자만의 것이지만, 저 혼자만의 문제라고 하지만 그렇다해도 씁쓸했죠…
오랜 시간이 흐르고 흘러 보존하고 있던 옛추억에 대한 환상?
동창회에서 찾으려고 생각했다가 되려 혼쭐이 났죠.



그저 조용히 묻어두고 기억으로 지니고 있을껄 그랬죠?
그리고 하나 다짐을 했죠.
두번다시는 동창회에 나오지 않을거라고 말이에요.
추억은 그냥 기억으로 고스란히 조용하게 묻어놓기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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