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만드는 데프콘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예~전 아~는 사람의 자취방을 청소해준 적이 있어요.
^ㅇ^ 늦은 밤에 차가 끊기고 돈도 없을 때...
이른 시간에 신세지고 간 적이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자발적으로 청소를 해줬답니다.
후에 또 신세질 일이 있을 거 같아서 말이죠.
줄 수 있는게~ 이러한 노동밖에 없다~
음악을 불러가며 일을 하는…데
어느 곳에 사는 사람인지 시끄럽다고 하여서
못들은 척 노래를 들었죠.
힘든 시간! 잠깐 즐겨봐요. 데프콘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이 노래 준비했네요~,



아~ 저녁에 몰래… 맛있는걸
홀로 먹었답니다. 사들고 와서
몰래… 먹어야지 하고
제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굳게 잠구고
진짜진짜 맛나게^^ 먹었어요.


아~ 이게 바로… 혼자 먹는
즐거움이군~ 들키지 않을까
정말 조심조심 와작와작 먹고 있는데도 좋~다고
마구마구 먹었던거 같네요.


와~~ 꿀맛이긴 했답니다~~ 우왕~~
아…무도 안주고 나만 이렇게
토끼같은 자식들 눈치, 정말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이렇게~~ 먹…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정말 앞으로 이렇게 먹고… 싶은 음식을
꼭 먹어야겠따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먹었으면 말이죠.
소화를 시켜버리고 잠들어야하는데
아~ 그냥 쿨쿨쿨 자버렸죠.
아침에 일어…나니 제 얼굴이
정말 난리가 났어요. 탱탱 부어가지고
이것이 인간이라는건가1? 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심하게 부은 얼굴을 보니
맞았냐면서 뻘쭘하게 걱정을 해주는데
아… 절대 사실을 절대 말하면 안되겠구나~
생각…하고 진짜 괜찮다 어물쩡 넘겼습니다.
하모니라도 들어보면서 정말 부어버린 얼굴을
진정을 시킬까 합니다. 하아~~ 진정될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