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랜만에 육식이나 사러 다녀 오죠

 

 

인간의 감정이라는 것은 참으로 우스운것 같았답니다.
감정에 충실해야 한다는 사람들과 감정은 그저 지나치는 것일뿐이라는 사람
당신은 어느쪽이신가요?
어떤 식으로 생각하든지간에 감정도 적당히 조절할 줄 알아야 하나
그래야 이성적인 사람이라는 평판을 들을 수 있으니까 말이지요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치고는 꽤 괜찮은 평을 듣는 사람은 본 적이 없네요.



아마 사람들 사이에서도 본인도 마찬가지겠죠.
제 자신도 이성보다는 감성이 앞서는 사람이니 말이에요.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툭툭 치고나오는 감정이라는 녀석을 조정할 수 있는 방안 알고계신가요?
그렇다면은 알려주십시오. 조절 좀 하고 싶네요.



난 오랜만에 육식이나 사러 다녀 오죠
저희 집은 집 사이의 거리가
정말로 가까운 편이에요.
이야기 소리는 진짜로 들리지 않지만
하하… 목소리가 커짐 울 집에서도^^
정말 선명하게 들릴 정도로~ 가깝습니다.



정말 늦은 시간이었죠. 전 밥도 못 먹고~~
진짜진짜 초췌~하게 저희 집으로 들어와서~
휴식을 할까나? 누워…있었는데~~
건너편에서 돼지고기를 구워서 먹는지
아아~ 정말… 고통스러웠답니다.



진짜로 배고파 죽겠건만 고기의 향기는…
날 매일매일 괴롭혔습니다. 하하~~
방 창문을 확 닫았습니다.
건너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웃는 소리도 들리고
진짜 여러모로 배가 아픈 하루였답니다.



하하… 배가 아픈 게 부러워가지고 배가 아픈~ 거
있잖아요? 그 느낌이랍니다.
아… 정…말 신기하고 놀라울 정도로 잠이 잘 와서^^
그래도… 별…. 탈 없어 잘 잤답니다.



아~ 저도 먹을 거랍니다. 고기고기~
맛있는 고기 넘나 좋아한답니다. 하핫…. >_<
혼자라도~ 먹을 거랍니다. 전 혼자서
진짜 잘 먹는 타입이랍니다. 고기는 정말로 굿^^
아^^ 그럼… 고길 구매하러 가야겠군요.
아~ 그럼 다녀오겠슴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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