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에서 하는 간단한 일!!!

 

 

 오랫동안 헤어샾만 다녔습니다
오랜만에 집에서 머리를 했답니다.
머리가 진한지라
앰색이 잘 물들지 않아
그래도 집에서 하니 떨리기도 하더라구요.
가장 무난한 색깔을 바로 사와서
머리염색을 시작 했답니다
요즘은 집에서도 편하게 잘될까?

물들일 수 있어서
쉽고 간편하게 머리 물들이는게 가능 하답니다.
머리카락을 씻듯 염색약을 고루 묻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머리를 감으면
와 !

말리고 나면 짱
대박 간단한 염색 이라면 헤어샾에
가서 하지 않아도 싼값에 염색을 할 수 있더라구요!
나중에 따로 갈게요 원장쌤 ♡♡
헤헤 지금은 멋진 오렌지색 이에요!
머리안만 잘하면 머리카락 상할일도 없어보였어요
조금 있다가 가격이 걸 구매하면
1+1로 비싼걸 가져옵니다



만족스럽고 넘 마음에 들어
꼭 꼭 집에서 하는걸 강추합니다.
여기서 염색을 어떻게 해?
후후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언제나 하듯 샴푸하듯 물들일 약을 묻히고
머리감듯 하면 되니 쉽죠?
색도 마음에 쏙 들어요!

 짱 이랍니다 ^-^

복잡한 기분을 뻐엉 해소시켜주는 여행이랍니다.

 



마음이 울적하실때 어딘가로

 슝- 하고 나오고 싶죠?
항상 기회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핑계로 하루하루 미뤄진거죠.
이렇게 열심히 머니를 벌고있는데…

정작 본인을 위한 투자는 없군요.
자식을 먹여살리려고, 또는 타인을 위해
이 악물고 힘을 내는 중인 스스로를 보며 애잔함을 느껴봅니다.
멍청이같은 저에게 하루를 잠시 멈추고
저 멀리로 떠나면 어때요?


사고를 만들어보세요. 뒷일은 수습은 걱정하지 마십시오.
너무 무책임하게 느껴진다고요?
그래도 이런 일탈은 복잡하기만 한

가슴을 뻥~ 하게 만들어줄겁니다.
어디로 가던 좋아요.

 진짜 어디로든지!
여기도 좋아요. 심지어는 근처의 공원도, 길거리도...
그런 저어어~기 먼 곳으로 나와보세요.
계곡이 좋을까요? ㅋㅋ
떠올리기만해도 두근거리는 그런 추진력…

어떨까요?



나를 위한 토닥임의 일탈인거죠.
자식을 위해 아픔만 당했던 저에게 주는 트로피
호화롭지 않지만 기쁠 수 있는 소소한 트로피를…
그 다음을 위한 쉬어가는걸 하는 거에요.
어떤 일을 해왔던간에 모아둔 힘이 떨어졌다면
또 충전을 해놓아야 되니까요.
스스로를 위한 투자를 아깝다고 하지 마십시오.
기회는 제작해가는 거에요.

 그럼, 떠나보세요.



광활한 길과 놀고있는 동물들을 보거나.
해님에 빛이나는 예쁜 계곡으로 가보시거나.
조그만하게 주변을 둘러보고 자기 못했던 길을 가세요.
좋은 기운을 받는거에는 특효입니다.
이렇게 돌아다니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아~ 그때는 하면서 얘기할 기억이 생길 것 이에요.

기쁜 일은 남겨두고 멋진 일은 기억!!

창피한 일이라던가 싫은것들은 추억은
지우개로 싹싹 지워져버렸음 좋겠어요.
기쁜 일은 남겨두고 멋진 일은 기억하고...
하지만 인생은 나쁘게도 정 반대입니다.
그래도 기쁜일, 아픈일,

 다 일기에 적어두고 기억을 하면 됩니다.



이것은 엄청 설레는 일이랍니다.
대부분 일을 떠올린다는건 머리아픈 일인데 말이죠.
슬픈일도 기쁜일도 다 스스로의 일이기도 하고요.
얘기는 언제나 시작한답니다.




전… 스마트폰 충전이 필수!!
휴대폰 충전이…

너무 어중간해서
정말 불안하답니다.

 오오~ 이것으로 대중교통도
타고... 사람과 연락…도 자주자주 하는데
이거… 진짜로~~

 큰일이랍니다.
여…분도… 들고오지 않았습니다.



중요한데 나는 참으로 덜렁거려요.
그래서 치대한!!!! 쓰지않았어요.
가락은 포기를 할 수 없으니까!
계~속 감상해보고 있는데!!

으음~~
정말 다행히도 그렇게 달고있진 않아요.
그래서 안정적이게 듣고 있답니다.



그래도 충전 할 것은 가져왔답니다.
문제는 어디서 충전을하냐 이군요.
지하철에 도착을했지요.

정마롤
긴 버스였던 것 같네요.
근데 그 곳에 꼽을 수 있는 콘센트가 있어가지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꼽았답니다.
10분이라도 더 버텨보라고 말이죠^^
그래도 휴대폰은 쓸 수 없네요.



정말로 간당간당 하거든요^^
힘든 하루를 보내고~ 핸드폰도
간신히…

잘 써봤는데…
그래도 정신이 하~나도 없군요..
하하. 그…래도 오늘 정신이 없다고 해도~
진짜 잘 보낸 것 같고?

 그 다음도… 잘 보내겠죠.
^_^ 아! 신난다~!

 진짜 아이 신나~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도 정말 멋진일입니다.



음악을 듣는 것도 황홀하지만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도 정말 멋진일입니다.
환상적인 음악소리에 취하는 하루...
그저 흰색 건반에서 들려오는 음색이
정말 좋아서 떨림이 멈추지 않답니다.
모두는 어떤 기분이 드나요?
피아노 소리를 듣고 있다고 한다면 느낌이 안정됩니다.
아! 귀여워요.

백색 건반과 검은색 건반...
그리고 피아니스트가 제조해가는 하모니는 황홀해요
하하; 저는 간단한거 밖에 못치지만

그렇다해도 정말 멋진일입니다.
제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콩닥콩닥



피아노와 같이 들려오는 진짜 다른 악기의 음도 정말 멋진일입니다.
첼로?
하프?
아무거나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피아노와 어울리는거면 아무거나 멋질 것 같다고 생각해요
들려오는 멜로디는 정말 좋아요.
그래서 클레식이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모두는 안그런가요?
그 웅장함은 아무곳에서나 질 수 없답니다!!
저는 CD로 듣고 있지만
언젠가는 꼭 콘서트장에서 들을 수 있을거랍니다.



입장료는 비싸지만 언젠가는 구매할거랍니다!!
아아, 그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저 자신은 오늘 하루도 CD를 넣고
클래식을 듣습니다.

정말 좋아요.
아~ 노래를 듣고 있는 상태면 심각하게 좋아요!
피아노 소리가 들려오는게 진짜 최고랍니다.
모두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음율이라는 것...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안정되게 해줘서
정말 기쁘답니다! 매우 좋습니다!

피아노~!
오늘도 피아노 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할까 합니다.

떨리는 아이의 두 손 울먹 울먹만 하고 울지는 않네요!!

 

넘어진 애가 있었어요.
엄청 울더군요.

근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지요.

 제가 그 아이의 손을
잡아주려고 갔답니다. 애가
울음을 뚜욱~

그치더라고요.



아마도 넘어질때 아프기도 아팠겠고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더욱더 우울했던 것 같아요.
누구도 도움을 주지 않다니…
요즘들어 세상이 참 각박하죠…



아이가 계속해서 서러워 하길래
네 스스로 일어나라고 그냥
지나간거라고 아주 조금 멋진말로
위로를 해줬답니다. ^^
저도 어렸을때 이러한 도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이렇게 넘어진 애를 보니
옛날 제 생각이 나더라고요.



울고있던 아이에게 손을 내밀어준
멋진 그때 그 어른처럼 제 자신도 그 멋진 어른이
되어주고 싶었죠. 하하하.
언젠가 이 아이도 정말 멋진 어른이 되어서
넘어진 아이의 두 손을 잡고나서
일으켜 줬으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얼마나 멋있어요~~

^^ 굿~



제 생각이 넓고 넓은 사람이 되어주기를 희망해요 !!

 

 

원래부터 마음이 넓은 인간이 있답니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전부다 기분좋은 미소를 건내는 인간이 있습니다.
또는 반대로 특별한 사람에게만 정말 잘 대해주는 있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받는대로 준다 라는 생각으로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잘하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까지는 그래도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정말 모르겠다 싶었던 인간은 이런 아니에요.
제 아무리 진짜 잘 해주어도 그러거나 말거나 하는

마음을 꽉 잠그고 있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러한 사람에게는 답이 없습니다.
나몰라라 하고 있으면서 사는 세계 안으로

내가 들어갈 방법은 없을테니까요.
이러한 문제로 고민이 진짜 많았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의 마음을 열어볼 수 있을런지…

하고 말이지요.
어찌 요런 고민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심각하게 고민했었답니다.


전부 마음이 똑같을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는데에는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학창시절이 지난 다음에 성인이 되고 나서야 알게 되었지요.
타인도 다 나와 똑같은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아이 때에는 정말 명확하게 식별이 되잖아요.
착한사람, 좋지않은 사람 아니면 그 중간쯤

되는 사람들 이런식으로 말이에요.



인생을 생활하면서 느낀 것은 이러한 구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마음 한구석의 문을 열지 않는 인간들도 착한 사람일 수 있고
또는 정말 나쁜 사람일 수 있다는 것..

인생을 살다보니 알게 되더라고요.
이런식으로 뚜렷하게 구분짓지 않다해도 때론

감동을 주는 사람이 있기도 했거든요.
그러면서 알게 되었지요.

 


내 주관으로 나의 잣대로 인간을 평가절하하지 말자 라고 말입니다.
분명히 그 사람들만의 특별한 장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매력을 찾아서 알아봐 주기만 하면 되는 것인데
일부러 그 자리를 헤집고 들어가려고,

그 문을 개방하려고 안간힘만 했었던 내
그저 알아봐 주면 돼요.
또 가끔가끔 그 인간의 눈에서 배려해 주면 되는 것이랍니다.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법을 말이지요.
그 사람들의 매력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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