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기분을 뻐엉 해소시켜주는 여행이랍니다.

 



마음이 울적하실때 어딘가로

 슝- 하고 나오고 싶죠?
항상 기회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핑계로 하루하루 미뤄진거죠.
이렇게 열심히 머니를 벌고있는데…

정작 본인을 위한 투자는 없군요.
자식을 먹여살리려고, 또는 타인을 위해
이 악물고 힘을 내는 중인 스스로를 보며 애잔함을 느껴봅니다.
멍청이같은 저에게 하루를 잠시 멈추고
저 멀리로 떠나면 어때요?


사고를 만들어보세요. 뒷일은 수습은 걱정하지 마십시오.
너무 무책임하게 느껴진다고요?
그래도 이런 일탈은 복잡하기만 한

가슴을 뻥~ 하게 만들어줄겁니다.
어디로 가던 좋아요.

 진짜 어디로든지!
여기도 좋아요. 심지어는 근처의 공원도, 길거리도...
그런 저어어~기 먼 곳으로 나와보세요.
계곡이 좋을까요? ㅋㅋ
떠올리기만해도 두근거리는 그런 추진력…

어떨까요?



나를 위한 토닥임의 일탈인거죠.
자식을 위해 아픔만 당했던 저에게 주는 트로피
호화롭지 않지만 기쁠 수 있는 소소한 트로피를…
그 다음을 위한 쉬어가는걸 하는 거에요.
어떤 일을 해왔던간에 모아둔 힘이 떨어졌다면
또 충전을 해놓아야 되니까요.
스스로를 위한 투자를 아깝다고 하지 마십시오.
기회는 제작해가는 거에요.

 그럼, 떠나보세요.



광활한 길과 놀고있는 동물들을 보거나.
해님에 빛이나는 예쁜 계곡으로 가보시거나.
조그만하게 주변을 둘러보고 자기 못했던 길을 가세요.
좋은 기운을 받는거에는 특효입니다.
이렇게 돌아다니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아~ 그때는 하면서 얘기할 기억이 생길 것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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