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 넓고 넓은 사람이 되어주기를 희망해요 !!

 

 

원래부터 마음이 넓은 인간이 있답니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전부다 기분좋은 미소를 건내는 인간이 있습니다.
또는 반대로 특별한 사람에게만 정말 잘 대해주는 있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받는대로 준다 라는 생각으로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잘하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까지는 그래도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정말 모르겠다 싶었던 인간은 이런 아니에요.
제 아무리 진짜 잘 해주어도 그러거나 말거나 하는

마음을 꽉 잠그고 있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러한 사람에게는 답이 없습니다.
나몰라라 하고 있으면서 사는 세계 안으로

내가 들어갈 방법은 없을테니까요.
이러한 문제로 고민이 진짜 많았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의 마음을 열어볼 수 있을런지…

하고 말이지요.
어찌 요런 고민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심각하게 고민했었답니다.


전부 마음이 똑같을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는데에는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학창시절이 지난 다음에 성인이 되고 나서야 알게 되었지요.
타인도 다 나와 똑같은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아이 때에는 정말 명확하게 식별이 되잖아요.
착한사람, 좋지않은 사람 아니면 그 중간쯤

되는 사람들 이런식으로 말이에요.



인생을 생활하면서 느낀 것은 이러한 구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마음 한구석의 문을 열지 않는 인간들도 착한 사람일 수 있고
또는 정말 나쁜 사람일 수 있다는 것..

인생을 살다보니 알게 되더라고요.
이런식으로 뚜렷하게 구분짓지 않다해도 때론

감동을 주는 사람이 있기도 했거든요.
그러면서 알게 되었지요.

 


내 주관으로 나의 잣대로 인간을 평가절하하지 말자 라고 말입니다.
분명히 그 사람들만의 특별한 장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매력을 찾아서 알아봐 주기만 하면 되는 것인데
일부러 그 자리를 헤집고 들어가려고,

그 문을 개방하려고 안간힘만 했었던 내
그저 알아봐 주면 돼요.
또 가끔가끔 그 인간의 눈에서 배려해 주면 되는 것이랍니다.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법을 말이지요.
그 사람들의 매력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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