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차 마실래?

 

흥얼흥얼~ 마음이 정말 좋아요.
그러면 뮤직이 저절로 나오죠.
슬픈 노래도 기쁘게 들리니까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이별 노래를 들어도 전 흥얼거리면서 부를 수 있어요.
그런 기분으로 노래 한 곡 소개합니다.
헬로비너스 차 마실래?



여러분이 어떠한 마음인지 모른다지만
저의 신나는 기분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노래가 마음을 풍요롭게 할거에요. 헬로비너스 차 마실래?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컴퓨터를 켰었는데 대기가
너무 길이서… 그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매일 고민을 했답니다.
이런 생각을 할 때
항상 고뇌해서 머리가 아팠답니다.


하하. 아아~ 근데 이제…! 드디어!!
할게… 정말 가~득 생겼어요. 매일
기다리는 순간에 열심히 했지요.
뭐라도 해놓고 있으니
기다리는 시간도 짧~고 좋더군요~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아서
정말 좋네요~~ 웃음 만발합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지요
이렇게 열심히~ 해서
습관을 만들어… 놓고
컴퓨터를 바꿨지요. 세상에 그랬더니~~
순식간에 확확 윈도로 넘어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남아도는 시간에
무언가를 해본다는 일이 의미가 없어졌답니다.


근데 기다리면은 지루하고
이제 포기를 한 다음 노랫소리를 감상해보아요~
후후, 그랬더니~~ 시간도 진짜 잘 가고…
넘어가는 컴을 신경 안 써도 되고^^
그래도 역시!! 노랫소리가 최~고
열심히 감상해야겠네요. 그렇죠…?

나 홀로 내방에 있던 시간의 외로히

 

한 주의 스타트는 너무 힘이 듭니다.
정신차리기도 싫고... 외출 준비도 하기도 싫고.
그럴때 일수록 훨씬 더 일어나야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아침 운동으로 몸의 피로함을 빨리 풀어내며
아침은 굶지 않고 맛있게 먹어주신다면
저번과 같지만 좋은 생활이 시작될거에요.



ㅎㅎㅎ 물론 저 자신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로 와서 일상을 끄적이겠습니다.
그러면 그때 있었던 것은 예전 일이 아닌 추억이 되려나?
지금 이렇게 열심히 적어 봅니다.




나 홀로 내방에 있던 시간의 외로히
저 혼자서 있는 저희 집을
진짜 이상해요.
정말 외롭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스스로…
내가 할 일들을 만들어서~ 이런 쓸쓸함을
아주 가끔 잊곤 한답니다.



이것이 바로~ 궁상일까나요? 하핫…
아~ 오늘은 무엇을 해볼까? 고민해보다가
맛있는 부침개를 만들어서 먹어봐야겠구나~
생각을 해서…! 재료를 사서~
나가봤는데… 정말 이상한 것들만
한가득 사왔답니다. 군것질을… 정말 열심히 하면서
드디어 본 재료를 사는데…! 아… 현금이 없어서…
또 한번 집으로 되돌아갔습니다.



하하… 집으로 가니까 어떤것도 하기
싫어… 주저앉아버렸어요.
진짜로 필요없는것만 잔뜩 구매를 해서… 돌아와…
먹을게… 하~나도 없으니
또 한번 나가봐야 하는데!! 하하… 진짜 배도 부르고…
진짜로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죠.



하하….^^ 그래도~ 다시… 일어난 다음
부침개 재료들을 사러… 나서보겠습니다.
하하… 이것만 쓴 후 정말 빨리 나서보겠습니다.
아^^ 그럼 이만 써야겠네요. ^^
으음… 역시~ 저 혼자 살아보는 것은 힘드네요.
요리같은것도 저에게 해줄 사람이 필요한것같습니다.



Demi Lovato - stone cold 음악감상하세요

 

나 혼자 노는 것을 받아드릴때가 오면 해야 해요.

신나는 음악을 감상하며 거리거리를 걷습니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거라 주변 소음을 못 듣는 다는 점이
약간 좋지 않은 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노래를 듣는 다는 것은 진짜 즐겁네요.
흥얼거리며 거리를 다니고 있으면
심심했던 마음이 전부 사라져 버린답니다.



너무 놀라워서 계속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얼른 발걸음을 재촉한답니다. 이 세계에서 나 혼자 밖에 없는 느낌…
이 감정은 아픔이 아니고 지친 요즘 시대에서 맞이 할 수 있는 느긋함
그렇게 걸어보며 생각했죠.
오늘은 어떠한 일이 있었나 정리를 해보고 싶었어요.




나 혼자 노는 것을 받아드릴때가 오면 해야 해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은 애정의 계절, 독서의 계절이지요
우연히 간 책방에서 이것, 저것을 뒤적거리며
힘내서 홀로 놀기의 비법을 더듬어 봤죠.
첫번째, 되는대로 좋은 책 감상
두번째, 매일 매일 외국어 공부하기
세번째, 하루에 한번씩은 운동하기
네번째, 한달에 한번은 꼭꼭 문화생활 즐겨보기!



다시 제가 살아가고있는 동네로 오면
옛친구들과 매우 많은 시간들을 즐길 줄 알았답니다만
각각의 인생을 살고있느라 정신이 없고
다른곳에서 생고생중인 친구들을 보고있으면
더 이상 꿈으로만 다음을 꿈꾸는 나이가 전혀 아니라는 것을 문득 깨달았어요.
이제는 조금조금씩 만나 맥주 한잔을 기울이면서
부동산 이야기로 눈을 반짝이기도 하고
짜증나는 직장동료를 잘근 잘근 씹어가며 응어리졌던 마음을 한껏 풀고
곧 주변 사람들이 결혼을 한다는 폭탄 발언을 하지 않을까? 하는 두근거림과 함께
다음날, 직장 출근을 위하여 적당한 시간에 끝내야 하는
그런 세대가 되어버린 우리들.
경제적 독립이라는 스릴과 해방감
그리고 안정된 다음을 위한 부담감과 떨림



거센바람에 나뭇잎이 또르르 굴러가는 것만 본다고 해도
배꼽을 잡고 웃었던 때에 만난 우리가
우리들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듯 시간은 흘러가버리고
3대를 잡고 뛰어간다는 사실이 왜이리 지금에서야 새로운건지 모르겠어요.
가족보다는 친구가 우선이었던 그 시절,
어떠한 하루하루를 살아야 하나? 인생설계로 생각이 많았던 그 시절,
다 같이 눈물을 감추고 미소지으면서 벅차게 넘기고 나니까
이제는 정말 삶이 시작되는 문앞에 서있다는 사실..
더 이상은 친구들과 함께 놀러다니기 보다는
홀로 펼쳐져있는 우리의 인생을 위해서
그 정도로 아주 조금… 양보해야겠지요? 혼자놀기의 성공을 위해서…!

김치 없이 정말 못 살아!!

 

 

또륵
이 눈물은 가슴이 너무 아파 흘러내리는 눈물일 수도 있고.
다른 의미로 정말 기뻐 주체할 수 없는 가슴에 흘러내리는 걸 수도
눈물은 소중한 것 같아요.
어떤 형태로든 흘리면 마음이 시원해지잖아요?



그 자체가 기쁨의 눈물이 될 수가 있고.
또한, 괴로움의 눈물이 될 수 있어요.
그래도 역시 괜찮은 일로 흘릴 수 있는 눈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얘기…..




김치 없이 정말 못 살아!!
나는 김치를 무지 좋아하는데
저…혼자 먹어서.. 많이 못담아요;ㅅ;
그…래서 가~끔 김치가 모자르게되면
정말로 슬프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김치를 담구기로… 했습니다.



음^^ 방법은 어렵지 않죠.
저 혼자 먹어볼거니~ 정말로 간단하게~
그…리고 말 그대로 정말 대충 만들어 먹었답니다.
그렇게! 대충 만들어…먹기도
맛있어요. 사실은~ 집에서 울 엄마랑
같이 담고 싶은데 시간이 없…거나…
아아~ 아님 기회가 닿….지 않고~
으음….뭐! 여튼 그렇게 매일 못하고 있…어서
아아… 시실 조금… 서운하답니다.



그래서!! 엄마가 담군 맛나는 김치를
본가에서 몰래 가져오기도 하는데
후후… 이건 이곳에서만 쓰는
이건 정말 비밀이에요. 그렇게 여튼 하루하루
김치로 지내고 있습니다.



아아! 그래서~ 얼른 준비를 해야지…
너…무 늦어진다면은 배추도 못절이고
잘 것 같네요. 나의 가장 큰 적은
귀차니즘 같으니… 흠흠.
그럼… 얼른…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만들어봐야지!! 이게 참…
정말정말 힘들지만 중요한 작업이니까요.



거 참! 조용~히 좀 합시다. 여러분!!

 

 

매일 시작…되는 지금이
가끔은 지겹고 지루하다고 느껴져도
조금씩 다른 오늘에
신나기도 하군요. 그렇죠~? 하하…



저는 지금을
계속 정리하고 예쁘게 다듬은 후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는 것을
정말로 좋아하죠.
그러면 이야길 시작해봅니다.
그럼 잘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



거 참! 조용~히 좀 합시다. 여러분!!
아아! 저 혼자 중얼중얼 떠들다 보니….
생각나는 일화가 딱 하나 있답니다.
그것은 제가… 학생때였지요.
으음, 옆 방에서 엄청나게 떠들고 있었죠…
으음, 그 집은 소리가… 잘 들려가지고
엄청나게 크게!! 떠들면은 다 들렸어요…



아~ 사실 그렇게 좋은 집…은 아니였습니다!!
월세로 그냥 싼 맛에
들어가 살아가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학교도 멀었고
혼자서 생활 해보고 싶어서….
아앗!! 이게 아니고… 여튼 그래서~
엄청나게 시끄럽길래… 저도 뭔가
소소한 복수를 해보고 싶어가지고…
그… 절에서 듣는 그러한 소…리??



그런것을 틀어서 벽 가깝게 댄다음
흐응… 너…도 당해봐라 하고…
작은 복수를 하니까
그때야 조용해지죠…^^ 휴.



아! 뭐 이런게 다있어! 화를 버럭!! 내고
아~ 다시 방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나 방은 조용해야해요.
조용히 휴식을 즐기고 싶은데..
시끄러우면 화나잖아요? 그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