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내방에 있던 시간의 외로히

 

한 주의 스타트는 너무 힘이 듭니다.
정신차리기도 싫고... 외출 준비도 하기도 싫고.
그럴때 일수록 훨씬 더 일어나야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아침 운동으로 몸의 피로함을 빨리 풀어내며
아침은 굶지 않고 맛있게 먹어주신다면
저번과 같지만 좋은 생활이 시작될거에요.



ㅎㅎㅎ 물론 저 자신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로 와서 일상을 끄적이겠습니다.
그러면 그때 있었던 것은 예전 일이 아닌 추억이 되려나?
지금 이렇게 열심히 적어 봅니다.




나 홀로 내방에 있던 시간의 외로히
저 혼자서 있는 저희 집을
진짜 이상해요.
정말 외롭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스스로…
내가 할 일들을 만들어서~ 이런 쓸쓸함을
아주 가끔 잊곤 한답니다.



이것이 바로~ 궁상일까나요? 하핫…
아~ 오늘은 무엇을 해볼까? 고민해보다가
맛있는 부침개를 만들어서 먹어봐야겠구나~
생각을 해서…! 재료를 사서~
나가봤는데… 정말 이상한 것들만
한가득 사왔답니다. 군것질을… 정말 열심히 하면서
드디어 본 재료를 사는데…! 아… 현금이 없어서…
또 한번 집으로 되돌아갔습니다.



하하… 집으로 가니까 어떤것도 하기
싫어… 주저앉아버렸어요.
진짜로 필요없는것만 잔뜩 구매를 해서… 돌아와…
먹을게… 하~나도 없으니
또 한번 나가봐야 하는데!! 하하… 진짜 배도 부르고…
진짜로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죠.



하하….^^ 그래도~ 다시… 일어난 다음
부침개 재료들을 사러… 나서보겠습니다.
하하… 이것만 쓴 후 정말 빨리 나서보겠습니다.
아^^ 그럼 이만 써야겠네요. ^^
으음… 역시~ 저 혼자 살아보는 것은 힘드네요.
요리같은것도 저에게 해줄 사람이 필요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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