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주 예전에 있었던 일 하나를… 얘기해볼까

 

아^^ 오늘은 추억 속의 영화를
정말정말 열~심히 봤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봤던 거라
두근…거린답니다. 하하하^^
넘 좋았어요. 후후…
그래서! 저는 아^^ 하며
계속!!! 봤…더니 시…간도
훅!훅 갔어요.
정말 빠~르게 흘렀습니다.
아~ 벌써 이런 시간…이니까요.



정~말 아주 예전에 있었던 일 하나를… 얘기해볼까
아주~ 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지갑을 주었는데 정말
큰~~ 돈이 들어있었답니다. 놀랐답니다~!!
처음에는… 나쁜 생각도 아주 조금 할 수 있죠? 했어요…
역시역시~ 큰 돈을 보게되니
덜…컥 겁이 나더라고요.



지금 당장만 봐도 이 돈이 사라지면 곤란해하실
주인을 생각하니.. 절대로 쓰지 말고~
쓰게되면 범죄니까~~ 뭐~ 이런저런 생각들을 했습니다.
쓸 생각은 원래… 없었…지만
아! 역시 사람이 머니를 된다면은
조금~ 제 마음이 흔들리더라고요.



이 큰 돈을 들고… 경찰서로 갔어요.
정의로운 일을 했다며
경찰분들이… 칭찬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인분께서… 가져가셨다고했죠.
진짜 다행이에요~~ 그리고 제 자신에게 연락도
따로… 해서 고맙다고 언제…
밥…이라도 사겠다고 했습니다.



하핳~ 그러면 사양하지 않고…!
꼭 얻어먹도록 하겠어요.. 라고 하니…
막… 웃으시더군요.
아~ 저도 그 웃음을… 듣게되니
절로 미소가 나왔습니다.
훈훈~한 하루를 보냈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난 취미로 요리를 하고 있죠

 

아아~ 오늘 버스를 탔었는데!! 기사분의
목소리가… 너무 멋있었습니다.
아아, 안녕하세요. 그때 들은..! 목소리~
와!!! 정말로~ 성우를 추천해도 너무나도 좋을 것 같은
정말로… 멋진 울림이었습니다. 진짜로!
제가! 들어본 목소리… 중…에서 최고였어요…!
으음, 어떻게~ 저런… 목소리를 가질 수 있지~?
계…속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말씀해주시기를..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딱히… 말씀은… 없으셔서… 안타까웠답니다.



난 취미로 요리를 하고 있죠
저는 취미로 요리를… 배우고 있어요.
요즘엔 집안일도 남자와 여자
나누는 일이 없다고 하니
더욱더 배우고 싶더라고요.
어, 그래서… 요리를 배우는데~
사실 제 주변 사람은… 모두
요리를 정말 잘 못해서 제가 잘 했어요…



어~ 왜인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
라면을 끓이면 항상 불어있어가지고
전 라면이 원래부터 그..렇게
면…이 통통한줄 알았을 정도로~
주변 사람들이 요리를 모두~ 못해요.



진짜 이상해요.. 후후.. 그렇게
요리를 배우는데 취미반이라 그런가~~
분위기… 요리도 훨씬… 재밌었답니다.
칭찬을 받으면서… 진짜 열심히 배우고 있답니다^^
칭찬을 들으니까 더 신나는거있죠?



아~ 선생님도 학원생들도 다들
친절하고 좋고 이런~저런 지식들도
많이 알 수 있어서 진짜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자주 가고싶었습니다.



오늘은… 무슨 요릴.. 배울까나~~?
아아…벌써부터 가는 그 길이 즐겁습니다.
준비하려고 나가려느s 시간도 즐거워요~
아! 진짜로 요리를 하는 것은 재밌고 좋은 일 같네요.

여행 가방 찾을 때는 별다른 표시로…

 

 

저를 믿어주는 확실한 사람이 있으면
정말 좋은 거 같군요.
고런 존재를 만나면
저는 제 자신이 고런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고런 생각을 했어요.
어찌 해야할런지 잘 모르겠지만은
부단히 노력은 해야겠죠? 음. 역~시 방법은 잘 몰라요.


첨으로 가는 비행기 여행!
아, 비행기의 풍경을 지금까지도 까먹어버릴 수 없었어요.
준비를 하는 과정도 떨림 그 자체였답니다.
정말 설레였죠.
첫 비행기에요! 전철도, 기차도 아니고
하늘을 나는 비행기라니! 정말로 떨림 그 자체였습니다.


여튼 그렇게 여행 가방도 준비하고!
여권도 잘 챙기고!
음, 또 이런저런 옷들도 잘 넣고
세면도구도 넣은 후~ 자잘한것도 넣은 후~ 약도 넣고!
그렇게 준비를 다 하고 마침내!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기를 타니 되게 요상한 느낌(?)이 드는거에요.


울컥하는 느낌도 들고 고도가 높아지면서 귀도 잘 막혀서
침을 몇 번이나 삼켰는지ㅋㅋㅋ
그래도 마냥 좋았습니다.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했어요.
짐을 찾더라고요. 짐을 막 열심~히 찾는데
제 짐이 안보여서 어어? 했는~데 그~냥 찾는게 어렵네요.


알고보니까 특별히 튀는 가방이 아니라면
여행 가방은 손수건을 매놓거나 저 혼자만의
특별한 표식을 해놓는게 좋더군요.
다음 여행할때는 꼭 그렇게 하기로 맘을 먹고
일단 짐도 잘 찾았으니 기분좋은 여행시작!하고
여행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서운 꿈!! 엉엉 그렇다해도 잘 극복했답니다.

 

짜잔. 오늘 이 시간은 자랑할 일이 있죠.
오늘 하루 종일 책 한 권을 다 읽었죠.
책 읽은 게 뭐가 그렇게 대단하냐고 얘기하실 분들도 있으실 거에요.
지당한 말씀이에요.
언제부터선가 책 한 권 독서하기가 진짜 힘들더군요.


그~만큼 삶에 여유로움이 사라진 거겠죠.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서 오늘 이 시간은 숫제 작심하고 책 한 권을 전부
목이 쫌 아프고, 눈이 침침하긴 하지만
다 독서하고 나니 기분이 한결 뿌듯하답니다.
언제~ 이처럼 책을 읽어볼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에 1분씩이라도 보려고 힘써 볼겁니다.


정말이지 살떨리는 꿈이라서 여기에~ 말하기도 꺼려질 정도인데
진짜 살떨리는 꿈을 떨쳐내려면
일단 맘을 진정시키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더군요.
벌렁거리는 심장을 잡고 심호흡을 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피곤하긴 하니까 눈을 지그시 감고 말입니다.


그렇게 깊은 호흡을 하고 쫌 진정을 했는~데
계속 섬뜩하고 컴컴한 방이 싫어서
핸드폰을 가지고 음악을 재생시켰답니다.
이 때엔 스피커로 듣는 것보다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어폰…으로 뮤직을 듣는게 좋네요.
그렇게 노래에 집중하고 노래를 부르니까
되게 기분이 나아지더라고요.


희망찬 노래와 힘차고 기분을 살려주는 노래만 들었습니다.
그렇게 울어버릴 거같은 기분이 싹 사라지자
어느새 잠이 들어버린 것 같더라고요.
다행이다- 생각하고 저녁 시간을 생각했습니다.
꿈은 여태까지도 생각나지만 무서웠던 추억은 사라졌어요.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러면 이만~
전 여기서 대충 마치려고 하는데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 들고올게요.

미술관에 가서 바라보는 즐거움이 쏠쏠하답니다.

 

간만에 해보는 일은 바로~
이렇게 글을 써보는 것이랍니다.
누군가의 글들만 읽다가
으음, 제가 써보려니까 정말 어색하죠.



그렇게~ 전 글을 쓰며
계~속 고민과 걱정을 하다가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이라든가
평범한 일을… 써내려가려고 해용^^
정말 좋습니다. 편합니다.
아~~ 그럼 이제 시작~~



미술관에 가서 바라보는 즐거움이 쏠쏠하답니다.
화가의 그림들은 그 자체로 예술품이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정말 잘 몰랐어요.
이게 뭥미… 나도 그릴 수 있겠네 하는 낙서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때엔 대강 그리면 나올 것 같은 퀄리티라
이것이 뭔 억대의 작품이야 말하면서 코웃음 쳤었는데
어느 화가의 아트를 계속 보고 나서는 마음이 달라졌죠.
그 뭣이냐…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감정을 생겨나게 할 수 있는 것 같더군요.
신기했죠.
아무것도 없는 하얀 종이에 자신의 생각을 펼쳐나가는 거
진짜 머리아픈 일인텐데
그걸 해내는 화가들은 진짜 대단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말해서 본인은 그런 것을 계속 보고 그냥 낙서라고만 했었다니…
엄청 무례를 저질러버렸지 뭐에요; 허허;;
우연치 않게 찾아가본 미술관이었는데
거기서 그러한 감동을 받게되어 생각을 바꾸게 되다니
역시나 아트란 대단해요~ 그렇지 않나요? ^-^
엄청 짱인거 같답니다.
그림을 지켜보고 감명을 받는다는게 요런 느낌이구나~
경험해보지 않은 인간들은 모르는 가슴 벅참?
그런것이 느껴지는 것 같아 정말 굿~



그러기도해서 이제는 많이 보러 다녀야 할 것 같답니다.
두근두근 설레이는 기분으로 미술관을 갈 수 있다는게
정말 좋다는 것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블로그에 들러주신 여러분은 어떤가요? 안그런가요?
언제 느긋함이 되시면 미술관 한번 가보세요.
저처럼 감동받게 될 수 있는 님만의 예술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이해를 하지 못하셨던 작품들도
계속 보게된다면 깨달을 수 있고.
그 예술가를 조사하게 된다면 작품의 의미도 더 깊숙히 들어와요.

농구관전! 어렵지 않아요.

 

아이가 미열이 있었답니다. 정말이지 식겁했습니다.
이게 제가 인생에 살면서 두 번째로 놀란 일이었습니다.
너무나 무서웠죠. 병원으로 달려간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중요하게 키운 애는 지금! 사고치고~ 사춘기라고 마구 반항하죠.
그래~도 그 모습까지 사랑스럽고 보호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지만 솔직히 때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조금 인간적인 마음인 것 같군요. ^^
사춘기를 당하고 있는 아이들의 부모라면 아실거에요. ㅋㅋ


오늘 지금 농구를 관전하러 가기로 했죠. 가족들과 말이죠.
특히나 아버지랑 그분이 무지무지하게 열광하는데
그것 때문~에 둘이 가까와져서 가족인 저보다 더 돈독한 관계가 되었습니당~
농구게임을 신나게 관람하는 방식은 아니나 다를까 역시 단순한 규정을 알고 있는 겁니다.


모두 말하는 것은 힘이 들지만 내가 배운 몇몇을 알려드릴까해요.
드리블이라고 볼을 튀기며 몰고가는 것인데 요것이 세걸음 이상 가~지고 있다면
파울이라고 절대 안된다고 하였답니다.


그리고 저, 이런것들도 배웠답니다. 가드, 포워드, 센터같은 포지션 말이에요.
그 중 몇 가지만 알아도 쉽고 재밌게 농구게임을 관람할 수 있었답니다.
제가 무엇보다 애호하는 것은 센터라고 팀의 기둥이 되는
골 밑을 방어하는 사령탑이에요.


저역시도 이렇게라도 농구경기의 매력같은거에 늪처럼 빠져들고 있…는 것 같아요.
^^ 농구경기를 신나게 관전하는 법. 힘들지 않죠?
그냥 마음을 갖고 알게되는 것부터 시작해서 시작을 하는 거여요….
드~디어 이 길고 긴 글이 끝이 났습니다. 하하.
하루의 마무리 잘 하셨어요?
전 엉망이지만 여러분은 잘 하셨길 바랄께요.
여기서 끝입니다. ^^ 헤헤 종료랍니다. 그러면 나는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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