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 관한 건강상식이죠.
전에 차가 없을 때 길(?)을 많이 걸었어요.
그 당시 본 풍경은 여태까지도 잊어버릴 수 없어요.
특이한 풍경은 아니었는데 걍 잊어버릴 수 없는? 그러한 느낌이랍니다.
동네는 조용해요. 그렇게 조용하다고 이야기할 수 없다고하지만
애들이 어쩌다 북적거리는 소리.
저 먼곳에서 울려오는 학교 종소리….
길고양이의 울음소리, 사람들의 발걸음…. 그리고~ 수다.
고런 것이 이따금 들리는 그 거리를 걷는 게
항상 특별!하고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좋은 거리입니다. 근데 요즘엔 잘 걷지 않네요. 반성합니당. 하하.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바로 수면에 대한 건강상식이지요.
숙면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죠. 지당한 말이네요.
고문 중에 무엇보다 고통스러운 고문이 바로바로 잠을 못 자게 하는 것이랍니다.
저도 수면이 살짝 부족하다 싶으면은 하루 온종일 몸이 축 처지고,
어떤것을 해도 집중이 안 되더라고요.
중요한 일을 하는 분들은 잠 부족이 일들을 망칠 수도 있으니
정말이지 잠을 충분히 자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살짝 있네요.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하다는 말들이 있죠.
제아무리 좋은 것이어도 과하면 안 좋다는 말이죠.
잠도 마찬가지입니당.
지나치게 잠을 많이 자도 심장에 나쁠 수 있다고 합니당.
심장뿐 아니라 중추신경이 억제되어 여러 기관의 기능이 감퇴된다고 합니다.
잠을 취하는 동안 장기들도 휴식하는데, 넘 오래오래 쉬다 보면 제 역할을
못하나 보죠.
우리 몸에 좋은 보약인 수면, 적정하게 조절해서 명품 보약으로 만들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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