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 관한 건강상식이죠.

 

 

전에 차가 없을 때 길(?)을 많이 걸었어요.
그 당시 본 풍경은 여태까지도 잊어버릴 수 없어요.
특이한 풍경은 아니었는데 걍 잊어버릴 수 없는? 그러한 느낌이랍니다.
동네는 조용해요. 그렇게 조용하다고 이야기할 수 없다고하지만
애들이 어쩌다 북적거리는 소리.


저 먼곳에서 울려오는 학교 종소리….
길고양이의 울음소리, 사람들의 발걸음…. 그리고~ 수다.
고런 것이 이따금 들리는 그 거리를 걷는 게
항상 특별!하고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좋은 거리입니다. 근데 요즘엔 잘 걷지 않네요. 반성합니당. 하하.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바로 수면에 대한 건강상식이지요.
숙면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죠. 지당한 말이네요.
고문 중에 무엇보다 고통스러운 고문이 바로바로 잠을 못 자게 하는 것이랍니다.
저도 수면이 살짝 부족하다 싶으면은 하루 온종일 몸이 축 처지고,
어떤것을 해도 집중이 안 되더라고요.


중요한 일을 하는 분들은 잠 부족이 일들을 망칠 수도 있으니
정말이지 잠을 충분히 자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살짝 있네요.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하다는 말들이 있죠.
제아무리 좋은 것이어도 과하면 안 좋다는 말이죠.
잠도 마찬가지입니당.


지나치게 잠을 많이 자도 심장에 나쁠 수 있다고 합니당.
심장뿐 아니라 중추신경이 억제되어 여러 기관의 기능이 감퇴된다고 합니다.
잠을 취하는 동안 장기들도 휴식하는데, 넘 오래오래 쉬다 보면 제 역할을
못하나 보죠.
우리 몸에 좋은 보약인 수면, 적정하게 조절해서 명품 보약으로 만들자구요.

진짜 간~만에 가족과 함께 외출을 했답니다.

 

뉴스를 들으며 생각들을 많이 했답니다.
엄청 별소릴 다하내 하며 특별한 일 없는 정보부터 유용한 소식들까지…
언제든 풍부하게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죠.
TV에서 접할 수 없던 정보들까지도
이젠 컴퓨터에서 조금 더 풍부하게 취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데...
주변 이야기라던가 생물의 아주 작은 일상글은 다양하게 없더라고요.
약간 느낌이 아팠습니다.
사람들 냄새나는 얘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이쯤에서 제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진짜 간~만에 가족과 함께 외출을 했답니다.
아~ 오늘 진짜로 간만에 가족과 함께 외…출을 나왔답니다.
얼~마나 간만인지… 한마음 한뜻으로
설렜고 내 자신도 들떠가지고 짐이
엄청나게 잔뜩 나왔답니다. 정말이지~



그렇게 저희 가족은 짐을 가득 들고
나왔답니다. 근처에 가는 건데 이렇게 짐이 많은거야!?
라고 막… 웃었습니다… 누가 보면은
여행온지 알겠다고 오랜만에 서로의 눈을 보며 하하호호 즐겁게 웃었습니다.
그래도 바리바리 싸들고 집 앞의 산책이라도 오니까
정말 좋았던거 있죠… 하하^^



정말 상쾌한 바람이… 우리를… 반겨주었고
언제나 집 근처에서… 맡는 공기가 아닌…
타악~ 트인 곳에서의… 시원한 공기는
정말로 차원이 틀렸습니다.
거기서 싸온 음식을… 먹어가며 걸었어요~



계속해서 걸어보며 다양한 이야기도
정말 즐겁게 하고 말하기 힘들었던 이야기나 일도 주절거리고
^ㅁ^ 이 임티처럼
웃음이 떠나질 않았어요…
자연을 하염없이 보는 것이 이렇게나 좋았나…?
가족끼리 와가지고 더.. 멋진 것 같네요.



그래서… 더 행복하겠지요. 그렇죠^^
정말 간만에 나온 외출은… 대성공^^
완벽했답니다. 싸왔던 짐들도 거의 다 풀고
맛있게 먹을 것도 모~두다 먹었어요. 하하하…

늦은 저녁에 무엇을 먹는 건 정말로 고민입니다.

 

몸이 심각하게 뻣뻣해서리…
춤을~ 배우기 시작을 해봤는데
어휴, 이거… 참 어려웠습니다.
하하. 그래…도 행복한 음악과
함께 배우니… 더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쑥쑥 실력이 늘고 있어요.
정말 신기…하게도 말이죠~
으음^^ 아직은 뻣뻣하지만
그래도 언…젠간 부드럽게
춰볼 날이 오겠죠?



늦은 저녁에 무엇을 먹는 건 정말로 고민입니다.
밤 늦게 끓여서 먹는 라면..
분명 저녁밥을 양껏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이 되면, 아니 왠지 잠이 들려고만 한다면
꼬르르륵 음이 날 때가 있습니다.
이때부터 괴로운 고민에 빠져들었답니다.
라면 하나를
이 고민 하나만으로 한 30분 쯤 누워있었어요.
차라리 그 고민을 할 타임에 끓여먹을 걸 말이에요.



끓여먹어- 라는 달콤한 유혹에는 허기저서라는 아주 간단한 이유가 붙지만은
~ 라는 반대의 의견에는 수많은 이유가 붙는답니다.
내일 아침시간에 일어나게 되면 얼굴이 부을거에요.
라면 먹는다면 1kg은 쪄있겠죠.
늦게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데 등등의 이유 말이지요.
그냥 허기가 진다는 간단한 이유 보단
많은 이유들이 먹지마- 라는 쪽으로 나를 몰아세우고있지만
결국에는 배고픔을 인내하지 못하고 끓여먹었습니다.
계란까지 넣어 tv를 틀어 놓았습니다.
내일로 향하는 순간을 얼마 남겨두지 않았던 채
그냥 아무 생각없이 끓여먹었습니다.



먹고나니까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에잇- 괜시리 먹어버렸네… 라면서 말이죠.
그냥 먹었던거면 기분좋게 배 두드리면서 자면 될 것을 말이에요.
잘 먹고나서 나서 할 수 있는 후회는 뭔지 모르겠답니다. 하하.
이런 심플한 것에도 선택에 있어서 후회를 한다는데
세상에 대부분 일을 어찌 단순하게 선택할 수 있을까요.
선택 없이 그냥 정답만 있다면 하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그러면 후회도 없을텐데 말이지요.
정답은 딩동댕- 으로 끝이 나니까 말입니다.
라면 하나에 이상한 철학을 들이대는 것 같답니다.
오늘 저녁때도 고민할지도 몰라요. 하나 먹고나서 잘까? 말까?



아리따운 꽃들이 만발했던 공원.

 

이어…폰이 제대로 고장이 나서… 바꿨답니다.
그랬…더니 깨끗~한 음…식
찌지지직! 하는 그 음이 없어
아아~ 진~즉 바꿀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렇게~ 새 이어폰으로 전
정말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정확~히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정말 깨끗한 음? 하하하^^
매일매일 새 이어폰으로 감상해보고 싶군요^^



아리따운 꽃들이 만발했던 공원.
옛날 길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 개화했었습니다.
따로 어디론가 갈 이유가 없었습니다.
한쪽에는 노란 꽃들이 예쁘게 폈었고,
다른 쪽에는 핑크핑크한 꽃들이 러브리하게 개화했답니다.
가는 동네는 귀찮았는데,
올라가면 느낌도 괜찮고,
꽃잎이 날릴 때 마다 너무 좋았습니다.
언제나 따분했던 시간이
향기로운 냄새와 이슬이 맺힌 풀들을 쭉 보면서
새로운 파워가 되어줬답니다.



참 그립습니다.
교복입은 여자같은 행복한 마음이 될 수있는
그런 예쁜 길 이었죠.
지나가는 것 만해도 미소지을 수 있는 그런 길 이었죠.
햇빛에 빛이 나던 벛꽃들은 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자동차에 운명을 맡겨 출퇴근하고 있지만요.
그때는 걸으며 다른 사람들을 지켜보고
사람 눈도 신경쓰며
깔깔 웃어보며 등교길을 다녔었습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신나는 추억이었죠.
그 때는 이런 기쁨을 몰랐는데,
지금은 행복한 추억입니다.
기회가 되면 해뜨고 좋은 날 평범한 길을 걸어볼까합니다.
이럴 때 아니라면 언제 걸어보겠어요.
생각난 김에 현재 다니는 평범한 길도 걸어봐야 겠어요.
혹시 모르잖아요? 만나 보지 못한 만남이란게 있고
좋은 만남이 될 수도 있잖아요.
역시 이런저런 추억해보며 걷는게 즐겁습니다.
얼른 기분을 찾는다면 좋겠어요.

눈이 건조하지 않게 잘 관리해야 합니당.

 

우리 아이가 아이돌에 빠져가지고 허우적거리는데
뭔가를 몰입해서 빠져드는 모습이 참 예쁘기도 하지만
돈을 너무나 많~이 씁니다.
그래서! 언제인가 따끔하게 혼냈습니다. 그랬더니 슬프게 우는거있죠.
좀 미안했지만 쫌만 아껴 쓸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고런 면으로 살짝 엄하기는 하지만은
나중에 돈 벌면 잔소리 안 할 생각이죠.
그때는 아이돌에 빠진 것이 살짝 나아지려나?
사실 빠져있어도 큰 상관은 안 하겠지만은 어느 정도의 선은
지켜줬으면 하는 쬐만한 바람이 있죠. ^^


요즈음 컴퓨터, 스마트폰 같은 것들을 하면
눈이 정말이지 쓰라리고 뻐근하고 나중엔 피곤하더라고요.
휴식을 가져도 잘 낫지 아니하고
피로가 쌓이면 졸리기까지해서 정말 힘들답니다.


그럴땐 눈을 감고 앉아보기도 하지만은
역시나 근본적인 그 뭔가를 해야겠는거죠.
휴식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은 우선 병원에 갔습니다.
진찰을 받…고 얘기를 들으니까
제가 무척 눈을 소홀히 다루고 있더라고요.
의사 쌤이 제 눈이 많~이 건조하다네용^


이것은 다른 얘기인데
눈물 검사를 첨으로 했는~데
눈에 무슨 종이같은 걸 넣더라구용^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었죠.
요상한 종이를 넣은 후~ 앉아있었는데 민망하기까지하고ㅋㅋㅋ
그 종이가 눈을 찔렀는데
아파서 눈물을 펑펑 흘렸죠.


검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안구가 건조하다니...
약간 충격을 먹긴 했었지만 건조한건 어쩔 수 없답니다.
음, 이제부터 관리를 잘 하면 되겠죠?
눈물약 너무너무 넣은 후~ 눈도 약간 더 깜빡거리고
눈 마사지도 자주 하고 먼 곳도 자주보는 노력도 필요하겠죠!
여러분들 저 이~제는 그만 글을 마칠게요. 안녕~
^^ 아, 끝을 잘 했었나 모르겠는거에요.
언제나 이렇게 글을 쓰고나면 걱정되는 것 있죠.

후후 제가 운전을 하는 차…를 타고다닙니다.

 

 

아~ 전부 다 이야기를하면 많은 이야기는
으음, 따로 적어보는 것이 낫겠죵?
아직… 해보고 싶은 이야기들이…
아… 정말 많아서 무엇부터… 할까….?
고민이~ 된답니다. 항상
오늘은… 이러한 이야기들을 해보곤해요.
그럼 뭘 해볼까용…?
정말 아무 말이나 써…볼까 해요^^
들어봐… 주세요. ^0^ 스타트~
재밌을 수도, 울적해질 수도…. 여튼… 스타트…



후후 제가 운전을 하는 차…를 타고다닙니다.
차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처음으로 강아지를 태웠더니~~
우리집 강쥐가 정신을 못차리고있어요
힘이들어하는 것 같더니… 금~방
적응을 하고나서 창 밖을 바라보는
모습이.. 얼마나 웃기던지~ 푸후훕…



으음, 그렇게 강아지와 신나는
운전을 열심히 한 적이 있어요.
사실은요 멀리 있는 동물병원을…
가기… 위해 그런거랍니다. ^_^



으음, 언제 한…번은 부모님을 뫼시고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슈웅슝슝!!
달리는 차, 불안해 하시는 어머니는
생명벨트를 더 꼬오오옥 잡고 있고
아버지는 내 운전을 보고
계셨습니다… 뭔가 부담백배!!



눈을 정말 뗄 수 없는 운전~
아주 조금 스트레스를 받고
더~~ 집중하니 피로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무사도착하고 한숨을 쉬었답니다.



다음번엔 친구녀석들을 태우고
여행을 해야겠습니다.
신남과 즐거움이 가득하겠지요. 후후^^
진짜 괜찮은 시간을 물어봐야겠다.
미리미리 연락을 해야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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