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간~만에 가족과 함께 외출을 했답니다.

 

뉴스를 들으며 생각들을 많이 했답니다.
엄청 별소릴 다하내 하며 특별한 일 없는 정보부터 유용한 소식들까지…
언제든 풍부하게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죠.
TV에서 접할 수 없던 정보들까지도
이젠 컴퓨터에서 조금 더 풍부하게 취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데...
주변 이야기라던가 생물의 아주 작은 일상글은 다양하게 없더라고요.
약간 느낌이 아팠습니다.
사람들 냄새나는 얘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이쯤에서 제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진짜 간~만에 가족과 함께 외출을 했답니다.
아~ 오늘 진짜로 간만에 가족과 함께 외…출을 나왔답니다.
얼~마나 간만인지… 한마음 한뜻으로
설렜고 내 자신도 들떠가지고 짐이
엄청나게 잔뜩 나왔답니다. 정말이지~



그렇게 저희 가족은 짐을 가득 들고
나왔답니다. 근처에 가는 건데 이렇게 짐이 많은거야!?
라고 막… 웃었습니다… 누가 보면은
여행온지 알겠다고 오랜만에 서로의 눈을 보며 하하호호 즐겁게 웃었습니다.
그래도 바리바리 싸들고 집 앞의 산책이라도 오니까
정말 좋았던거 있죠… 하하^^



정말 상쾌한 바람이… 우리를… 반겨주었고
언제나 집 근처에서… 맡는 공기가 아닌…
타악~ 트인 곳에서의… 시원한 공기는
정말로 차원이 틀렸습니다.
거기서 싸온 음식을… 먹어가며 걸었어요~



계속해서 걸어보며 다양한 이야기도
정말 즐겁게 하고 말하기 힘들었던 이야기나 일도 주절거리고
^ㅁ^ 이 임티처럼
웃음이 떠나질 않았어요…
자연을 하염없이 보는 것이 이렇게나 좋았나…?
가족끼리 와가지고 더.. 멋진 것 같네요.



그래서… 더 행복하겠지요. 그렇죠^^
정말 간만에 나온 외출은… 대성공^^
완벽했답니다. 싸왔던 짐들도 거의 다 풀고
맛있게 먹을 것도 모~두다 먹었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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