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집을 나서는 사람들의 음식을 챙겨주고… 싶어요.

 

사람이 뭔가 재밌게
열중하는 게 있으면 진짜로
행복한 기분을 느낀다고 하는데
지금의 제가 그렇습니다.
뭘 하는지는 비밀로 남겨둘 거에요.
여러분 마음대로 상상해주세요.
하하. 정말로 즐거운 기분이 듭니다.
벌써 신 나요.
아~ 매일 같은 하루라도
오늘은 조금 특별할 것 같네요.



일찍 집을 나서는 사람들의 음식을 챙겨주고… 싶어요.
정신없는 아침 시간…!
스스로 혼나서 일어 난 다음에
정신 팟! 차리고 나갈 준비로 바빴을 터인데…
아이들까지 있으면은 정말 힘이 들어요.
그래도 엄마라고 힘내보는 것 보면
정말 대단하답니다. 하하~~



진짜로 힘이들죠. 살기가…^^
후후. 그래도… 아침에 양쪽 눈을 뜬 후
밥 허겁지겁 먹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로 괜찮죠? 그쵸!?
그래서 저는 깨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힘들지만 뿌듯합니다.
조금 더 일어난후에
일찍 나서는 사람의 밥도
챙겨주고…는 싶지만은
아! 역시 그 시간…시간은 힘이들었어요.



하여튼 힘내보겠습니다.
아자! 아아~ 오늘도 날이 시원하고
새로운 오늘하루가 시작되고 있군요.
그러한 신선함과 상쾌함에 계속 웃고
나가고있는 애들을 봐가며
화도 버럭버럭!! 내고, 미소짓기도 하지만
이것도 너~무나 좋군요.
아침이 넘나 좋군요.
깨어나기는 힘이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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