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아주 다른 것 같아요.

 

 

 
저마다 심리상태가 전부 다른가봅니다.
어떤 사람은 삐쭉 삐쭉 열이 올라 있답니다.
또 다른 누군가는 무엇이 그토록 즐거운지 싱글벙글입니다.
그래~서 돌아보았습니다
내 마음상태는 어떠한지에 대해서 말이에요.
어쩌다가 이렇게 나를 점검하는 시간도 필요해요.
그것은 너무 중요하답니다.
내 마음상태 요즘 격한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중인 것 같았답니다.
지나치는 낙엽만 봐도 느낌이 어수선한 중이냐고요?



그 정도 까지는 아니랍니다. 천만 다행입니다.
만일 그 정도의 중증 쓸쓸함이라면 한참 낙엽의

계절에는 눈물방울을 참지 못했을테니
한편으론 다행이다 싶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마음의 고독함은 확실한가봅니다.
서로 애정표현하는 연인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질투가 그득하니 말이에요.
세상을 모두 가진 얼굴로 지나치는 연인들을 보니 보인답니다.
저런 것이 진짜로 행복인 듯 말이에요.
또 나 혼자서 속으로 생각합니다.

 


뒷담을 작렬하는거지요. 이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렇게라도 해야 살짝 덜 쓸쓸할 수 있기 때문이죠.
내 악담을 받으신 수많은 연인들 비록 들리지는 않으셨겠지만 죄송! 하하.
그저 그대들이 매우 부러워서 하는 넋두리로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결국에는 본인도 이 외로움을 초월하여 해탈의 경지에 이르던지
아니라면 누군가 곁에 있을 연인을 만들어서 당신들처럼 행복을 느낄겝니다.



이처럼 되든 이런식으로 되든지간에 좌우간 현재 오늘은 고독하기 끝 없는 것 같아요.
이 쓸쓸함을 견디는 방법으로는 첫번째 알코올을 마십니다.
마실때는 괜찮은데 술자리가 끝나면 또다시 슬프게 된다는 애처로운 점이 있어요.
두번째 운동을 한답니다.

할때는 가뿐하고 시원하지만 처소에 돌아오면 또다시 외롭습니다.
세번째 다양한 청소를 한답니다.

급급하게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지만은
그렇다고 해도 시간은 다시 남아 도는 거 있죠?
아. 아직 고독합니다.
이 쓸쓸함을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수용하는 편이 낫겠지요?
너는 지금 고독하다.

그러니 그 기분을 즐겨라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쓸쓸함도 나름 낭만적이지 않을까요?
언제 또다시 이러한 외로움을 누릴 수 있겠냐는 결혼한 친구의 말
그 말을 들으니 나름 괜찮다 싶네요.

 외국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짱 머리 아프지만 배운다면 뿌듯해요 !!

 

우리나라 말을 배움받는 것 보다는 어렵고 좀 더 골치아프고
아마도 우리나라말의 틀에 꽉 막혀서 그럴까요?
ㅎㅎㅎ 다른 말을 배운다는 건 어려워요.
흔히 배우는 영어만 해도 곰곰히생각해보면

열심히 배웠었는데 진짜 남는 것도 없답니다.
아휴, 당연 배우려는 법이 입시 돌아간다지만…
남은것이 없었습니다. 말하기 중심으로 배운다면

행복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
스터디를 하지 않는 사람의 변명…이겠죠ㅠㅠ? 휴…
뭐라하던 좋지만요! 그냥 다른나라말을 공부를 해보며

골치아픈점을 느끼는 것 뿐 입니다.



후우, 이렇게 늦게 외국어공부를 하려니까 지친걸까
모국어처럼 나오려면 힘들지만 청해라던지

복잡하지 않는 이야기 정도는
어느정도는 덮는게 가능해졌지만
배움이 크게 부족한건 알아요…
하아, 앞으로는 더 으쌰으쌰가 되겠죠?
때쓰지 말아야합니다. 아놔…
알아가기 시작하면 어린아이로 되감기한 것 같죠?
헤에~ 한글때기 같은걸 새롭게 스타트하는 느낌이에요.
받아 적어보기를 해보면서 이것저것 똑바로 알아가면서
타인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알아가는 그 과정 모두가
엄청 신나고 새로워서 복잡하지만 그만 둘 수 없어요.



모두 하나라도 배우세요.
자격증 같은 멋있는 것도 도전해보시고
길을 묻는 타인에게 그 사람들의 언어로 대답한다면
그런 일 만큼 멋진 일도 존재하지 않을 것 같죠?
빨리 그런 행복한 일을 해보고 싶답니다.
저 따위도 가능해요!
다가올 날을 위해서 으쌰으쌰!
열심히 힘내서 우리나라말처럼 술술 나오게해주세요!

사계절 중 두 계절이 자취를 감추고 있어요!!

 


지구가 화가 났나봅니다.
울긋 불긋 단풍을 구경할 수 있다는 가을이 짧아지고
따시함에 가장 산책하고 싶었던 계절인 봄이 없어지고...
아무래도 지구가 제대로 성질이 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로 유명한 나란데
이거 참 큰일이네요. 사계절 중 두 계절이 자취를 감추고 있으니 말이지요.
여름이 길어지니,

겨울이 길어지는 것 같고
더위만 길게 느껴지고 추위만 길어지네요.
정말 싫어하는 계절인데 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 어느 계절이 좋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봄과 가을이 많을 겁니다.
아름다운 계절들이 없어지고 있음에
이것이 나의 탓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안쓰러워지고 슬퍼지고 있습니다.
제가 무심코 사용한 일회용품들
그리고 머리에 멋을 부린다고 사용했던 스프레이들
그리고 그냥 슬쩍 슬쩍 버린 쓰레기들-
이 모든것들이 모여 모여 지구를 화나게 만들어낸 것 같아서 말이지요.
진짜 화가난 지구의 성질을 달래줄 대책은 없을까요?
우선 일회용품부터 사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커피숍에 가도 일회용품이 아닌 텀블러부터 불쑥 내밀어야 겠답니다.
처음은 창피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에는 이러한 분들이 많아서 한번쯤 휩쓸려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지구의 화를 풀기로 마음 먹었죠.
나는 이제부터 일회용품 사용 금지!!
당연히 어쩌다 이용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도 줄이기로 결심했어요.
그리고 두번째 텀블러 이용하기.
마지막 세번째로는 멋부리지 않기?

 하하.
뭔말이냐고요?

스프레이 사용 줄이기 말이지요.
아니 아니. 이제 스프레이 같은건 사용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아차차- 쓰레기도 땅바닥에 몰래 몰래 버리지 않기로도 결심!
음, 우리 전부 지구의 화를 풀어줘서
서서히 없어져가는 봄과,

가을을 조금이라도 늘려보도록해요.
그 멋진 계절을 포기할 수가 없답니다.
안그래요?



홀가분하고 쿨하고, 상쾌하고- 간만에 느껴보는 마음…

바쁘게 살 때에는 더디게 활동하는 사람들이 정말 부러웠는데
가끔 나도 알 수 없는 나의 형태를 타인으로 인하여 발견할 적이 있네요.
그러한 모습들을 부정하고 싶기도 때로는 인정하기도 해요.
무작정 부인하기보다는 그렇다해도 시인하게 될 때에 조금 맘이 편합니다.
타인이 당신에 대해 평가절하한다면?

그냥 쿨하게 생각하세요.



어제까지 길러온 머리카락을 그냥 싹뚝!!! 잘라버렸어요.
머리를 잘랐답니다.
내가 즐겨하는 머리스타일은 단발머리에요.
그곳에 조금 웨이브까지주면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자아내지요.
그렇지만 얼굴이 귀엽지가 못해서 그런지
웨이브를 준다면 아줌마 파마 했니?

라는 말들만 듣는답니다.
그리하여 그저 단발머리로 싹둑-

잘라버리기로 했죠.
오랜 기간 동안 길러왔던 머리인데 아까웠어요.
마음으로 늘 자르기를 꿈꾸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자른다는 것이
쉽지가 않답니다.



자고로 머리가 길어야해-

 라는 얘기가 있지 않습니까.
이 말에 몇번이나 흔들렸어요.
하지만 머리는 있어야 여자로 보이지 않겠나요?
꽤 오랫동안 기른 머리카락, 아까움을 뒤로 하고 난 다음

진짜 큰 마음을 먹고 난 다음 싹둑-
마음을 먹었을 때 모든 일은 해 놓아야 하는 법-
내일로 미뤘다간 또 헤어 한번 자르지 못하고
지나 버릴까봐 바로 실행에 옮겼지요.
정말 많이 아까울 줄 알았는데 예상하던거보다 엄청 시원했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빨리 자를 걸 후회중입니다.
이 머리카락 덕분에 여름도 참으로 덥게 보내버렸는데 말이지요.
거울을 보고 있는데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홀가분하고 쿨하고, 상쾌하고-

간만에 느껴보는 마음…
고작 머리카락 하나 자라는 변신으로
엄청난 체인지를 한냥 자랑하고 다니지만
나에게는 엄청난 결심이었다는 것-
어쩌면 여자라면, 머리카락을 자른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결심이 필요한 일인 줄 아실거에요 하하.
고뇌, 그리고 결심- 바로 실행!
이 트리오가 잘 맞아 주어야지만 해 놓을 수 있는 일이지요.
저에겐 그런일입니다. 머리카락 한번 자르는 상황이 말이죠.
싹뚝- 잘라보고 나니 이제 머리카락을 기르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이 시원함이 너무나 좋아서 말이에요.
엄청 가벼워진 머리만큼이나
기분도 엄청 가벼워진 오늘입니다.


 


기분 좋은 소식 한가지 전달해요 !!.

 

 

정말 놀라운 날이랍니다
드디어 처음으로 자전거 뒷부분에 사람을 태웠습니다
당연히 흔들흔들 흔들거렸지만
신속하게 중심을 잡고 갔습니다.
어지러운 운전방법에 친구가 뒷자석에서
뼈 아프다고 !

라던가 살려줘!!를

외처더라구요
저야 당연 즐겁고 그런 얼굴이 웃겨서
살짝 난폭하게 해볼까?

다짐했다가
이러다가는 진짜 골반 안착 안되겠다 해서
천천히…

평평한 길로 다녔죠



배꼽빠지게 너무 웃었어요 ㅎ.ㅎ
꺄아아악 몇달치 웃음 모조리 웃은 것 같았죠.
뒷자석에 사람도 아프다고!

하면서 지금 상황이 웃긴지
소리지르면서도 박장대소했죠
타인이보면 약간 정신나간 애들로 보였을거에요.
그래도 진짜 너무 재밌었죠

 


헤헤헿 그런 추억 어째서 만들어요 그쵸 ?!
뒷자리 애도 떠들며 웃으며 즐겼고
서로 즐거운 추억 생성되었다며
신나 했답니다
나중에 뼈가 아프다고 할까 신경쓰이긴 하는데
헤헤헤 말이 없는 것 보면
멀쩡한가 봅니다

ㅋㅋ 아 웃겨 ~
그애도 나도 크게 신나하며 좋은 추억 남았습니다



 어떠한 일을 하시건 금방 그만두지 마세요.

 

 

그만두는 순간 그 일로 끝인 것 같아요.
네, 당신이라면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복권 같은 것도 사야 3등 순위에라도 들 듯...
그만두지 않고 이 악물고 아자아자 하신다면 꼭꼭 답이 나올겁니다.
그 일이 좌절이 된다고 해도 찬란한 빛이 된다고 해도
그만두지 않으면 반드시 결과는 나오죠.
ㅎㅎㅎ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포기하는게 좋다고요?
물론 편할거랍니다,

골이 아픈일 지니고 있지 않아도 되고
결론은 당신 스스로는 항상 같은 걸음마를 하는 같은 무의미함…



반복해서 같은 일이 다시 온다면 그만둬버리고
쉽게 돌아가 버리니까 괴로운 경험들은 알 수 없는 겁니다.
대처 방법을 모른 만큼 해쳐서 나서볼 수 없는 거죠.
사회 경험은 진심으로 알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경험 해볼 수 없답니다.

스스로가 느껴가며 경험하는 거죠.
들어본 것 만이 본질적인게 아녀라 그 정도론 알 수 없습니다.
어려운 타인을 상대하는 일이던간에 스스로가 겪어봐야
후에는 이렇게 해보자 해보면서 깨닫게 된답니다.
사회는 실전이랍니다.

듣기만 해선 알 수 없어요.



맞서 싸워 보세요! 정말 괴롭다고 해도 그만두면 안되요.
아아- 기회가 오면 저만의 경험을 해봐야 겠습니다. 하는
겪은 일로 일기를 써내려가도록 겠죠?
아이때 겪어왔던 좋은 경험부터 시작해서
일들을 하면서 겪은 어이없던 일...
뒤 돌아보고 그만두지 않는 파워를 길러야죠.
그럽니다,

 언제나 그만두지 않았죠!
실패를 하던 성공하던 끝을 보았어요.
이런 저도 할 수 있는 만큼 모두들 꼭 잘 해내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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