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티콘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전해지는 인사.

이모티콘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전해지는 인사.

 

이모티콘으로 대신하는 내 안부인사
잘지내? 라는 인사에 ^_^

이런식으로 대답했답니다
그랬더니 이야기가 통합니다.
무슨 멋진 일있나보네- 라면서 말이죠.
하하. 그냥 이모티콘 하나만으로도

저의 안부가 대신 전해지죠.
ㅠㅠ 이렇게 보내면 뭔 슬픈일 있어?

라는 연락이 오지요.
진짜 어렵지않은 이모티콘 사용-
가끔 대답을 하는것도 싫은데,

말하기도 싫은데-
연속적으로 연락이 오가기는 싫은데 하는 문자에는 진짜 간단한
한가지를 보내고는 한답니다.

바쁘다는 듯한 느낌을 가득 풍기는 이모티콘이면 더욱 좋겠지요?
그러면 바쁘네~ 라는 답과 같이 더이상 연락을 하지 않아도 되요.
이렇게 편리함을 주는 이모티콘을 어떤 사람이 만들었는지
노벨상이라도 주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문자 연락 뒤에 작은 이모티콘이 하나라도 안붙으면
이 인간 나에게 화난건가?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왜- TV에서도 연예인들 얘기 중에서
연애할 때 남자의 문자가 썰렁하다고 느낄때에는?

이라는 물음에
뒤에 이모티콘이 안붙은 문자가 올 때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이모티콘이라는 존재가 저의 인사를 대신해 줄때가 많아요.
기분을 대신해 줄때는 더욱 많고요.

붙이기 싫은것들은 이모티콘이라도 붙여놓아야지 연애가 지속될 수 있지요.
요즘들어 그렇데요 하하.
이모티콘 모르면 연애도 하지 못하는 시대죠.
어쨌든, 이모티콘이 좋기는 합니다.
할말이 없을 때에도 심플하게 ^ㅇ^

하나만 해주면 되잖아요?
그러면 모든 OK!
문자를 배우는 어르신들도 문자보다는 이모티콘 하나를 간단하게 알려주면
자식들에게도 편하게 안부를 전해줄 수 있답니다.

자식에게, 아프면 ㅠㅠ 이모티콘 한가지 남기시라고 말이지요 하하.
자~ 자! 그렇다면 나의 인사는 어떠한 이모티콘으로 할까요?
오늘은 또 어떤 이모티콘으로 저의 안부를 대신할까요?
오늘의 기분은 어떤건가, 이모티콘 하나로 한번 알려드릴까요?
흠... .? 이런 것이란?

뭐- 해석하기 나름이라는 말이랍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