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복잡한 사건이 생긴다면 !!

 


 모르는 사람이라도 붙잡고 나서 얘기를 해보고 싶은….
이러한 날들이 아주 가끔 있네요.
진짜로 어떤 얘기라도 정말 좋으니
들어주고 반응해줄 상대방이 필요하고 필요한 지금…



나의 맘을 잘 모른답니다.
이러한 날인 것 같네요.
이런…

날에는 적어보는 나의 얘기.
정말 작은 즐거운 지금이 와주지 않을까나요?



저 혼자 계속 중얼거려봅니다. ^ㅁ^
나 홀로 주절거리는 그런 느낌…
아주 가끔 쓸쓸하고 외롭다고 느껴볼 때도 있죠.
아… 근데 매일 들어주는 분이 있다면
저 혼자서 중얼중얼 얘기를 지껄인다 하여도
진짜 적막하지 않답니다.



아아 근데 저의 얘기들만 하면
진짜 미안하니까 얘기도 들어주고….
이래서…

커뮤니케이션을 해보는 건가 보는군요.
진짜 나 홀로 주절주절
정말 열심히 이야기를 해요.
스트레스와 나쁜 마음이 한가득 있던 것들이
싸그리 싹싹 풀리죠.

최고…!



이런 신남에 나 홀로 이야기를 하는 건가….?
예쁜 인형 앞에 두고 대화를 시도합니다.
아아~ 그럼 무언가 넘 이상한
마음이 약~간 들긴 하지만
아아~ 이것도 하나의…

 행복함이랍니다.
그래요…

뭐~ 이런것마저도 즐거움~



이상하고 괴상한 눈들로 바라본다고해도
내 방식대로 보내는 거죠.
진짜 뭐라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튼간에 나 혼자 얘기 하는 건
꼬옥 한번쯤 해보셔요.
창피하지 않죠.
이상한 감정이 싸그리 풀리는 그 느낌이 최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