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gusaud
2021. 7. 31. 11:32
2021. 7. 31. 11:32
오늘 오래간만에 학교에 갔어요!! |
아침이건 점심이건 챙겨서 먹기 정말로 귀찮귀찮~ 제 옆에 사람이 있다면 그래도~ 먹을…뿐 음~
아아^^ 그래서 군것질이 늘…뿐 밥…을 안 먹고 결국~~ 과자로 대충대충 때우고…. 아^^
후후…진짜 이러…면 안 되는데…. 그래도~ 오늘도 밥…을 안 먹습니다. 아아.. 정신…을 자려보자~~ 엉…엉
땀빼며 올라간 학교에서…? 오늘 오래간만에 학교에 갔죠.
아주 조금 늦은 것 생각을 해보지만 선 생님 얼굴마저 너무 보고싶었어요. 엄청 늙으셨을것 같아서 아주 살짝 긴장을 하고 갔답니다.
그때 그시절 스승님은 젊어서 간지났는데 현재는 품위있게 멋있어지셨겠죠?
아주 조금 떨렸어요. 내 학교는 언덕이 높아서 산길이라고 오해를 받을 정도랍니다. 힐을 신고갔는데 크게 힘들었죠. 으아 괜시리 신고왔다고 생각했어요! 힘들엇!!!
땀을 흘리면서 올라간건 너무 오랜만이어서 휴… 힘이 들어서 죽는줄 알았죠.
그러게 구두는 왜 착용하고 와서는… 그렇게 힘을 낸 다음 올라가서 선생님의 얼굴을 뵈었답니다.
그리고 미소짓는 얼굴을 빠르게 보니까 아 전 그대로구나 생각을 했죠.
변한게 어떤 것도 없으셔서 아주 살짝 감동~ 음… 전 느낌이 나서 정말 그립고 좋았습니다.
콩닥콩닥거리는 마음을 감추고 선생님께 인사를 했었는데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는 바람에 진짜 굿~
학생때 느낄 수 없었던 느긋함으로 나도 선생님께 좋은 얼굴을 지으며 이것저것 대화를 했어요.
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가까운데 어째서 저 자신은 쭉 귀찮다고 피해왔었는가… 아주 조금 후회하고 있었답니다. 흐흠, 왜 그랬을까나… 그러기도해서 설레이는 마음과 더불어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
gusaud
2021. 7. 29. 08:20
2021. 7. 29. 08:20
죽마고우의 어제 일을 듣는 일이 정말로 즐겁네요. |
가끔은 특별한 일도 생겨나기도 하죠… 지냈던 일상인데도 좋게 느껴보기도 한답니다. 다음날이 있기에 인생은 생각외로 재밌어요. 그래서 말인데 저의 스토리 한번 들어주십시오.
평범한 하루를 지냈는데 무언가 색다른 느낌에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여러분은 그런 적 없으신가? ^^
정말 신나고 즐거운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죽마고우의 어제 일을 듣는 일이 정말로 즐겁네요.
하하. 요즘 들어서 대화나 이런저런 잡담을 정말 자주 할 수 있게 되어가지고 진짜로 많은 얘길 하는데 사소하고 작은 베프의 순간, 순간들이 그게 그렇게 재밌었습니다.
어떨~ 때엔 좋지 않은 일들을 마~구 쏟아 부은 후 후련하고 시원해하고 넘 신나는 사건을 겪었다면서 막 신나고 즐거워하며 조잘거리는 그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빠져 들어버리죠.
아~ 그렇게 친구들과 얘기를 계속 하다 보면 음, 시간이 가는 줄도 몰라요.
전보다 다양한 얘기…를 서로가… 계속 나누다 보니까 더… 돈독~해진 우정에 서로가 정말 좋네요.
친구의 작은 일도 반드시 나의 블로그에 끄적여보고 싶네요. 진짜로 즐거운 일들이 넘나 많습니다.
너무나 슬픈 일도 둘이서 함께 나눠보니 즐겁고 재밌는 일도… 둘이서 함께 나누니까 우리 둘은 넘나 친하고 친한 친구사이라는 것이 확실하다고 말할 수 있어요.
하하~ 오늘도 얘길 들어보고 있습니다. 진짜 즐겁고 좋네요. 저나, 베프나 신나는 일만… 잔뜩 있었으면 좋겠네요.
|
gusaud
2021. 7. 26. 18:14
2021. 7. 26. 18:14
gusaud
2021. 7. 24. 08:20
2021. 7. 24. 08:20
진짜 오랜만에 이렇게 활짝 웃은 것 같네요^^ |
외출을 하기 전에 성급하게 어떤걸 하는 것이 습관이 들어가지고 나가기 전에는 진짜 바쁩니다.
아아!!! 좋지 않은~~ 습관…인데 하지 않아야 할 거니… 꼭 바꿔야겠어요. 하하… 그장 하나는 바로바로 글을 이렇게 끄적이는 건데~
아~ 정말 쓸모가 전혀 없으면서 넘넘 즐거워서 하하… 이건 정말 고치기 정말 힘들 것 같은데~ 하여튼 얘길 시작해봅니다.
하하호호. 웃어가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행복함 정말 한참 동안 웃었죠. 간만에 전화통화를 한 나의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계속 하다 보니까~ 진짜 오랜만에 이렇게 활짝 웃은 것 같네요^^
하핫… 즐겁게 웃으니 얼마간 구슬픈 느낌이 싹!! 날아가 버려서… 나도 모르게 마음이 좋아졌답니다. 이것이 바로 절친의 파워인가요? 아니, 정말 웃기는군요…
그저 그냥 잡담이지만 하하호호. 웃으며 체력을 소비하고…. 또 책상도 쿵쿵!! 치며
옆에 누구라도 있었으면은 큰일이 날뻔할 정도로 크~게 웃었습니다~
역시나 우울할 때에는 이렇게… 전화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게 좋아용~
저 멀리 있는 베프라 더욱 절절하게 느껴져셔… 진짜 저도 모르게 쭉~ 집중을 한 걸까?
원래 재밌는 친구여서 더욱더 웃긴 걸까나요? 잘 모르겠다고 하지만 그래도~ 나쁜 제 기분이 싸~악 해소된 지금 이 순간이!! 진짜 좋습니다.
이런 하루가 계속되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제 일상 안… 소소한 행복함. 내 친구와의 대화였습니다. 하하~
|
gusaud
2021. 7. 22. 17:26
2021. 7. 22. 17:26
gusaud
2021. 7. 21. 21:41
2021. 7. 21.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