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오늘은 살짝 바쁜 날입니다.
아~ 집에서 편하게 무엇인가를
먹어야겠다고…
쭉~ 생각을 했지요.

그걸…. 탁…! 집었는데…!

진짜로 평범한 과자였답니다. ^_^
그런…
작고 사소한 일도

제 자신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지요.






다양한 하루를 적어본답니다.
내 블로그에 말이죠….

계속해서 적어서 내려가봐요~
과자는 너무나 맛이있습니다. 



조금 바쁜날엔 힘을 내야한답니다.
아아…
오늘은 살짝 바쁜 날입니다.

이렇고 저런 일들이 있었답니다.
진짜로 사소하게 정신이 하나도
없는 날들이 있잖아요.

아~ 오늘이 바로…
그 날이었답니다.







정말 늦게 일어나서…
지각을하고..
한참동안 눈치만 보면서 건물을 들어갔어요.

그리고! 열심히 준비를 하는데…
물건들을 다~ 떨구고 만 것 있죠…

아아… 안 그래도 제 눈에 띌 텐데 주목을 받았네요.
주섬주섬 끝없이 줍고 있는데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스마트폰 액정이 조금 깨져버렸답니다.

젠장! 교체비 장난이 아닐 텐데 말이죠…








양쪽 눈에 머금고 난 다음 다시 한번 정리했어요.
그리고~ 이제 조금 괜찮아졌습니다.

라고 말하는 그 순간
커피를~ 엎어버렸어요…

하~아~
오늘은 어떤 일이 있는 날일까?






흘려버린 커피를 정말 열심히 계속 닦다 보니까
아~ 시간도 금방… 가더군요.

오늘 하루는 진짜진짜 운이 존재하지 않는 날이여요.
걍 정말 열심히 계속 닦은 후에
이제 앉았더니 남아있던 커피국물이 있어서
새옷도 살짝 젖어버리고…

정~말 우울합니다.
마지막까지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탯줄 인장을 둘러보는데 정말이지 다양~하게 있네요

오늘은 따분하기도 하고 모처럼 음악 생각이 나지 뭐에요.
유투브를 보는데 추천 영상이 나오더라구요. 왜!!! 추천하는지는

알 수 없어도 뭐신가 인정을 받았으니까 추천영상에 뜨는거겠지 하면서
여기 저~~기 클릭해 봤는데 딱히 제 코드와
맞아떨어지는 음악을 발견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본래 제가 좋아했던 샹송을 찾아서 들었답니다.








역~시 음악도 옛 것이 좋은가 봅니다. 샹송을 들으며
커피 한 잔 하는 사이 마음도 차분~해지고 정말로 좋아요.

이웃들도 가끔씩 무료하실 때 유투브 들어가셔서 좋아하는
노래 한 두곡 들어보세요.
잠깐이지만 확!실히 힐링이 되네요.








애의 탯줄도장 만들어봅시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 꼭 탯줄로
도장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친구가 탯줄 인장을 알아보는군요.

어떻게 만드는게 좋을까나? 무지 머리쓰는데
그걸 내가 검색해서 알려줬답니다.





상아계통의 종류가 괜찮다고 하는거죠.
그리고! 문양같~은 것도 넣을 수 있는데 그건~ 부모 취향.
아니면은 아이에 따라서 넣는다고 합니다.

글씨체는 고인체가 깔끔하고
괜찮다고 하는데 실은 검색하면서
나는 단 하나도 모르겠는거죠. 하하.



어떤 사주? 같은 것에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
그~냥 깨끗하고 멋스럽기만 하면은 된다고 하더군요.

그런 것은 별로 안 믿는 친구인데요.
그렇다해도 신중히 알아보고 사라고
내가 거듭하여 말을 해줬습니당.






^_^ 탯줄 인장을 둘러보는데 정말이지 다양~하게 있는거에요.
나중에 필요하신 분들께는 적어드리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담에 낳을 애에게도 무언~가 기념이 될 수 있는… 거 같아
괜찮은 거 같습니다.
저 때에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매일 매일이 특별한 날의 스타트라고 생각하세요






진짜 특별한 날의 시작점은 그대들이 만듭니다.
매일 매일이 특별한 날의 스타트라고 생각하세요
그냥 하루 종일 기상하기 싫은 때가 있죠.

그냥 누워서 오늘을 전부 보내 버리고 싶다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이불속에서 나오는 것 까지도 느림보 달팽이가 따로 없을 때 말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지금 이 순간
누워있는 자기 자신을 박차고 기상하고 싶다라고
느끼고 싶은 사람이 있었을 거에요.

뭔 말이냐고요?
얼마전 친구의 문병을 다녀왔답니다.
같은 놈이 오토바이를 많이 좋아해가지곤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큰 사고가 났지 뭐람.
그래도 많이 다치지 않은지라 다행이라고 한다지만
아직은 누워서 생활해야 할 정도랍니다.

남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면
죽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는 말들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위험 천만한 상황이었습니다.
사고 당시의 상황은 들어보지 않았어요
그런것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머릿속에 적나라하게 그려지는것이 유쾌하지 않아서 말이죠.
그래도 온몸에 멍이 가득했고 다리 한짝은 깁스를 풀어지지않게 해가지고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조그마한 사고는 아니었던게 틀림없어 보였죠.

워낙에 활발한 친구여서 조금 누워있는 것 조차 싫다고하며







답답하다고하며 하소연을 했습니다.
어서 빨리 걸어다니고 싶다니까~ 나가고 싶구나.
몇번이나 그 이야기만 했는지 모릅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니 하루종일 스스로가 했던
생각이 떠나질 않더라고요.


아- 오늘은 그냥 누워만 있고 싶다. 라고 했던 생각이요.
병석에 있는 당분간은 특별한 하루 하루가 아니겠지요?

꽤나 하루 하루 놀랍게 살았던 녀석인데 말이죠.
그 녀석 대신에 내가 하루 하루를
특별하게 생각하면서 살아가기로 다짐했어요.



 

 

나이를 먹어가는 일은 넘넘 서러워요.



 차근차근 나이를 먹어가는 일은 넘넘 서러워요.
아이들의 숨바꼭질 보는 재미 므흣!

집 앞 공원을 걷고있는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라는 숨바꼭질 놀이를 하고 있더라고요.

잊어먹고있던 아이시절이 떠올라서 흐뭇해졌습니다.
초딩들의 밝은 꺄르르 소리에 기뻐질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는 것,
나의 어릴 적 메모리가 갑자기 생각났다는 것,

아마도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
한참이나 그렇게 신나게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지켜보다가
다시 내가 가야할 길을 바삐 움직였죠.




다시 챗바퀴 감듯이 또 다른 아이가 술래가 되보기도 하고
다시 한번 또 숨바꼭질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어릴 적 저는 어떤 게임을 하며 꺄르르 웃음지었는지 떠올려 보았어요.

고무줄 놀이, 공기놀이, 숨바꼭질 놀이, 소꿉장난
수 많은 놀이를 하면서 신나 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날 엄마 아빠를 했던 애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지내고 있는지
조금씩 저처럼 이런식으로 동네 꼬맹이들이 노는 풍경들을 바라보면서
그때의 나이를 떠올리면서 추억에 미소짓는지 궁금해 졌답니다.






요즘시대는 이러한 옛날 놀이가 많이많이 없어져 버린다고 해요.
애들도 핸드폰에 열을 올리고 있고
컴퓨터 게임에 집중을 하는 세계가 바로 지금이에요.

사람들과 인간이 만나서 관계를 맺고
더불어 노는 문화 보단 나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서
나 혼자서 하는 놀이들이 많이 발전한 지금의 세상...

요런 작은 추억들이 존재하지 않는 지금의 아이들을 보면
안쓰럽기 그지 없어요.







조금씩 미소짓게 만들어 주는
애기일 적 추억하나쯤은 있어줘야 하는 법인데 말이지요.

우리 동네 꼬마들은 그래도 너무 좋은 메모리를 가진 아이들이라서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호호호 박장대소 소리 하나하나가 여태까지도 귓전에 돌고 도는데
본인도 모르게 꺄륵 미소가 지어집니다.

애들에게 감사해야겠어요.
간만에 순수한 미소를 짓게 만들어 주어서 말이지요.

출근길에는 별별일들이 전부 있답니다.
괜찮은 포스팅은 뭘까요?
알 수 없죠? 이해할 수도...

인간들이 괜찮은 글이라고 알 수 있는 것을 돌이켜보면
실상과 관계가 없거나 공감을 얻기 힘든 스토리 뿐이에요.

소설 처럼 멋있게 써본 글이랍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소설이 나쁘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 의도는 없다고 하지만

나자신이 생각하기에 최고로 짱짱한 포스팅은 일상사를 기록한 글 이에요.







어떤 사람에게나 경험할 법한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글…
아주 평이하게 " 아침을 먹었습니다. 대박 맛있었다.
" 같은 내용도 괜찮답니다.

당신에게 제 하루를 소개하려고 해요.
한번만 들어주시면 고맙겠어요.





당연 사람이 많은 곳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있었죠.

하루를 돌아보면 심플한 일도 있었고… 조금 특별한 일들이 있는데
그 일에서 정말 내 기억에 남는다는 일들은 꼽자면
으음, 출근길일까요? ^_^

출근길에는 별별일들이 전부 있답니다.
물론 다른날과 다름 없이 도착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지만
비가 오던 날은 성추행을 하는 이상한
사람이 경찰에 잡혀가는 경우도 있고

또 다른날은 괴상한 거지 같은 사람이 와서는
찌든내를 폴폴 풍겨서는 밀집되있는 칸에서
고통스러웠던 지하철 길도 있네요...







그날을 잠깐만 기억하면 정말로 고통…
그 외에는 어떠한 말을 더더욱 해볼 수 있
나가지도 못하면서 또다른 칸 쪽으로 가볼 수도 없어서
다음 역, 다음 다음 까지 정차 할때까지
괴상한 냄새 속에서 출근이었습니다.

씻지도 않은건지… 엄청난 괴상한 냄새가
너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입니다.





어휴, 얼마나 고통…
다들 주변 상황만 쭉 둘러보고
찡그려지는 표정만 짓다가
그 문의하는 곳에다가 연락을 해가지고 보내버렸습니다.

휴, 어떤식으로 그것을 타실 머니가 있으셨다면…
진짜 별별일이 있을 수 있는 지하철이죠…?

별로 겪고 싶지 않았던 일들도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쯤은 경험해 보고 싶은 일 들도 있었죠.









그런 일을 이런 저런 일을 겪을 수 있는
일은 역시나 사람이 많은

출퇴근 시간이 아닐런지… 앂었습니다.

사람이 많은 장소일수록 사건들이 얽혀 있는 만큼
그런 시끌시끌한 장소는 한번쯤은 약간의 사건이 생기기도 하고
많이 생겨나는 것 같기도 해서 평범하지 않은 것 같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