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는 별별일들이 전부 있답니다.
괜찮은 포스팅은 뭘까요?
알 수 없죠? 이해할 수도...

인간들이 괜찮은 글이라고 알 수 있는 것을 돌이켜보면
실상과 관계가 없거나 공감을 얻기 힘든 스토리 뿐이에요.

소설 처럼 멋있게 써본 글이랍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소설이 나쁘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 의도는 없다고 하지만

나자신이 생각하기에 최고로 짱짱한 포스팅은 일상사를 기록한 글 이에요.







어떤 사람에게나 경험할 법한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글…
아주 평이하게 " 아침을 먹었습니다. 대박 맛있었다.
" 같은 내용도 괜찮답니다.

당신에게 제 하루를 소개하려고 해요.
한번만 들어주시면 고맙겠어요.





당연 사람이 많은 곳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있었죠.

하루를 돌아보면 심플한 일도 있었고… 조금 특별한 일들이 있는데
그 일에서 정말 내 기억에 남는다는 일들은 꼽자면
으음, 출근길일까요? ^_^

출근길에는 별별일들이 전부 있답니다.
물론 다른날과 다름 없이 도착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지만
비가 오던 날은 성추행을 하는 이상한
사람이 경찰에 잡혀가는 경우도 있고

또 다른날은 괴상한 거지 같은 사람이 와서는
찌든내를 폴폴 풍겨서는 밀집되있는 칸에서
고통스러웠던 지하철 길도 있네요...







그날을 잠깐만 기억하면 정말로 고통…
그 외에는 어떠한 말을 더더욱 해볼 수 있
나가지도 못하면서 또다른 칸 쪽으로 가볼 수도 없어서
다음 역, 다음 다음 까지 정차 할때까지
괴상한 냄새 속에서 출근이었습니다.

씻지도 않은건지… 엄청난 괴상한 냄새가
너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입니다.





어휴, 얼마나 고통…
다들 주변 상황만 쭉 둘러보고
찡그려지는 표정만 짓다가
그 문의하는 곳에다가 연락을 해가지고 보내버렸습니다.

휴, 어떤식으로 그것을 타실 머니가 있으셨다면…
진짜 별별일이 있을 수 있는 지하철이죠…?

별로 겪고 싶지 않았던 일들도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쯤은 경험해 보고 싶은 일 들도 있었죠.









그런 일을 이런 저런 일을 겪을 수 있는
일은 역시나 사람이 많은

출퇴근 시간이 아닐런지… 앂었습니다.

사람이 많은 장소일수록 사건들이 얽혀 있는 만큼
그런 시끌시끌한 장소는 한번쯤은 약간의 사건이 생기기도 하고
많이 생겨나는 것 같기도 해서 평범하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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