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gusaud
2021. 4. 24. 11:27
2021. 4. 24. 11:27
커피를 마시면서 마음의 여유로움 !!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양치를 하고….
너무나도 평범하게
오늘을 보내는 것도.. 너무나
정말 나쁘지 않은~~ 것 같군요.
노래도 들으면서….
넘넘 맛있는 밥을
먹은 후 동료들과 수다들을 떨기도 하고
아~ 그렇다 보면…
다~양한 이야기들도
오가곤하는데…
저는 이 장소에다가
모~두 적곤 하죠^^
그러면 스타트해보겠습니다.
커피로 가져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움과 인생….
커피를 홀짝홀짝 먹으면서 조용히 생각했죠.
내 인생은 커피 같다는 생각을 해요.
약간씩 마시면 잠도 없어지고 마음도 좋아진다지만
또 많이 마신다면 장도 쓰라리고
몸 상태가 나빠집니다.
커피의 양면성? 그런걸까?
잘 모르겠지만 적당히 먹는게 다른 것보다 좋습니다.
허허… 이 커피 한 모금에 별 생각을 하니…
저도 쓸때 없이 진지하답니다.
음, 요즘들어 카페를 자주 다닌답니다.
같이 홀로 노는 사람들도 진짜 많아졌어요.
저는 민폐를 끼치지 않도록 구석으로
가거나 2인 이상 테이블에 앉아있었는데..
가끔 대인원 테이블에 혼자서 앉아 있으면
다른 대 인원인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는
인간들이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홀로 앉아있는 것은 생각보다 비어있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방해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잇다는 것도 절대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게 혼자 앉은다음 늑대처럼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가.
베프들과 와서 음료를 마시면서 수다를 떨어보던가
지인과 같이 일을 한다거나
그렇게 하루하루를 지내는 것 같죠?
ㅎㅎ 나 혼자 올때에도 즐겁고 같이 올때도 즐거워요.
일하기 싫다고 느낄때는 1층으로 내려가서
커피 한잔 사가지고 올라온다음
꿀꺽꿀꺽 마시면서 일을 하는게 그런것이 또 별미입니다.
본인이 찾아낸 시간속 일탈?
매일을 살면서 가장 기분이 편하게
되는 순간은 지금 이 순간…!
아무 생각 없는 상태로 먹는거에 집중을 해본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남아있는 시간 휘익~ 간답니다.
넘 신기하더라고요. ㅎㅎㅎ
억지로 생각하지 않고 있답니다.
아앗! 기지개 펴고 오늘 하루도 아자아자!!
gusaud
2021. 4. 21. 18:56
2021. 4. 21. 18:56
멋진 자전거가 정말로 많아요!! |
자전거를 타고 싶달까요~~ 꼭! 요즘 길거리에서 비싼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정말 많아진 것 같군요.
멋진 자전거가 정말로 많군요. 그만큼 가격이 높겠죠?
제 자신도 언젠가… 꼭 타보고 싶답니다. 하하~~
반드시 멋지고 멋진 로드를 타고 난 다음 힘들 거리도, 편한 거리도~ 모두 힘들게 올라가고 쭉쭉 내려가고 달려보면서 진짜로 멋진 땀을 흘리고 싶습니다^^
푸른 대지를 바라보면서 차만큼 슝슝~ 빠 르게 달려보는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아! 제가 진짜로 슝슝~ 달리는 중이구나 그런… 상쾌한 기분이 들게 말이죠…
그렇게 생각하니까 정~말 당장에라도 자전거를 사서 타보고 싶네요^^
하지만 가격이 진짜로 비싸가지고 역시 현실은 잔인하고 안습이었습니다.
언젠가는 자전거를 타고 난 후 바람과 풍경과 같이하는 멋진 꿈을 현실로 실현 시키고… 싶어요~~ 해 낼 거랍니다.
아자! 그 전에 밑에 있는 자전거도 정말 열심히 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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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aud
2021. 4. 8. 18:16
2021. 4. 8. 18:16
싱싱한 암컷 꽃게를 골라내는 노하우와 간장게장 만들기. |
싱싱한 암컷 꽃게를 골라내는 노하우와 간장게장 만들기.
난 간장게장을 무지 좋아하네요. 집에 혼자 산다해도 꼭 담가 먹~을 거라는 강한 의지를 갖~고 독립한 사람이죠. 한국인은 김치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에요. 간장게장이지요.
마치 치킨같은 감정 신성한 느낌이라고요~ 처음엔 많이 망치고 맛도 이상했는데 요즈음은 간장게장의 고수가 다 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장게장 만드는 방법을 말씀드려요~
우선 중요한 건 싱싱한 암컷 꽃게를 사용하는 거에요. 그러면은 맛이 있게 간장게장을 담글 수 있네요. 간장게장 만드는 법은 우선 싱싱한 암컷 꽃게로부터 시작이죠!
꽃게를 들었을 때 중량감이 느껴지거나 배에 알이 붙어있는 것을 해주세요. 그리~고 손으로 발을 눌러보았을 때 탄력있고 탱탱하고 뻣뻣한 걸 골라주심 됩니다.
아! 등이 딱딱하고 좌우 끝이 뾰족하게 나와 있는… 부분이 여물고 분홍색인 걸 골라주면 싱싱한 꽃게! 역시 분홍색은 싱싱함의 상징인가?
하하. 이건 다른 소리고 이제는 간장게장 만드는 방법! 게를 깨끗이 씻은 후 뾰족한 부분은 잘 잘라줍니다. 그리~고 진간장 한 컵과 조선간장 한 컵, 그리고 물을 반을 부은 후에 필요에 따라 양파를 넣어주시면 좋습니다아~
그리~고 게를 양념에 잘 넣은 후 하루 내내 무거운 것으로 눌러줍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면 간장을 따라내고 팔팔 끓이는 겁니다. 백포도주랑 설탕을 넣으면 비린내도 줄고 짜지도 않아지니 이거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간장이 끓게되면 불을 끈후 뜨거울 때 마늘, 생강 실고추채 2큰술을 넣은다음 식혀요. 식힌 간장을 게에 붓고 이것~~을 2~3일 후에 한번, 또 한 번 반복을 합니다. 그러면은 맛있는 간장게장이 만들어질 거여요.
오래오래 두고 먹으려면 간장에서 게를 건져서 비닐봉지에 넣은다음 얼린 후 국물은 냉장했다가 먹기 앞서 게를 꺼낸다음 부어 먹으면 좋답니다.
맛이 있는 간장게장 만드는 요령이라면서 무진장 평범했죠? 원래 평범한 게 정말 맛깔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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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aud
2021. 4. 3. 12:31
2021. 4. 3. 12:31
아이들과 함께 좋은 날을 즐겼어요!! |
아이들과 함께 좋은 날을 즐겼어요
아! 오늘 차 안에 있는데 바깥에서 아이들이 막 떠들었답니다.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엄~청 즐겁게 이야기를 열심히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차 안에 앉아서 구경하는데.. 갑~자기 즐겁고 신나게 춤도 추더군요.
엄청나게 귀여웠죠. 둘이서 막 이게 아니야… 하며 또다시 춤을 추고 막 잼나게 놀고있었습니다 ^ㅁ^
그것을 엄마미소 지으며 보는 저도 참 나쁜거지만
그래도… 귀여워서… 계속 보게 되었죠. 그렇게… 한참동안 지켜보니까 역시나 어디로 갔땁니다.
조금 아쉬웠죠. 그리고 나는 다시 운전을 준비했습니다. 덕분에 약속시간에 조금 늦었어요.
하지만 이런… 귀여운~ 걸 그냥 지나치기엔 진짜 아쉬워가지고 그냥 지각으로 있을겁니다. ^^
엄청나게 정화하고 길을 떠났지요. 운전이.. 조금… 가볍더라고요.
그런 진짜 좋은 상황을 봐가지고 그런가? ^ㅁ^ 진짜로 아이들이 귀여웠어요~~ 후후. 그렇게 저는 그 이야기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모두 다 한 것 같네요.
귀에 진짜 딱지 앉겠다며 그만~하라며 정말 얼마나 귀여운지 꼭 보여달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보여주고 싶음… 보여주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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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aud
2021. 3. 28. 12:02
2021. 3. 28. 12:02
임신부의 건강 관리 방법!! |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처럼 흐린 하루였네요. 요런 날은 어떻~게 컨디션 조절하시나요. 전 분위기 있는 커피숍에 가서 커피를 마시거나 독서를 하지요.
혼자서 있다 보면 누가 말을 시키지 않으니까 이 생각 저 생각 하면서 편하게 있을 수 있구요. 곁에 사람들이 있으니 고독하지도 않아요. 예상외로 커피숍에서 혼자 커피 먹는 재미같은게 쏠쏠 하네요.
임신부의 건강 관리는 이렇게 하는겁니다! 내 동생이 임신을 하였습니다. 첫 임신이라 매우 조심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몰래 예민해졌어요.
솔직히 말하면 첫 조카라 저도 두근두근하기도 하죠. 그래서~ 제가 주워들은 이것저것 임신부의 건강 관리 노하우를 여기서 말할까 합니다.
임신을 한다면 많이 먹는데 사실은 그렇게 먹는다면 안 되고요. 제대로 먹어야 한답니다.
특히나 철분을 많이 섭취하는데 임신 4개월까지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들었습니다.
어, 오히려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된다던가 구토를 하니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12주 되는 때부터 살짝씩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안 하더라도 임산부의 건강 관리 방책으로 조심히 움직여주기라도 하라고... 아기한테 좋다고 제가 거듭하여 당부를 하~고… 또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거는 당연한 얘기지만 매연은 진짜 조심하라고 당부를 했어요.
아, 진짜로 그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죠. 그리고~ 미세먼지나 황사도요.
그럴 땐 집에 있는… 것이 제일이라고 말했네요. 임산부의 건강 관리는 이리 하~는 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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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aud
2021. 3. 26. 17:21
2021. 3. 26. 17:21
웃음은 시끄러운 소리가 아니예요!!! |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즐거운 이야기를 좀 하고… 싶은데 매일…. 어두운 이야기를 해요. 진짜 골치가… 아픕니다.
그래도 이렇게 구슬픈 이야길하며 스트레스를 풀어버릴 수 있다는 게 정말로 좋은… 것 같군요.
^_^ 그러면 이야길 계속 하고 싶네용^^ 아~ 정말로 힘이든 이야기를 매일 감상해주는 친구가 있어 행복하죠.
웃음은 시끄러운 소리가 아니랍니다 절대! 아이들의 예쁜 웃음 소리가 들려와요. 유치원 선생님의 소리도 같이 들리는데,
하나 둘~ 노래 부르며 아이들 같은 톤으로 말씀하는 소리가 선생님이건 유치원생이건 진짜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어찌나 쩌렁쩌렁 올려 퍼지던지, 유치원이 몇 블록 떨어져 있는데도 큰소리로 잘 들립니다.
아이들의 좋은 소리들과 행복해하며 꺄륵거리며 정신없는 소리가 나고 선생님들도 꼬꼬마들과 발맞춰가는 느낌이 이렇게 듣다보니 기쁜 줄 몰랐어요.
옛날이라면 귀찮다고 짜증냈을텐데 지금은 그런 행복한 소리가 정말 좋네요. 역시 유치원생이건 행복해하는 소리가 들리는게 인간 사는 것 같다는게 맞죠?
그 노래에 있지않나요? 아기들이 없다면 노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거 정말로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귀여운 목소리로 활발하게 음악을 부르는 그 소리가 가끔 이 곳에서 들려옵니다.
정말 아주 좋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기쁜 소리가 여기까지 느껴지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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