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saud
2021. 3. 19. 20:28
2021. 3. 19. 20:28
난 오늘 하루도 정말로 열심히 뛰다니죠. |
무슨 일이… 있었던가? 진짜 평범…한 하루하루를 지내와서 감흥이 없을 때에는 너무나 특별한 경험을 해왔던 일이라든가?~
다른 사람의 이야길 떠올려요~~ 계속해서 생각해봐요.
그러면 그 일상도… 특별하게1! 바껴버리는 것 같답니다. 진짜 아무 얘기들이나 적겠습니다. 시작을 해봐도 될까나요…
헉!!헉~! 거려가면서 난 오늘 하루도 정말로 열심히 뛰다니죠. 아, 오늘은 열정적이게 뛰었습니다.
그냥~ 무작정 뛰었죠. 정말 이유는 없습니다. 아! 사실은 저도 진짜 모르죠.
도대체 왜 뛰었는지, 아아~ 근데 내 마음이 갑자기~ 달리라고 외쳤습니다. 그래서.. 뛰었어요. 제 몸이 진짜 피곤했습니다.
매일매일 앉아있고 뻑뻑하던 제 몸이 힘차게 움직이고 힘들어하니까 적응이 안 돼서 한참동안 쭈욱~ 피곤했지만 마음이 너무 상쾌하고 시원해 지는 거 있죠…ㅎ
그런 느낌…이 넘나 신기했네요. 와아~~ 그래서 시간이 나면은 아니면은 몸이 나아지면 움직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습니다.
하하^^ 그런데 조금 무리를 했나 종아리와 허벅지도 아프고 숨이 차서 진짜 힘듭니다.
헉헉헉… 거리며 잘 뛰노는 나 자신을 칭찬해봅니다. 정말 바보 같지만 이것이 정답이었답니다.
살짝 답답했던 기분도 싸악~ 풀리고 정말 새로운 경험을 한 거니까요.. 정말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가끔씩 뛰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군요. 그래서! 저는 아아~ 지금도 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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