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뛰다가 쓰러진 때가 있었네요. 다 큰 어른이 무릎이 애들처럼 까져서 정말로 이상하더라고요. 이처럼 다친 때는 정말 처음이랍니다.
그렇다 하여도 옛날옛날 생각이 나요. 이거야 약을 바르면 낫는다지만 예전 추억은 특별할 때 빼곤 떠오르지 않잖아요.
옛날에는 뒹굴고 다치는 것이 일이었는데 말이죠. ^^ 어른이 되니 고런 동심이 다 사라졌습니다. 하하. 그렇다 하여도 지금! 아이들 뛰노는 모습을 보니까 흐뭇한거죠.
요런 생각을 하는 저역시도 정말이지 늙었네요. 나도 젊게 살아야지~ 그렇다 하여도 이렇게 뛰는 것은 안되죠. ^^
이웃님들은 쇼핑을 얼마나 빈번히 하시나요. 자주자주 하지는 않더라도 쇼핑하는 노하우를 기억하면 좋겠지요.
똑똑한 정보 공개합니다. 쇼핑갈 땐 최대한 품위있게 차리셔야 하거든요.
집안에 있던 차림새로 쇼핑에 나서면 분위기가 나지 않잖아요. 화장도 사랑스럽게 하시고 옷도 아름답게 입고 가시면 상점 직원도 더 친절하게 맞이해 주어 정보를 잘 알고 구매할 수 있네요. 또한, 배고플 땐 절대 쇼핑하는 거 아니라는 거 잘 아시죠.
배가 고프면 서두르게 되고 충동 구매에 대강대강 살펴보고 사 꼭 문제가 있더라고요.
세일 시작전 한주 앞서 먼저 들려 마음에 들어오는 물건을 골라두는 것도 아주 괜찮은 방법입니다.
미리 킵해두는 겁니다. 세일기간에 구매하는 것으로요. 직원한테 이야기 잘 한다면 먼저 킵해놓기도 하죠.
조금만 신경 쓰면 마음도 좋아지고 비용도 절약되는 알뜰 쇼핑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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