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좋은 날을 즐겼어요
아! 오늘 차 안에 있는데 바깥에서 아이들이 막 떠들었답니다.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엄~청 즐겁게 이야기를 열심히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차 안에 앉아서 구경하는데.. 갑~자기 즐겁고 신나게 춤도 추더군요.
엄청나게 귀여웠죠. 둘이서 막 이게 아니야… 하며 또다시 춤을 추고 막 잼나게 놀고있었습니다 ^ㅁ^
그것을 엄마미소 지으며 보는 저도 참 나쁜거지만
그래도… 귀여워서… 계속 보게 되었죠. 그렇게… 한참동안 지켜보니까 역시나 어디로 갔땁니다.
조금 아쉬웠죠. 그리고 나는 다시 운전을 준비했습니다. 덕분에 약속시간에 조금 늦었어요.
하지만 이런… 귀여운~ 걸 그냥 지나치기엔 진짜 아쉬워가지고 그냥 지각으로 있을겁니다. ^^
엄청나게 정화하고 길을 떠났지요. 운전이.. 조금… 가볍더라고요.
그런 진짜 좋은 상황을 봐가지고 그런가? ^ㅁ^ 진짜로 아이들이 귀여웠어요~~ 후후. 그렇게 저는 그 이야기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모두 다 한 것 같네요.
귀에 진짜 딱지 앉겠다며 그만~하라며 정말 얼마나 귀여운지 꼭 보여달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보여주고 싶음… 보여주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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