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의 장점, 이 장점때문에 후회가 없네요.

 

 

파티를 해보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워우- 이거 무진장 힘이 드네요.
재밌는 파티를 하는건 신나지만 말이에요.
파티 준비에 한~참 열을 올려보는데
예상하던거보다 준비가 잘 안되서
애를 쪼금 먹기도 했었지만
어찌저찌 잘 해낸 것 같군요.
딴엔 뿌듯하기도 하고 지금부터 만끽할 수 있다니
엄청 행복하답니다. 오! 좋아요!


우리 집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불을 사용했는데
어저께 드디어 침대를 들여오게 되었답니다.
우선 침대가 어색해서 저녁에 살짝 불편하긴 해도
그렇다고 해도 좋은 점이 많네요.
침대의 장점이라고 하면 일단은
주변 온도에 좌우되지 않는다는 것?
바닥이 차건 따듯하건 침대는 쫌만 있으면은 포근해지니 정말이지 좋은 거 같군요.


그래서! 저녁에 보일러를 약하게 틀거나
켜기 애매한 가을은 진짜로 괜찮을 거 같더라구요.
침대 짱! 침대의 장점에 기뻐해하는 저>ㅁ<
그리~고 침대의 장점 가운데 하나가 바로바로 되게 푹신푹신 하다는 것도
진짜로 좋네요.
그 푹신푹신함에 익숙해지지 못하는바람에 쫌 힘들었지만
조금만 익숙해진다면 진짜 편할 것 같아요.
침대에서 살고 싶을 정도까지 침대가 정말 좋더라고요.


단점을 다 잊을 정도의 장점이 많아가지고
침대를 잘 샀다고 생각했지요. 만족스러워요.
어서 몸이 적응해서 이젠 진짜 내 침대처럼 편했으면 좋겠네요.
하하. 침대로 고심 많~이 했는데
정말이지 잘 산 거 같아서 맘이 풍족합니다.
침대 최고- 전 지금부터 침대 팬이랍니다. >ㅁ<

변색된 마옷을 새로 하얗게 만드는 방법이에요.

 

 

사과를 먹는데 이 사과가 되게 달더라고요.
세상에나! 이렇게 맛있는 사과는 처음이에요.
맛나게 진짜로 잘 먹었죠.
두번 다시는 이런 사과는 못먹을 것 같네요. 아- 행복하군요.


저 예전에 유별난 선물을 받았었죠.
바로바로 흰색 마옷을 선물로 받아버렸는데
마옷이라니 그땐 아주 생소했습니다.
그렇다해도 선물받은 옷이고 건강에도 괜찮을 것 같아
집에서 한 번 입어봤는데
생각했던거보다 제 취향이더라고요오. ㅎㅎ


그때부터 마옷이랑 사랑에 빠졌는데
이게 조금씩 누르스름하게 변색이 되더라구용^
선물받은 옷이고 많이 입는 옷이라서
색깔이 변하게 되니까 아주 속상하더라고요.
그런데 선물해주신 사람이 속상해하지 말라며
누렇게 변색되었을 때엔
감자를 반으로 갈라서 옷에 문지른 다음
빨래를 해주면 재차 하얗게 돌아온다고 해줬답니다.
그리고 선물해준 마옷을 그렇게 아껴줘서 고맙다고 해주셨지요.


ㅠㅠ 뭘 소중하게까지야- 하면서
마옷을 세탁했는데 진짜로 잘지더라고요.
누렇게 변한건 맘이 아프지만
그 만큼 오래오래 입었다는거니까 쫌 뿌듯한 기분도 들었답니다.
후에 만나게 된다면 그 때도 마옷을 선물해주시겠다고 했는데
엄청 감사했답니다. 나는 뭘 드려야할까요? ㅎㅎ
여러분 이 정도로까지 마치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날들에 상관없이 따끈한 마음과 시원한 감정으로 지내십시오. ^^

소나무 넘나 좋은 것

 

손이 차가워질 때엔 따끈하게 꼬옥 잡아줄 사람들을
저희는 매우 간절하게 원하죠.
아무도 꼭 잡아주지 않을 때에는
눈에서 눈물을 떨어뜨리지 마셔요.
소나무 넘나 좋은 것
이 선율을 감상해보세요.



따듯한 노래가 당신들의 차가운 몸…
그리고 모두의 마음마저 따듯하게 안아줄 거죠.
그러면 멜로디를 시작해도 될까요?
음악이 정말 좋은 여기 이 곳에서
좋은 마음으로 감상해보도록 할까용?
항상 정겨운 노래 ☞ 소나무 넘나 좋은 것
같이 들어보겠습니다.,



노트북…을 들고 다니기가 진짜
번…거로워서 정말 큰 비닐봉지에 넣은 다음
매일 다녔죠. 하하^^
아~ 그 봉투 튼튼하고 진짜 촌스럽지도 않아가지고
진짜 잘 쓰고 다녔습니다.


아…. 근데… 전 왜 작고작은 가방을
살… 생각을 안 한 걸까^^ 음^^
그래서! 마…음을 먹은 후 진짜 작은 가…방을
사…기로 결심~ 그리고! 나갓죠.


그 가격이… 넘 비쌌습니다.
난 그냥~ 싸~게 써도 되는데…
정말 엉엉 울며 살뻔했는데….
갑자기~ 생각…난 곳이 있어서~
그곳으로~ 얼른~~ 달려갔어요.


역시… 여긴 뭐든 싼 가격에 팔…길래
너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ㅁ^
아… 그래서… 아주 작은 가방 앞…에 서봤는데~!
요런 색깔 고민을 해야겠습니다.


어떠한 색으로 살까? 긜고… 오래오래 고민을 하고
넘 예쁜 색깔의 아주 작은 가방을 고르고 난 다음
너무나도 여유롭게 노래를 감상하며 집으로~
향했답니다. 아^^ 제 집으로 가는 그 발걸음이
정말로 가볍군요. 하하^-^
하모니도 상쾌하고 아주 작은 가방도 예쁘네요^^

이제 정말 그만~! 길을 물어봐주세요.

 

제 컴이 넘나 더러워서
정리를 했네요. 아!
컴퓨터 속 바탕화면이요.
와~ 넘나 심각하게 더럽더라고요.
으음, 쓰지도 않는 아이콘들은 널려있고….
으음~ 내가 모르는 곳에서 다운이 된건가?
넘나 이상한 프로그램들….
모~두 정리를…하다 보니 힘들어서
으음, 정릴 말고 휴식의 의미로
그냥 글 하나 적어보려고 해요.



이제 정말 그만~! 길을 물어봐주세요.
나는 길거리를 항상 걸으면
지나가는 사람이 길을… 잘 물어봅니다.
스스로가 잘… 알게 생겼나요?
아~ 아님 정말로 만만하게 보이나?
것도!! 아님… 음~
거기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 보이나요?
넘 이상하다고 느낍니다.
너~무 귀찮은지라 이젠 아는 동네도
정말 모른다고 대답을 할 정도로… 사람들이 항상 물어봅니다.



어느 날은 동네를 걸어보고 있는데
저 자신보고 거리들을… 물어보더라고요.
그러~면서… 모른다고 하니까
이 주변에 사시는 분인 줄 알았다며
음,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하하^^ 참 진짜 웃었어요…. 어이없죠?
아~ 나쁜 마음으로 그런 것인지 의도는 잘 모르지만
아… 이제는 넘 귀찮아서
제발 그만 좀… 물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어폰을 단단하게 꽂은 후 걷는데도, 휴대전화를 보느라
고갤 숙인채로 걷는데도
음, 사람들은 굳이 저에게… 물어본답니다.



진짜로 이상한 일이여요.
아~아 음, 제가 뭔 만만한 사람일까나요.
여튼간에 괴상하고 이상한 일도 다 있네요. 정말이지…정말~
저한테만 물어보지 말아 주세요! 귀찮아요!

이야기하는것이 정말 좋아요.

 

 

신발을 높은 걸 신어보면…
발이 정말정말 아파…
걷지 못하게~ 돼요.
지금도 발이 정말정말 아파와요.
눈물이 주르르륵~~ 하고…
흐를 정도로 아프니
이제 발에서 휴식~~
그러면 조금… 나아질겁니다.
아픈 거나 알아~~ 주문을
진짜로 열심히 걸어요~~~ ^^



이야기하는것이 정말 좋아요.
제 마음에 담아놓은 얘기를 꺼내봅니다.
딱 뱉고 나면은 후회를 해요.
전 소심하니…
이런 얘길 해도 괜찮은걸가?
아아… 남이 상처를 받을 것 같아.
저를 짜증나하지 않을까?
그렇게 참아만 오다 보니…
정작 나의 맘이 인간적으로 넘 아리고
정말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에 적어봅니다.
맘이 약간 시원해집니다.
안 하는 것보다는 낫네요.
아아~! 그렇군요! 애처럼 떼쓰는 건 아니지만
맘속에 쌓아둔 얘기를
이런식으로 꺼내놓는 것으로 풀려버리면
전 이러한 찬스를 매일 가져야겠어요.



아아~ 이렇게 내 마음을 터엉~ 비어야
다음번에는 미소지을 수도 있고~
전혀 다른 추억을 쌓아갈 수 있으니까.
가끔씩 이렇게… 제 마음의 이야기를
조잘거리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군요.
매일매일은 아니죠.
항상 행복할 수 있다면은
아~ 그래도 난 이런 길을 선택할 겁니다.
오늘 하루는 다양한 깨달음…을 얻은 하루군요.

나 혼자 사는… 일은 힘들답니다^^

 

 

집안에 벌레들이 쳐 들어와서 고생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최악인데… 후, 왜 들어와서…
잡아달라고 요청 할만한 사람도 없어서 난감했습니다.
그래요, 노력하면서 잡아 버렸는데
방안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그 김에 집안정리도 시작했죠.



집 안을 오래간만에 청소하니 기분도 진짜 좋아졌답니다.
바쁘게 움직이면서 그런거 당혹스럽고 난처했던 기분이
싹 없어지고 평온해졌죠.
정말 좋았어요.
이러한 일상 말 하나 더 올리도록 하죠.




나 혼자 사는… 일은 힘들답니다^^
나 혼자서 있는 우리 집은
정말정말 이상하답니다.
쓸쓸하기도 하고요. 그래ㅓㅅ~ 제가 스스로
제가 할 일을 만들어가지고 이러한 외로움을
가끔씩 잊곤 해요.



하하… 이것이 바로 궁상일까요? 하핫…
으음, 오늘은 뭘 할까? 고민해보다가
부침개를…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생각을… 해서 재료를 사서~
나갔었는데 이상한 것들만
잔~뜩 사왔어요. 군것질을… 열심히… 하며
본… 재료를 사려고하는데 아… 현금이 없어가지고
또 다시 집으로 갔답니다.



아… 집으로 가니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가지고 누워버렸어요.
쓸모없는것만 가득 사서 돌아와버려서
먹을것이 하나도 없어가지고
또 다시 나가야 하는데~ 하하… 진짜 배도 부르고~~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더군요.



하하^^ 그래도 또 다시 일어나서
맛있는 부침개 재료를 사러 나서보겠습니다.
아~ 이것만 쓰고 빨리~ 나서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쓰겠어요. ^^
아아~ 역시 혼자 살아보는 건 힘드네요.
요리도… 해줄 사람이 필요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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