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만의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죠~

 

 

신세를… 진다는 것은
정말 부담스러운… 일이랍니다.
이런… 일을 매일 받고 있으니
전 이런! 호사?라고 누려야할것인가
넘 부담스럽다고 해야… 할지~!
휴~ 넘… 받아도 힘들어요.
그래도~ 계속 받는 건 잘 받아먹어가지고
매일매일 행복한 호의를 받고 있죠.
그러한 호의를 저..도 베풀고 싶군요.
언젠가^^ 저도 베풀 수 있겠죠…^^



나 자신만의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죠~
제 방엔 따로 책상이라는 것이 없답니다.
아~ 그 대신!! 아주 사랑스러운
책생대신 쓰고 있는 상이… 있어요.
으음, 겸사겸사 잘 사용하고 있는
진짜로 쓸모있는 물건이에요.



저의 방이 좁아서… 그런가~? 전 큰 욕심이
많이… 없는 편이랍니다. 앗!!
그래도~ 조금이라도 넓게 사용해보고 싶다는
정말 작은 욕심과 욕망은 존재를 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많은 것들을 바라고 있지 않죠.
남들은… 초등학생시절 시절부터 생각하고 있던
저만을 위하는 방…! 난
어른이… 다 돼서… 그것도
저 혼자 살기 시작했을… 때에…
아… 그때 얻게… 되었어요.



으음, 그래서 그런가? 나만의 방에 대해…
정말 망상이 정말 엄청났습니다.
으음~ 근데… 막상… 나만을 공간이 있다해도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음…
진짜 정리가 귀찮답니다. 하하^^
생각해보면 별거 없지요. 있어도… 그 전날의
나 자신과 오늘날의 전 똑같답니다.
아~ 왜 이러한 생각을 했나…
하핫~ 그냥 그저 동경이었겠죠?
그래도…. 그때가…진짜 좋았습니다.



근데 왜, 이토록 싶었던 폴라로이드 사진 한장은 안나오는건지

 

 

그냥.. 주변을 돌아보는데
매일보는 그 거리가 번쩍거리고있는 빛이
나더군요!! 진짜로 신기해서~ 계속 쳐다봤는데
아아, 역시 번쩍거리는 그 느낌에 진짜진짜
감탄이 저절로 나왔어요^^
날씨의 탓인가… 아닌데….
아… 그래서~ 저~ 하늘을 계~속 바라보고
환하게 웃었죠. 아무생각도… 없었는데
기분이 좋아져가지고 걷는 거리도…
힘들지는 않았죠. 가벼운 발…걸음



근데 왜, 이토록 싶었던 폴라로이드 사진 한장은 안나오는건지
폴라로이드 사진들을 정리했어요.
집 안 곳곳에 널부러져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들을 정리했어요.
하고 나니까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서랍장에서도 잔뜩 쏟아져 나오고
뒤적 뒤적 언제 입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았던
가디건 주머니 속에서도 사진들이 나왔습니다.
지갑속에서도 잔뜩하게 한 구석을 차지해놓고 있있죠.
책꽂이 사이사이 속에서 생각지도 못한
폴라로이드 사진이 발견되었답니다.



마치 보물찾기 하듯이 나타나는 폴라로이드 사진들-
언제 찍었는지 기억조차 가물 가물한 사진이 있는가 하면
보며 웃음부터 터지는 사진들도 있었어요.
단 한장의 사진이기에
요상하게 나와버리면 가차 없이 저의 주머니로 들어왔었나봅니다.
그러고는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이겠지요?
아마도 술에 취해있었을지도 모르지요.
얼굴이 확 그런 표정이었거든요.
사진속의 내 모습이 말이에요.
사진을 보면서 한참을 웃다가
또 어디다 숨기지? 한참을 찾아보다가
결국에는 그냥 폴라로이드를 모아두기 위해서 구입한
폴라로이드 앨범에 추억으로 남기기로 했어요.



요런 제 모습을 또 언제 이런식으로 포토로 남기겠나요?
그것도 이 세상에서 단 한장밖에 존재하지않는 폴라로이드 사진인데요 뭐-
누군가 바라보고 웃어준다면 고맙고
평생 안보면 저 혼자서만 바라보고 미소지으면 되는 것이죠.
이 포토 한장 덕분에
저 은근 여유로워진 사람이 되었답니다.
그렇지 못한데 말입니다.
어쨌든, 뒹굴 뒹굴 돌아다니던, 저의 얼굴이 콩콩 박힌
그리고 당신의 얼굴이 쾅쾅 박힌 폴라로이드 사진들을 마침내 정리했어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이렇게 정리했는데 또 어디서 생각지도 못한 포토 한장이 나오는 건 아니겠죠?
하하. 그러면 또 숨겨야 될지… 처분해야 할지...
아니라면 간직해야 할지 고민 약간 해야 하는데~
그런데 왜, 그토록 찾고 싶었던 폴라로이드 포토 한장은 안나오는건지
우연인지 아닌지 그 사진 한장을 만나게 되버린다면
반가운 마음으로 웃어주어야 겠어요.

후후…오늘 진짜로 맛나고 좋은 과자를 먹었죠^^

 

 

안녕하신가요? 오래간만 이죠?
잘 지내시는지… ㅋㅋㅋ 저는 잘 지낸답니다.
어떻게 지냈나요? 음… 좋은 일 있으신가요?
ㅋㅋ 언젠가는 당신의 즐거운 얘기 꼭 듣고 싶습니다.
좋지 않은 일 들을 겪으셨던 분들은
하루 빠르게 훌훌 털어내고 일어나신다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제가 매일 당신을 응원 하고 있어요.
으음,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저만의 스토리를 끄적여볼까 합니다...
궁금하지 않으셔도 꼭 한번 봐주시면 좋습니다. ^0^



후후…오늘 진짜로 맛나고 좋은 과자를 먹었죠^^
오늘은~ 과자를 냠냠~ 먹었습니다.
정말로 맛있었어요.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하핫~~
아, 그래서 한 봉지는 무슨~
전부 다 먹어버렸습니다.



저절로 돼지가 되어가는 기분이죠.
그래도! 정말 나쁜 기분은 아니에요.
왜냐면은 배가 부르니…
아아~ 이래서 살이 찌는 것일까?
으음~ 그래도 군것질은 정말로 좋답니다.
나쁜 감정이 쌓이면
이런식으로 가~끔 먹어봐요.
달콤한 것을 먹으면은 기분이 좋아져요~
그치 않나요? 안 그런가?



아, 그렇게 과자를 모두 다 먹고 나니…
계속 먹고 싶어서
외출을 했어요. 과잘 사러~
하핫… 저는 돼지가… 되어도
정말로 좋습니다. 먹는 게 진짜 좋아요.



적당히… 먹어놓아야 하는데….
뭐~ 오늘만 이렇게 먹죠^^
그러면은 과잘 사러 나가야겠어요.
전부 다 떨어졌거든요. 흑흑..ㅠ_ㅠ
얼른얼른 사가지고 오겠어요!!
여러분들도 맛난 과자를 드셔 보세요^^

홍차의 종류 당황하지 않고~

 

 

오늘 주말이라서 오랜만에 늦잠을 잤더니, 몸이 한결 개운하네요.
그런데 배가 약간 고프네요. 음식을 배달시켜 먹자니 그렇고
무엇을 해먹자니 귀찮고 입맛도 없고 해서… 쌩으로 굶었더니
에디오피아 피난민같이 눈알이 쏘옥 들어갔습니다.
수면을 취하면 배가 쓰리고, 배가 양이 차면 잠이 고프니 둘 모두 타개할
왕처럼 남이 서비스라도 해주면 조~을 거 같은 주말이네요.


저는 홍차를 진짜 즐겨마십니다.
지금은 홍차가 일반화되어서 많이 마시기도 하네요^^
홍차에 관한 얘기 몇 가지를 해드릴게요.
차는 발효하는것에 따라 녹차, 백차, 황차, 청차, 홍차, 흑차로 구분됩니다.
무슨 말뜻인지 아셨죠?


녹차와 홍차가 실제는 같은 찻잎으로 만든 것이란 뜻이에요.
모르셨다면 놀라실 겁니다~
홍차는 녹차보다 더욱더 발효한 차입니다.
같은 차잎을 어떻~게 끓였는가에 따라 차의 종류가 변하는 것이죠.
홍차 또한 세밀하게 나눌 수 있답니다.
일반적인 홍차가 바~로 스트레이트 티죠.
여러 찻잎을 믹스해서 만든 것은 블렌디드 티라고 한답니다.
찻잎에 냄새를 넣어서 만든 것은 플레이버 티라고 한답니다.


얼그레이, 레몬티, 자스민티 같은 것들이 바로 플레이버 티입니다.
와, 홍차의 종류수가 정말 많죠..
그럼 홍차의 효험은 어떨까나~ 알아볼까요?
홍차는 비타민, 아미노산 같은 것들이 들어있습니다.
피부미용과 면역력 향상에 넘 좋네요.
또 스트레스의 해소까지도 도움이 되지요.
항암효과와 충치 방지 효능도 있습니다.
와!! 맛도 맛있고 건강에도 좋답니다!
아, 당연 카페인도 함유되있기때문에 너무나 많이 마시면 안 돼요!


마지막으로 밀크티 제조하는 방법을 단순하게 알려드릴께요.
제가 밀크티를 진짜로 좋아하거든요.
밀크티는 아주 간단하네요.
홍차를 펄펄 끓인 후에 우유를 적절량 넣어주시면 되요.
저는 홍차와 우유 비율을 1:1로 합니다. 입맛에 따라서 우유를 넣으세요.
이상 홍차에 있어서 이런저런 지식 알려드렸어요^^
모두 저와 더불어 맛좋은 홍차 즐겨보자구요~

아아~ 진짜로… 거절은 싫다고~!

 

 

동네를 지나가면서 이렇고 저런 풍경들을 보는데~
길고양이들이 먹일 먹는
그 모습이… 인상 깊었네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양 눈에 확!!! 띄었네요.



그렇게~~~ 한~참 동안 먹는 그 모습을
계속 바라만보고 있으니… 소시지라도 사서
나눠서 먹고 싶었네요.
그렇게…! 저의 얘기들을 시작해봐요^^
잘 한번 들어주시길…^^



아아~ 진짜로… 거절은 싫다고~!
요…즘 약속을 매일 거절당해서
츄욱~~하고 시무룩~~ 한 일이 넘 많은 것 같아요.
으음, 내가 너무 불렀나?
ㅇㅅㅜ 아, 진짜 너무해요. 모두… 바쁘지도 않으면서~
약속…을 거절하죠. 사준다고 해도..
진짜 싫다고 하고, 언제는 진지하게
내가…진지하게 짜증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건… 아니라고, 걍 몸이 안좋거나
진짜진짜 귀찮아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이미 상처를 받아버려서
핑계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하… 그래…놓고 자기가 필요할때에는
꼬박~꼬박 잘 불러요.
나밖에 없다나~ 내 약…속은
그렇게 거절에 거절을 하고 매일
자기 좋자고 그렇게 부르면은
제가 화가 안납니까!? 당연히 난답니다.



그래서~ 단호박먹은 듯 단호하게 거절을 합니다.
흐응… 나 혼자서 놀거야~~ 하고
근데… 역시나~ 관심도 없네요.
나 말고 부를 친구 많다는거죠… 뭐!!



아아^^ 근데… 심심하니까 뭘 하고 싶은데..
뭘 해야하는거지? 아아! 아이스크림이나
먹어야지~ 집에 남겨둔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하하! 신난다.

사진을 남긴다는 행위에 의미를 두시나요.

 

 

갑자기 맛나고 좋은 과자들이 먹고 싶어서…
하던 일들…을 모두 멈추고 난 다음
얼른 일어나 슈퍼로… 향했어요^^
아아^^ 그랬더니 제…자신이 원~하는
맛있는 과자…는 없더
대충 골라와서… 대~충 먹었죠.
조금 싱망!!
그래도 맛…있게~ 먹어봤더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아하~ 소화할… 겸 나중에 운동을 해야겠어요.



사진을 남긴다는 행위에 의미를 두시나요.
요즘에 포토를 남기는 사실에 대해 의미가 생겼어요.
예전에는 그냥 맛나는거 먹으러 가면 자랑하려고 사진들을 남겨놓기도 하면서
놀러가서는 버릇처럼 바로 사진들을 남기기도 했죠.
요즘에 포토를 남기는 사실에 대해서 행복한 의미가 하나 둘 추가되고 있습니다.
잊지 않기 위해서, 라는 것 말입니다.
사진들을 남긴다는 행위는 순간 순간을 까먹지 않기 위하여라며
포토에 저장해놓은 내 마음… 포토에 담겨진 표정… 포토에 담긴 배경을 쭉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남아있는 것은 사진밖에 없을꺼라는 어른들의 조언을
새삼 실감하고 있어요.
내 하루의 순간 순간들을 생각하게 되는 사진
사진을 간지나게 촬영하지는 못해도
그냥 저에게 있어서 진실 그대로의 필이 저장되 존재한다면
그거 하나로 충분하게 예쁜 사진이잖아요.
아무리 전문적인 사진작가님이 찍어버린 사진이라고 해도
나에게 진실된 느낌이 담겨져 있는 포토보다는 엄청 값어치가 덜한 사진이 될 수
셔터를 찰칵하고 누르는 그 때…
그 장면들이 기억되고 남겨지고 마음이 남겨지는 사진..
1분 1초의 시간을 기억하기 위함으로
오늘도 촬영 버튼을 눌러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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