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진짜로… 거절은 싫다고~!
동네를 지나가면서 이렇고 저런 풍경들을 보는데~
길고양이들이 먹일 먹는
그 모습이… 인상 깊었네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양 눈에 확!!! 띄었네요.
그렇게~~~ 한~참 동안 먹는 그 모습을
계속 바라만보고 있으니… 소시지라도 사서
나눠서 먹고 싶었네요.
그렇게…! 저의 얘기들을 시작해봐요^^
잘 한번 들어주시길…^^
아아~ 진짜로… 거절은 싫다고~!
요…즘 약속을 매일 거절당해서
츄욱~~하고 시무룩~~ 한 일이 넘 많은 것 같아요.
으음, 내가 너무 불렀나?
ㅇㅅㅜ 아, 진짜 너무해요. 모두… 바쁘지도 않으면서~
약속…을 거절하죠. 사준다고 해도..
진짜 싫다고 하고, 언제는 진지하게
내가…진지하게 짜증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건… 아니라고, 걍 몸이 안좋거나
진짜진짜 귀찮아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이미 상처를 받아버려서
핑계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하… 그래…놓고 자기가 필요할때에는
꼬박~꼬박 잘 불러요.
나밖에 없다나~ 내 약…속은
그렇게 거절에 거절을 하고 매일
자기 좋자고 그렇게 부르면은
제가 화가 안납니까!? 당연히 난답니다.
그래서~ 단호박먹은 듯 단호하게 거절을 합니다.
흐응… 나 혼자서 놀거야~~ 하고
근데… 역시나~ 관심도 없네요.
나 말고 부를 친구 많다는거죠… 뭐!!
아아^^ 근데… 심심하니까 뭘 하고 싶은데..
뭘 해야하는거지? 아아! 아이스크림이나
먹어야지~ 집에 남겨둔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하하! 신난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후…오늘 진짜로 맛나고 좋은 과자를 먹었죠^^ (0) | 2017.12.14 |
---|---|
홍차의 종류 당황하지 않고~ (0) | 2017.12.12 |
사진을 남긴다는 행위에 의미를 두시나요. (0) | 2017.12.08 |
작가 아저씨가 그려주신 저의 얼굴모습. (0) | 2017.12.04 |
저의 생각이 넓은 사람이 되어주세요. (0) | 2017.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