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커피의 최적조합을 찾아내 맛나게 끓일 수 있을까나?

 

 

바쁘디 바쁜 일상을 마치고 잇님들에게 인사드린답니다.
요즘들어 왜 이렇게 바쁜건지 블로그 운영이 소홀했네요.
그렇다해도 열심히 방문해주시는 잇님들, 감사하답니다.
항상 괜찮은 이웃으로 머물도록 저역시도 노력하겠어요.
잇님들 보면은 멀리 있…는 사촌보다
근처에 있는… 이웃이 훨씬 나은 것 같네요.



어떻게 하면 커피의 최적조합을 찾아내 맛나게 끓일 수 있을까나?
요즘 많이 따분한가 봅니다. 봉지로 된 믹스 커피보다는
약간 내 취향에 맞게 타먹게 커피랑 설탕, 프림을 따로 구매해서
쭉 수동으로 끓여마셔볼까~ 생각을 하고 있죠.
오랜만에 내 손으로 끓여먹으려니까 쫌 난감했지만
옛날 추억들을 살려 맛나게 커피를 끓여먹는 방식을 생각했어요.


타먹고 있으면 정말이지 옛 생각이 많~이 생각나요.
어찌 타먹었나? 생각을 하는~데 커피와 설탕, 프림의
황금적인 비율을 찾아야 하죠! 내 생각으로는
커피 2스푼 설탕 2스푼 프림은 4스푼이 좋던데 어떤 사람은
2:2:3 조합도 괜찮고 다른 분은 1:1:2도 좋다고 합니다.
뭐, 그건 취향 일뿐이니까요. 고렇게 타서 마시는 커피는 정말이지 맛있죠.


항상 저 조합으로 마셔서 그런지
다른 비율도 시도해보고 타보고 싶죠.
딴 사람이 믹스하면 싱겁다던가 넘 진해서
먹기 힘든데 내가 타면 매일 맛깔나는 거 같~아요.
역시 제가 타서 저의 취향이라 그런건지 하하. 자만이 하늘을 찌르네요.


근데 요즘엔 프림을 쓰~는 커피도 먹고 싶은데
어떻게 탈까? 하~고… 보는데 우유를 쓰거나 생크림을 쓰~는
방법도 있네요. 한 번도 안 해봤는데 해봐야지.
유제품이 부담스러우면 프림 커피를 탈 때의 반 정도로
커피 분말과 설탕을 넣은다음 타면 되네요.
설탕만 넣은 것은 원두커피와 흡사한 맛이 나기 때문이네요.
이것저것 도전으로 커피를 맛나게 끓이는 방법을 알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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