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에 기분 좋은 여유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귀찮음이나 신경질 보다는 느긋한 하트를 지니고
사람들을 쳐다봐 주세요.
바보같은 나는 행복하다 마법같은 주문을 외워보는겁니다.
차 한잔에 기분 좋은 여유로 하루하루를 스타트해 보는겁니다.
괜한 짜증을 부리거나 귀찮은 행동은 본인을 들볶는 것 이랍니다.



약간 더 미소 짓고 누구보다 행복해하며 긍정적인 기억을 하다보면
평범한 일상들도 훨훨 날아가 버린답니다.
보통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하는 것도 아주 좋을겁니다.
아무 일도 아닌 일을 특별하게 바꿔버리는 파워도 전부다 당신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은 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 볼까 포스팅을 올립니다.




이젠 아침에 아침밥을 꼭 먹고 다녀야죠
이른 아침을 먹으면 속이 정말 안좋아서
요즘들어 아침을 전혀 안먹고 다니는 중인데
점심시간즈음 배가 고프더라고요.
어어… 이놈의 몸은 어쩌라고 이러는지…
꼬르륵~ 소리를 감추느라고
항상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유 같은 정말 간단한걸 점심 올 때…
한모금 마시곤 합니다. 그러면 확실히~~
배가 고프지 않아요. 근데
너무 많이 먹으면은 점심때 배가 고픕니다.



아~ 이것도 참…. 어쩌라는 건지 정말정말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 제 아이디어!
아침을 맛있게 먹고 나오고 싶…은데
아아!! 이놈의 배가 주인의 말을 들어주지 않으니
얼마나! 서운해요! 흑흑.
대충 이대로도 좋지만
아아! 역시 병원을 다녀야겠어요.



아침을~ 먹고 다녀야
점심시간까지 버티죠! 그쵸그쵸?
으음… 병원은 싫…지만 그래도! 얼른~~
나아서 맛있는 아침을 먹을거랍니다!!
토요일이나 가야겠죠? 하아~



병원에 갈 시간과 여유도 없네!!
그렇게 투덜거리면서 다시 우유를 쭉~ 빨아요.
쪼옥!! 맛있네요. 하하.

쌀뜨물로 활용방법이 많아요 

 

 

우리집은 쌀뜨물을 버리지 않습니당.
쌀뜨물이 정말 좋네요.
뭘까나? 쌀뜨물의 용도가 진짜 많은 것 같아요.
쌀뜨물은 먼저 세수를 할 때 좋더라구요.
다른 세안제가 없다고해도
얼굴을 뽀독뽀독 청결하게 닦을 수 있네요.


고것이 최고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그것마저 있지요.
청소할 때도 정말이지 좋아요! 쌀뜨물이요.
쌀뜨물의 용도중에 청소로 쓰는 것이
제일 유용하고 이득인 것 같더라구요.
음, 뭐냐면 바~로 설거지 할 때죠.


설거지를 할 때 다른 세척제를 쓰지 않는다고해도
뽀득뽀득 잘 세척되어서 버리지 않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쌀뜨물에 밀가루랑 식초를 1:1:1비율로
잘 섞어서 천연세제를 만들 수 있~는데…
진짜로 유용하고 좋네요.


그런데 3일정도 밖에 못쓰니까
얼른얼른 청소를 하고 싶을 때 만든후에 쓴다면 좋더라구요.
청결하게 잘 닦이기 때문에 빈번히 사용해요. ^^
재료도 간단하고 준비하기 쉬우니까
금세 만들고 좋더라구요. ^_^

즐거운 자원봉사 기분이 좋아요 !!

 

 

처…음으로 헤드폰을 썼는데!!
길이조절을 할 수 없어…서
정말 엄~청나게 고생을 했습니다.
헤드폰을 부숴버릴 뻔 했지요.
저는 초보라서요….
설…명서도 없는데
어떻게 쓰라는 건지~~
그래도… A/S가 가능하니
엄청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했던 것 같습니다.
어휴… 안 부순 게 다행^^



즐거운 자원봉사… 그리고 뿌듯~한 하루였어요.
아아! 오늘은 자원봉사를 나갔지요.
처음하는 봉사였습니다.
학생때 의무적으로 하는 것 빼곤
처음으로 나가는거였어요. 후후~~
그런데…! 의외로 어렵지 않았답니다.



꼭 사람을 돈으로… 도우는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걸… 이제와서야 깨달았어요^^
그…그렇게 즐겁게 일을 시작…했는데
아아~ 역시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대가를… 바라지 않고… 하는 일이라…
마…음도 편안해지고 일도 쉬워진답니다.



뭐랄까~~ 힘겹지가 않았달까요~~
앞으로 이런… 기회를 매~일 가져야겠군요.
오오^^ 정말 맘에 들곤하죠.
꼭 내 마음을 만족시켜보려고 하는게 아니라….
남을 위…해 진~심으로 일을하고 싶어졌죠.
이렇게 간단한거라면은 언제든지~~
시간을 내어 의미있게 보내고 싶었답니다.



^_^ 막 웃음이 나오는
그…런 하루를 지내고 온 것 같…아서
정말정말 뿌듯합니다. 오늘 나 자신의 작은
일로 누군가는 크~게 기뻐할겁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더 뿌듯해요~
후후… 매일 이렇게 보내고 싶을 정도로…
아~ 힘들지도 전혀 의미없지도 않은
넘넘 좋은 하루를 보냈지요.

고독하다고 말을 하지 말고 연애를 해봐요 !!

 

 

비가 계속 온다고 우산을 가져나가면
항상 맑~고 비는 무슨….
그리고… 맑은.. 날이라고~ 해서
우산~~? 하고 안가져…가면
갑자기!!!!! 날씨가 흐릿해지더니!!
정말 방울방울~ 떨어지고….

그리고 결국엔
비에… 쫄딱 젖어서 오는 날이…
진짜로 야속해요. 제가… 자연을
정말 컨트롤을 할 수 없으니까요.

하하하^^
아 그렇게~ 오늘도 어쩌지?

고민해요.



연애를해봐요. 고독하다고 말을하지 말고요.
연애나 해보세요.
친구의 연애이야기를 듣고 있었어요.
그런다음 훈수를 뒀는데 넌 연애나 하세요. 였습니다.
저는 언제쯤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머나먼 이야기…ㅠ
연애 정말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현재는 사랑하기엔 골치아픈 세상이죠.
굉장히 저기 앞쪽에 가는 생각들로 인하여
연애에 대한 환상을 차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애는 그저 희망사항일 뿐이라는 생각들뿐이랍니다.



환상이란, 말이에요.
연애하면 얻는 것도 많겠지만, 반면 잃어야 하는 것도 많다는 생각에
쉽사리 아직 사랑이라는 걸 시작하지도
발을 담그지도 못하고 있죠.
누군가 다가오면 먼저 겁부터 먹고 나서 뒤쪽으로 피하기 바쁘지요.
상대는 얼마나 기분이 나빴을까여.
진짜 귀신이라도 쳐다본 냥 도망쳐 버리는

아주 나쁜 놈이 여기에 있으니 말이지요.



그렇다고 해도 친구의 사랑이야기를 들으면서 진짜 내가 된 듯
훈수를 두는 내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연애를 하고 싶긴 하나 봐요.
이번에 누군가 접근하면 한번만 잡아볼까?
옆구리 시린 계절도 옵니다만 뜨끈하게 데워줄

그 어떤 사람을 만나기는 해야 하는데
내 고독함을 달래기 위해서 누군가를 만난다는 핑계보다는
그냥 누군가와 얘기를 나눠보고 신나는 나중을 그려보고 싶네요.



요런 말을 하니까 친구가 하는 말이 연애나 제발 하세요. 라네요 하하.
일단 하고 봐야 하는 것이 연애라면-
아무나 와도 괜찮을것인가? 그것은 아니라고 봐요.
내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도 될 만큼 좋은 사람,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을겁니다.
그동안은 그냥 현재의 고단함을 채우기 위하여 그 어떤 사람을 만났다면
세상에서 무엇보다 귀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함께 쓰고
비슷한 추억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그런 사람.
아. 그런 사람 어디 없을까나요?

요리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알아볼까요 !!

 

 

부모가 며칠 출장을 가서 저희 집에 잠시 있는… 아이인데
우리 애들과도 친하고 부모님들과도 친하니까 저역시도 흔쾌히 받아줬습니다.
아이가 한 명 더 많아지니 정말 복작복작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렇다 하여도 집에 한 명이 더 있으니 아이들도,

저역시도 진짜로 들떠가지고
여튼간에 그렇게 신나게 하루를 지내고 있는~데
그런 아이도 이제 가야 한다고 하니 조금 서운하죠.
진짜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알수없는 하루하루도 스릴있고 재미있는데 말이지요.
이런 긴장감도 좋다고 느낀 순간입니다.


난 요리를 맛있게 먹는 걸 좋아하죠.
맛있는 요리는 더 맛있게 먹는 일을 말이에요.
가끔 술을 혼자 마시는데 와…

그때 안주를 고민하죠.
가장 무난한 마른 오징어를 선택한답니다.
근데 마른 오징어만 먹으면 입이 심심하단 말입니다.
그런 때에 마요네즈와 고추장을 섞어서 먹어보는데
그 맛이 진짜로 일품이에요. 한~번 먹으면은 둘다 죽어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맛깔나는 요리를 더 맛좋게 먹는 방법은!
나는 달걀 프라이도 특별하게 먹네요~
소금을 친 후, 간장을 아주 조금 치고는
김가루를 곱게 잘라 얹어 먹는다면
더 맛깔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진짜 최고! ^^
그리~고 고거 아세요?

보리차를 맛깔나게 먹는 요령!


보리차에 좀 소금을 넣으면
맛과 향기가 더 깊답니다.
그리~고 맛도 부드러워집니다. 제 조그마한 팁입니당.
나는 빵을 진짜로 잘 먹습니다.
빵과 함께 카레를 먹는 것이 더 맛있습니당.

찍어 드시거나 발라서먹으면
그 풍미가 진짜로 일품이에요.

반드시 카레랑 드셔보셔요.


카레에 양파를 썰어 넣으면 양파의 매운맛이
카레를 더 산뜻하게 해줘 몇 배로 맛있답니다.
머, 자잘하지만 다양한 음식을 맛깔나게 먹는 노하우를 이야기해봤습니다. ^^

꽃배달을 가면은 떨리는 마음이 들곤 해요.

 

 

꽃배달을 가면은 떨리는 마음이 들곤 해요.
재밌는 기분으로 꽃배달을 다녀왔습니다.
부탁을 하더군요.
거절할 수 없는 사람의 부탁이었기에 즐거운 기분으로
잔뜩 예쁜 꽃을 들고서 다녀왔죠.
아리따운 장미 빼면 이름을 알수 없는 꽃이었지만
다들 오밀조밀 모여가지고 미소짓는 듯이 보였죠.
그냥 내 느낌이 좋아서지만 말이에요.
어쨌든 다른 사람에게 예쁜 꽃을 건내 주는 일,
일생 처음으로 하는 일이지만 너무 떨리고 기분 멋진 일이었죠.



단 한번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예쁜 꽃을 선물해 준 추억이 없답니다.
하하. 얼마나 씁쓸하던지...
조금의 사랑스러운 모습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말이죠.
엄마아빠에도 그 흔하디 흔한 카네이션 한번 선물해 드려본적이 없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데 얼마나 불효자 같은지-
그래서 부모님께 드릴 생뚱맞은 카네이션도
꽃배달 때문에 한아름 구매해 왔답니다.
타인에게 예쁜 꽃을 배달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들은
왠지모르게 하루가 떨리고 하루가 기쁠 것 같군 이라는
그냥 나만의 정의를 내렸죠.
' 꽃 배달 왔네요~ ' 라는 말 한번…
받는 인간의 표정을 바라보면서
다시 한차례 더 만족감과 즐거움을 느끼게 될 수 있는 일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만 같다라는 생각도 함께 들었어요.



저 역시, 가득 함박 웃음을 지어가며 다가오는
꽃을 받는 분의 웃음을 하루 종일 떠올리게 됩니다.
현재는 그 웃음 덕분에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나자신이 더 감사하게 된 날이었답니다.
언제 또다시 내가 누군가의 부탁으로 꽃을 배달해 보겠나요?



누군가 또다시 부탁을 한다면
그때엔 두말하지 않고, 당장에 달려가야지요.
이러다가 저 꽃배달 서비스로 바꾸는거 아닌지 모릅니다.
매력적인 직업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날이랍니다.
정말 확!! 바꿔 버릴까요? 하하.
덕분에 부모님의 웃음도 지켜보고
성함도 알 수 없는 분의 웃음도 지켜보고
그리고 미소짓고 있는 내 모습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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