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빨래하는 노하우 !!

 

 

간만에 시간이 나서 서점에 들렀습니다.
예전에는 제아무리 바쁘다해도 한주에 꼭 한 번은 서점에 들렀습니다.
신간도 들춰보고 고전도 살펴보고 꼭 책을 사지 않는다해도

 몇자 읽는 재미같은게 있었…는데
요즘에는 한 달이 지나도록 통 서점에 들리질 못했네요.
오랜만에 가보았더니 신간도 많~이 나왔고 서점 구조도 약간 변경됐더라고요.


문구류 파는 곳 한 쪽에 어깨 마사지하는 기구도 체험할 수 있게
해놓고, 책을 보다가 어깨 아프게되면 마사지하라는 이야긴가 하면서 사용해봤더니
생각했던거보다 넘 상쾌한 거 있죠.
책도 보고 마사지도 받고……. 앞으로 바지런히 서점 다녀야겠어요.


날이 맑을 때엔 빨래를 하고 싶지요.
이럴 때 아니라면 언제~ 해. 고런 감정이 들지 않습니까?
그런 여러분들께 유용한 빨래하는 노하우를 알려드릴까해요.


제가 매번 쓰~는 방법이죠.
유독 와이샤스를 빈번히 입는 전 옷소매에 더러워진 때가 많아요.
그때는 삼퓨를 묻혀두었다가 세탁을 한다면 깔끔하게 사라지죠.
저도 몰랐었는데 우연찮게 하다가 발견해서 진짜로 놀랐지요.
그리고 세척제를 넣을 때 소금을 섞는데
요것은 우리 엄마가 빈번히 쓰던 방법이에요.


깨끗하게 세탁을 하기 위해선 여러가지의 방법이 있었는데
세탁기에 펫트병을 넣은 후~ 함께 회전시키면 오래전에 썼었던
그, 어찌저찌 그랬더라? 으음~ 방망이! 그런 구실을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세척력이 높게된다고 하는군요.


정말이지 신비스럽죠? ^^ 오늘 저도 하려고 해요.
어렵지 않으니까요, 홈에 남아 있는 페트병이 있으려나? 음~
지금까지 깔끔하게 크리닝하는 방법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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