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추억이나 슬픈 일이 괜히 생각납니다
나를 위로하는 글.
나를 깨우쳐주는 글.
나를 기쁘게 만드는 글...
글을 보거나 내가 직접 쓰고 있다면 알 수 있죠.
내 의식의 변화를 말이에요.
그렇지만 결국 웃으면 된답니다.
여러분 천진난만하게 웃으세요. 그리고 적어보세요.
일상을 적어본다는건 언제나 이런 느낌 알죠?
나 자신이 인생의 선배가 될 수도 있었고… 길잡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기를 쓰고 있는건 진짜 좋아요.
좋은 추억이나 슬픈 일이 괜히 생각납니다
눈을 감고 기억해보면 대박 부끄러워할 일들을 심각하게 한 것 같아요.
고개를 들지 못할 일이 넘 많았던가?
기다렸다 보면 후회 될 상황들이 가득한 것 같아요.
차마 다 말 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런 것 같아요.
곰곰히 생각하면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
차마 밝힐 수 없는 일들이 있어도 금방 잊어버리는건
생물의 최고의 좋은 일 같죠?
고개를 들 수 없는 일들을 하나하나 생각하고 있는다면…
진짜로 잠을 못 할 것 같다니까요.
생각만해도 괴로울 것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도 모조리 기억하고있다면
대박 두려울 것 같을걸요? 그렇지 요?
휴- 이야기 하면 할 수록 짱 괴로운 일 이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다들 그렇게 생각해요. 금방금방 잊어버리는게 기분이 편하다고 생각해요.
모조리 그렇게 생각하실거라고 저는 믿기로 했습니다.
짱짱한 추억만을 남겨놓고 싶은건
한사람 한사람 다들 똑같을 것이고… 쓰라리고 고개를 들 수 없는 생각은
지우고 싶은건 지극히 당연한 일일껍니다.
인간이라면 물론 그럴거에요.
으음…. 과거가 있기 때문에 자아가 서있는 거라고 생각하면
옛날 추억도 고개를 들 수 없던 행동들도
모조리 끌어안고 보낼 수 있을 것 같지 않을까요?
억지로 막 기억해 내는 것이 아니라니까요!
부끄러운 옛날엔 그렇게 했었지! 해보면서 기억해보고
그 것에 대한 방법을 어떤 사람들보다 빠르게 대비해놓을수있 다면
장담컨데 좋은 내일이 있을거랍니다! 전 같은 실수도 안하고...
포스팅을 한다고 오늘도 고개를 숙일 추억이 겪었다는 건 아닙니다!
그냥 갑자기 떠올라서 포스팅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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