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 !!

 

 

아주 옛날에 시험 점수 가지고
엄청나게 혼났어요.
밥도~ 굶어 봤어요.
이런 점수를 받으려면
들어오지 말라고 쫓겨난 적도….
역시…. 점수는 잘 받아야 하나요^^
정말정말 슬픈 기억이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해~서
지금의…

제가 있으니…까요.
아~ 정말로 추억이네요.



정말 잊을 수 없는… 그런 추억이라빈다.
제가 임신 중이었을 때 이야기랍니다^^
첫번째 자식을 낳고 얼마 후에…
둘째… 낳을 수 있게 되어서
우리 부부는 잔뜩 들떠있었죠.



정말 새로운 탄생과 부모가 된다는 기쁨^^
애들에게 동생이 생긴다는 떨림
여러 가지 행복이 가~득했답니다.
아직… 정말 작은 집에서 살지만…
정말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해버려서
아이와 더~욱더 행복하게 좋게 사는 상상을…
매~일 했답니다.



그렇게 행복하고 좋은 상상을… 하며…
지내고 있는 도중에
애가 동전을 가지고 놀다가…
입속에…

넣고 삼켰나 보네요.
그런데 그걸 또 먹은 다음
숨이 막혔는지 정말로…
얼굴이 새파래져서…

위험했습니다.



만삭의 난 아이를 잡은 다음
계단을… 내려가… 병원으로…
향하던 도중이었죠.
애가 울어서 돌아보니 동전이…
쑤욱 빠져있었습니다.

하아….
진짜로 놀랐던 기억이~ 나요.
정말 잊지 못할 무서웠던 추억이죠~

항상 싸우고 전쟁 중인 저희 집 이유는?

 

 

컴 한 대로 매번
정말 큰 전쟁을 보내고 있는 중인 집이여요.
야야!! 내가 먼저 해볼 거야~~
아니야~~!

어제 진짜 너가 다 했었으니…

 이젠 누나가
할 차례야!!!!! 매일매일 싸운답니다.



진짜 싸움의 원인인 컴을 확~~

 버려버리고
싶은! 마음이 정말 간절하지만!
아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오늘날이 야속해요.
그래…서 각자 할 시간을 딱~ 정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서로서로 양보하게 가르칩니다.
아아~ 전쟁은 이게 다가 아니여요.
이것 딱 하나 가지고…!

싸워준다면
오히려…

 정말 감사할 정도로~
넘나 잔뜩 싸우고 지냅니다.



그래도~~ 그정도로 정말 친하고 사이가 좋다는 뜻인거고
다시 한번 친해질수있을 거니… 힘이들어도
뿌듯하고 보람차고 화해를 하고 서로 마지막엔 웃는
그러한 모습이…

진짜로 좋아요.
항상 끝나지 않는 전쟁 중인 집이랍니다.
활과 총, 칼은 서로 들지 않았을 뿐이지 완~전
정말 난리죠.

하아…. 진짜…. 피로하고 지쳐요.



진짜 힘들지만 매일 싸우고 계속 크는 그 모습에…
오늘 하루도 힘을 다 쏟아부어 말리고 화해시키고 있습니다.
으음~ 나란 부모 아자잣~~

힘내도록해요.
하아…ㅠ_ㅠ

정말… 머리가 아픕니다.

도시의 소음을 지배하는 방법.

 


 거리를 걷고 걸으면서 보면 특이한 노이즈가 다 들려옵니다.
저기 건너에 있는 여고생들의 수다떠는 소리…
바로 맞은편에서 걷고 있는 어떤 아저씨의 옷자락 스치는 소리
클랙슨을 울리며 지나치는 차들의 소리 하나씩
정말 이런저런 소리를 들어볼 수 있죠.
거리에서 들어볼 수 있는 소리가 있죠.
노이즈라고 느끼실 수 있어요.

여러 하모니가 섞여서
정말 듣기 싫고 싫은 끔찍한 노이즈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자연속에는 자연 소리가 존재하듯
도심만의 음악이 있답니다.



모두가 제작해 내버리는 음인만큼 그 하모니에 대한 책임감을 지녀봐요
똑 같은 마음이 필요합니다.

절대로요!
난타라는 하모니라고 생각해 보시면 어때요?
한 소리로만 들으면 그냥 탁탁치는 소리인가 싶죠?
전부 모아서 들으면 꽤 멋진 소리가 된답니다.
어라라?

비교할게 이상한가? ^^
호호호, 여튼 마음가짐에 따라 색다른 것 같죠?
모두도 사람이 만든 난타, 들으세요.
빵~하는 소리하나부터 아이들 뛰어노는 음…
대한민국 아줌마의 목소리 높은 진짜 큰 수다소리 하나하나…
이런게 생물이 살아가는 소리다! 라면서
긍정적이게 기억하는게 어떨까요?



그러면 항상 들어왔던게 아주 약간 색 다르게 들릴거에요.
장담합니다. 진짜로 놀라울거에요.
리듬이란것도 탄다면 대박 딱!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숨길 수 없다고 느끼신다면 즐겨보아라 생각으로
밖의 시끄러운 소리를 생각해주세요.
행복한 생각은 소음으로부터의 해방을 선언합니다.

쑥쑥 자라다오, 조그마한 설렘 !!

 

 

버려져있는 텃밭에 작물을 심어봤답니다.
튼실하게 자라라고 마법도 넣었습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항상 살펴봐야 하는 만큼 번거롭긴 해요.
수확하는 날이면 진짜 좋을까 생각하면서 아자아자하며 돌봤습니다.
이것이 소소한 행복이에요.

 쑥쑥크는 것을 바라보면서 얼마나 기쁘던지…
단지 먹는다는 작물이 아니라 강아지를 기르듯 하면
더 무럭무럭 크는 것 같답니다.
속설? 같은게 있잖아요?

귀가없는 식물도 좋은말들을 알아 듣는데요.
쑥쑥 자라라 쓰다듬으며 맨날 쳐다봐주니 크는 거겠죠?



ㅋㅋㅋ 너무 생명은 대박~
심은지 그닥 지나지 않았는데 보니까 새파란 새싹이 잔뜩 컸더군요.
깜놀~ 본인이 신경을 쓰지 않을 것 같았죠.
아침에 정신을 차리면 보면서 다시 지켜보고
많이 성장했나 매일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많이 쑥쑥커서 튼튼해졌으면 좋지 않을까요?
물 맑다는 곳에서 지니고온 영양가 많은

 흙에다가 뿌리고 매일 물을 주면서
맨날 쳐다보니까 무럭무럭 크는 느낌?
정말 다시 하나는 말해보지만 너무 신기해요 생명은 ...ㅋㅋㅋ
자~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이거 자라나는거 바라보는것이 매번 일과가 되버렸습니다.



작년에도 상추를 심었습니다만

그때도 너무 괜찮았어요
성공하고 나니까 좋기도 했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고소하고 진하지않은 그 맛이 넘넘 좋았어요.
역시 마당에서 쑥쑥크는 생물은 기르는 행복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진짜 괜찮은 것 같다고생각해요.
어느곳에라도 작은 밭이 없더라도 작은 화분에
상추 하나 싹이나게 해주세요.
그리고 맨날 보며 즐거움을 느끼세요.

건강을 위해서 자전거 같은 수단을 항상 타고 다녀요 !!!

 

 


전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곤하죠~
그런데 요즘 자전거를 정말 많이
타고… 다녀서 그런가 자전거도로가
정말정말 많이 생겼답니다.



아~ 그래서 가기는 편한데
새롭게 생긴곳은 정말 좋은데
옛날에 있던 자전거 도로는
정말정말 울퉁불퉁하고 위험하답니다.



자전거가 가다가~ 푸욱~ 들어간
깊은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도 정말 많이 봤었고…
저 구멍속으로 들어가서 넘어져버리는 사람들도
많고 말이죠…

이거 좀 고쳐줬음 좋겠는데….
아! 그래서 많은 자전거들이
차도로 많이 다니더군요. 그래도~
사고가 없는 것 보면 신기해!!



그래도~ 자전거 타는거 정말 많이 즐겁습니다.
으음, 얼마전에는 아이들과 같이
자전거를 타러 나가보기도 했습니다.
아! 물론 넓은 공원으로 갔습니다.
안전장비를 다 갖추고 재밌게 자전거를 탔는데…



애들도 즐겨줘서 정말로 기뻤답니다.
그렇게 매일 자전거를 타러 가자고
약속까지 했어요.

하하… 매일매일
아! 나와주면 고맙지….

혼자 생각들을 했어요~
자전거를 타는거 정말로 즐겁습니다.

 전 돈이 넘쳐 흐르는 되어도 짜고 짜요.

 

 
돈을 버는데 돈 없는 기분을 느낀다는 것이 정말 슬프죠?
현금은 요즘 정말 잘 지니지 않고 다닌다 한다는데
그래도 뭔갈 값싸게 사려면 현금이 짱이랍니다.
그런데 지갑에 돈이 없다는 걸 깨닫는 그 때!!
기분이 축~ 하고 가라앉는게 좋은일이지 않았습니다.

엉엉…
슬프지만 그래도 신용카드 안에 돈이 존재하니 꺼내면 되려나?



우와, 그래도 카드 안에 돈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안심…

없다고 생각해봐요!
진짜 내가 거지구나.

그냥 멀쩡하게 옷만 걸친 거지구나 라고 생각해요.
흑흑...

그래도 저 자신은 긍정적이니까
없는대로 일단 생활하려고 한답니다!
아, 물론 생활에 필요한 정도는 당연히 남겨두니 걱정 없죠.
하하, 쓸데없이 긍정적이네요 저...
그래도 이렇게 사는게 뭐 싫다거나 그렇지는 않죠.
오히려 좋답니다. 무언가 옛날 선비들의 기분을 알 것 같달까나?
욕심이 없어지게 된답니다. ㅋㅋㅋㅋ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지만 뭐~

나름 긍정적이지 않을까요?
오늘은 시장에서 반찬을 구매하는 날 이랍니다.
가끔 엄마가 만들어주신 반찬도 가져오긴 하는데
너무 가져오면 엄마한테도 민폐잖아요?

그래서 이런식으로 사먹는답니다.
엄마는 사먹는다고 뭐라뭐라 하지만… ^^



다 엄마를 위한 것이야!! 하는 위안을 하며 땀을 흘리며 장까지
아, 물론 복잡하지 않는 것 이라면 제가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어제는 장조림에 도전해가지고 성공했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거면 만들어 먹어보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하하, 그래서 양손 잔뜩 검은색 봉지가 가득~
으음, 냉장고에 넣어놓고 자리에 풀썩 앉아서
라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결국 라면...
그래도 참 맛있는 저녁식사…

해결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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