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스런 꿈아 안녕!!

 

졸려가지고 집중이 전혀 안된다는
애를 힘겹게 앉게 한 후에
공부를 쫌 시켰답니다.
공부를 하면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
약간 안쓰럽기도 하더라고요.
너무나 졸려해서 걍 빨리 자라고 보냈답니다.
제가 너무 빡빡했나 싶기도 하죠.


정말 살떨리는 꿈이라 여기 이 곳에 담기도 꺼려질 정도인데
진짜 살떨리는 꿈을 떨쳐내려면
일단은 맘을 진정시키는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벌렁거리는 가슴을 붙잡고 깊은 호흡을 하였답니다.
그 상황에도 피곤하긴 하니까 눈을 감고 말입니당.


그렇게 깊은 호흡을 하고 좀 진정을 했는~데
계속 섬뜩하고 어두운 방이 마음에 들지않아서
핸드폰을 가지고 음악을 재생했죠.
이럴 때엔 스피커로 들어보는 것보다는
음악에 몰두할 수 있도록 이어폰으로 뮤직을 듣는 것이 좋더군요.
그렇게 뮤직에 집중하고 가사를 부르니까
되게 기분이 나아지더라고요.


밝은 뮤직과 힘차고 기운을 돋아주는 노래만 들었네요.
그렇게해서 울어버릴 것같은 기분이 싹 사라지자
어느 순간 잠이 든 거 같네요.
다행이다- 생각하고 저녁 시간을 생각했죠.
꿈은 여태까지도 기억나지만 무서웠던 기억은 사라졌습니다.

컴퓨터를 진짜 깔끔하게 관리해보죠.

 

제가 애호하는 애장품.
좋아하긴 하지만은 사용할 생각은 전혀 안해봤답니다.
그냥~ 보기만 좋았던 것일까요? 기회가 없다고 해야하나-
여튼간에 마침내! 값이 싸고 좋은 물건을 발견했으니
주문을 하고 갖게 되었죠.
사각사각하는 필기감이 엄청나게 좋더군요. ^^
이제부터는 많이 쓰려고요.


우리 집 컴퓨터가 정말 아주 오래된 거 같아요.
하기사, 벌써 7년 넘게 썼네요. 진짜 고물입니다.
고런 컴퓨터는 관리가 필수네요. 필수! 잊어버리게 된다면 안 되~는 거 같네요.
여유롭게 컴퓨터를 관리하는 요령은!
우선 노트북이라면 청소를 많이 해줘보세요. 보통 컴퓨터도 매한가지.
본체를 청소해줘야 하죠. 겁이 나면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러면은 잘나가는 컴퓨터를 만지고 느낄 수 있지요.
아! 이것은 필수인데 백신 프로그램을 기어이 깔아주세요.
중요하니 이건 별표!! 시험에 나온답니다! ㅋㅋ
이건 농담이지만 여튼간에 컴퓨터를 빈번히 사용하신다면은 필히!
일주일에 한 번씩 바이러스를 확인해주는 것이 좋지요.
그리~고 또 하나 디스크 정돈을 해보십시오.


저장공간이 쭉쭉 늘어나게 되죠. 중요한 것들을 정리를 하고
싹~ 다 버리니 저장공간이 늘어나게 되는 거에요.
진짜로 옷장을 정리하는 것과도 같네요. 하나하나 말이죠.
여유롭게 컴퓨터를 관리하는 것은 쪼금만 신경 쓰게되면 되요.
컴퓨터 관리 요령! 최종.


시작프로그램을 싹! 정리해주셔요.
윈도 내 프로그램 및 파일 검색창에 실행, 검색 후에
msconfig이라고 친 다음 필요 없~는 시작프로그램을 싹 삭제해버리면
컴퓨터가 시작될때 더이상 자동실행이 되지 않습니당.
이렇게 컴퓨터를 관리해보세요. 저역시도 색다른 컴퓨터를
쓰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당. 정말로 간단합니다.

스트레칭도 하고, 목 운동도 하고- 목이 땡겨올 때, 지압하듯이 누르면 좋아져요.

 

저 요즈음 요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어깨가 너무나 뭉쳐 팔을 들기가 힘들더군요. 주변에 요가하시는 사람이 있는~데
진짜로 좋다고 해서 저도 빨리 따라가서 등록했습니다.
첨에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일주일 가량 하니까 잠잘 때
편안하게 잠드는 것 같군요.


오전에 일어날 때 뻐근한 것도 많이 좋아졌어요.
어떤거든 운동을 쫌 해주어야 일도 공부도 능률이 오르는 거 같습니다.
바쁘다고 안 해주었더니 어깨가 너무나 아파 일을 오래 할 수가 없어
능률이 도리어 떨어지더라구요.
이웃들도 틈틈이 운동도 하시구요 더 상쾌하게 사세요.


요즘 사람들 정말 컴퓨터 앞에 많~이 앉아있죠.
예전에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로~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그 정도로~ PC를 많이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픈 곳이 더 많이 생기는 것 같네요.


그 있잖나요? 전보다 허리가 불편하거나
목이 많~이 아프거나
눈이 많~이 거북한 그런 현상? ㅠㅁㅠ
목이 땡겨올 때엔 귀 주위 동그란 뼈 아래를
쉬이 누르게되면 긴장이 완화된답니다.
움직임을 가볍게 만드는 효과도 있네요.^^


눈도 많이 스트레칭 해주고-
의자에서 일어나 허리도 돌려주고
스트레칭도 한 번 하고. 밖으로 나가서 먼 곳도 바라보고
그렇게해서 컴퓨터 병을 이겨내고 있습니다아~


목이 땡겨올 때가 유독 많았었는데 저런식으로 하면 정말 시원해져서
최근에는 끊임없이 하고 있네요ㅋㅋ
저거 할 시점마다 가~끔 아이고- 아이고- 같은 소리 내는 건 덤이지요.

휴대폰 액정필름 붙이는 노하우 이건 몰랐지!

 

 

항상 뭘 먹을까 고민?걱정을 하는…데
제가 식사 담당이기 때문이죠.
가족끼리 요리를 교대로 하기 때문에 오늘~은 제 담당!
음, 집에 가면은 뭔 국을 끓일지
어떠한 밥을 해 먹을지 반찬은? 매일 멈추지 않는 고민.
이제는 멈추고 싶은데, 멈추질 않네요ㅋㅋ


휴대폰 액정 부착하는 거 엄청나게 힘들죠.
전 대체로 액정 필름은 휴대폰 센터에서 사서
바로 붙여달라고 하는 편인데
혼자 하여야 할 시기가 드디어 온 것 같아요.
혼자서 안 붙여봐서 잘 모르겠는데 잘 할 수 있으려나?
그런 고민은 이~제는 하지 말고 일단 싼 것을 하나 사서 붙여야지!
음, 사서 왔는데 역시나 떨리네요.


농담이지만 목욕 재개를 한 후 경건한 마음으로 해야 된다는
소리가 괜스레 나온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은 휴대폰 액정 필름을 부착하는 방법.
기존에 있…는 스티커를 떼어내는 거죠.
그 후 그 스티커로 붙어버린 먼지를 떼어내야 하니
절대 버리지 말아주셔요.
같이 동봉된 안경닦이 같은 천으로 핸드폰 액정을 잘 닦아주세요.


그 다음 전에 떼어냈던 스티커로 먼지제거를 해~야 하는데
붙였다 뗐다 하며 먼지를 제거해주세요.
그리고나서 새로운 필름에 뒷면이라고 써진 부분
아, 물건에 따라서 영어로 적혀져 있을 때도 있으니 요것은 잘들 알아서!
여튼간에 살~살 잘~ 붙여주세요.
그러고 나서 전면에 있는 보호필름을 때어내 주세요.


그리고~ 공기를 바깥으로 밀어내면 끝!
간단하지만 뭐신가 진 빠지는 작업이라고 생각해요.
이만하면 성공적이니 담에는 약간 편하게 해야지.
하지만 역~시 전문가가 해 주는 게 좋네요.
필름 잘 부착하는 방법. 쉽고도 어렵네요. 하하.
얼른 잘 붙이고 근심을 줄이고 싶어요.

이젠 아침에 아침밥을 꼭 먹고 다녀야죠

 

 

귀찮음이나 신경질 보다는 느긋한 하트를 지니고
사람들을 쳐다봐 주세요.
바보같은 나는 행복하다 마법같은 주문을 외워보는겁니다.
차 한잔에 기분 좋은 여유로 하루하루를 스타트해 보는겁니다.
괜한 짜증을 부리거나 귀찮은 행동은 본인을 들볶는 것 이랍니다.



약간 더 미소 짓고 누구보다 행복해하며 긍정적인 기억을 하다보면
평범한 일상들도 훨훨 날아가 버린답니다.
보통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하는 것도 아주 좋을겁니다.
아무 일도 아닌 일을 특별하게 바꿔버리는 파워도 전부다 당신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은 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 볼까 포스팅을 올립니다.




이젠 아침에 아침밥을 꼭 먹고 다녀야죠
이른 아침을 먹으면 속이 정말 안좋아서
요즘들어 아침을 전혀 안먹고 다니는 중인데
점심시간즈음 배가 고프더라고요.
어어… 이놈의 몸은 어쩌라고 이러는지…
꼬르륵~ 소리를 감추느라고
항상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유 같은 정말 간단한걸 점심 올 때…
한모금 마시곤 합니다. 그러면 확실히~~
배가 고프지 않아요. 근데
너무 많이 먹으면은 점심때 배가 고픕니다.



아~ 이것도 참…. 어쩌라는 건지 정말정말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 제 아이디어!
아침을 맛있게 먹고 나오고 싶…은데
아아!! 이놈의 배가 주인의 말을 들어주지 않으니
얼마나! 서운해요! 흑흑.
대충 이대로도 좋지만
아아! 역시 병원을 다녀야겠어요.



아침을~ 먹고 다녀야
점심시간까지 버티죠! 그쵸그쵸?
으음… 병원은 싫…지만 그래도! 얼른~~
나아서 맛있는 아침을 먹을거랍니다!!
토요일이나 가야겠죠? 하아~



병원에 갈 시간과 여유도 없네!!
그렇게 투덜거리면서 다시 우유를 쭉~ 빨아요.
쪼옥!! 맛있네요. 하하.

아가들의 성장 스피드는 너무 무섭죠.

 

집'은 모든걸 내려 놓을 수 있는 장소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가끔은 심한 좋지 않은 소리에 짜증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얼마나 가기 싫은지…
부모님과 제 자신이 조금만 이해하면 될 일이에요.
그래도 부모님의 애정이구나 한다면 또 안 들을 수도 없었어요.



자식에게 하는 득이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면서
이 순간 만큼은 부모님의 지뢰를 맞으며
제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로 삼아볼까 한답니다.
그래도 싫은 소리는 너무 짜증나는 것 같네요.
으음~ 기분 전환을 위해 제 인생 이야기 보따리 한가지 풀어보겠습니다.




아가들의 성장 스피드는 너무 무섭죠.
아가가 자라나는 건 진짜 놀라워요.
갓 와줘서 징징징 울던 자식…
후에는 네발로 힘겹게 걸으려고 하는 그 모습...
너무 예뻐보였습니다.
어느덧 일어서보려고 힘내려고 하는 그 순간은 감격 그 자체 였어요.
벽을 잡고 기립하려고 힘내고 있는 모습을 보게되는데
힘들어보이기도 하지만 인생의 첫 걸음걸이이니 만큼 쳐다보는데
꺅! 하면서 넘어집니다.
엄청 눈물을 흘리는데 일으켜주고싶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한답니다.
이상한 마음이 다 들더라구요.



아자아자 해 주면서 재도전 해보라며 일으켜주며
꼬맹이의 서있는 모습에 눈을 때지 못한답니다.
그리고 더 자란 아기가 쑥쑥 커서 뛰어다니고
부모한테 고집부리기나 하네요! 하아- 미워 죽겠답니다!
크고 작게 다쳐서 귀가하는 날이라면 정말 너무 아파오는데
이런 부모마음을 알까 모르겠죠??
그리고 컸다고 절친이 더 편하다며 이것저것 내려놓자마자
나가서는 베프랑 놀러가버리더라구요
한숨이 절로 나오지만 큰 일 치지 말고 귀가해줬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크면서 어떤 뒤통수를 칠지 모르지만
그래도 자식이 쑥쑥크는 모습을 지켜보며
기뻐 하는게 부모의 역활이니까요.
오늘도 늦게 귀가할 생각인가보네요.
저녁 먹기 전에 들어오라고 쪽지 해야 겠습니다.
오늘은 조금 아자아자하며 준비해볼까 한답니다.



아가가 급하게 먹는다면
부모된 마음으로 배부르고 행복한게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거짓말 같나요? 아니에요!
자, 정말로 끝내고 하고 저녁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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