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튼튼하게 치아 관리를 하는 법.
걷고있다가 다리가 어긋나서 힘들었습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당.
엉엉~ 하고 울 순 없어가지고 절뚝대면서 걸었죠. 휴.
정말 힘들었죠.
이제는!! 조용히 걷도록 노력을 해야겠네요.
아, 높은 신발이었는데 정말 큰일날 뻔 했습니다아~
발이 아팠지만, 다행스럽게 많이 상하지 않았지요.
우리 아이들 튼튼하게 치아 관리를 하는 법.
애의 치아 상태가 엉망이라는 쇼킹한 소식을 들었답니다.
신경치료를 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새로 날 즈음이니 뽑아놓고 신경치료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
정말이지 맘이 아팠네요~ 치아 건강도 신경 안써서 아파가지고
지금부터라도 잘 관리해줘야지~
하는 맘으로 의사 쌤에게 다양하게 물어봤답니다.
메모해둔 것이나 기억을 하고 있는 거 다 적어봅니다.
애가 그렇게 치아가 자주자주 썩어왔던 이유 중 하나….
그렇게 관리를 잘 해주지 않았었던 것 같군요. 어떤걸 아나…. 후유~
그~래서 아이가 잇몸과 이빨이 단단하지 못하다고 해요.
6개월 전에는 우유를 먹은 다음 우유가 남지 않도록
물로 헹궈주거나 입천장, 치아 구석~구석 살~살 거즈로 닦아주는 것이 좋답니다.
이빨이 나기 시작을 하는 1개월부터 6개월까지는 이를 닦아주는데
이때 역시 아주 부드러운 유아용 칫솔이나 젖은 천으로 부드럽게 잇몸과 이를
스을슬 닦아주면 좋답니다. 벌써 지났지만요. 후유.
아이들 치아 관리법. 이렇게 쉬운데 하지를 않았어요~
어…. 그리고! 입맞춤보다는 볼에 뽀뽀를 해주거나 안아줘버리는 게 좋다네요.
충치균이 그런 식으로도 전염이 된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지요.
오늘 첨으로 아는 것이 넘 많군요. 하하.
그리~고 돌이 경과하면 우유병을 물고 자는 걸 막아야 하네요^^
요것이 또 치아 건강의 적신호가 될 수 있네요.
우식증이란 것이 생긴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는 다행스럽게도 그런 버릇이 없다고하지만
치아가 많~이 썩어서 안타까운 것은 변함이 없죠.
애 치아 관리 잘해야겠더군요.
아이들 치아 관리법, 이젠 돌이 지나고 나서 침 뱉기가 가능할 때는
작고 부드러운 유아용 칫솔, 그리~고 불소가 들어있지 않은 치약으로
잠자기 전에 꼭 양치질을 해주시면 이빨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 치아 관리법. 잘 하셔서 우리 애 치아 건강을 책임집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