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깨끗하게 애완견을 씻기기 시작~

 

 

아주 예전 일을 생각…해보는 일이
진짜 많아졌죠. 왜… 그럴까요?
옛날으로 돌아가고… 싶어가지고?
아~ 그것뿐만은 아닌 것 같은데….
진짜 복잡한 감정이 들고는 해요.



그래도… 어제도~ 오늘하루도
모두다 정말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해요.
그래서 이야기들을 시작을 해봐요.
이야기하는 일도 진짜로 즐거워요.
그러면~ 시작을 해봅시다. 고!!



정말 깨끗하게 애완견을 씻기기 시작~
목욕을 정말로 좋아하지 않아요.
어찌나 씻는걸 싫어하는지
씻길 때마다 난장판 이여요 머리 어지러워서 죽겠습니다.
요 녀석 목욕시킬 생각하니
벌써부터 힘이 든답니다.
언제나 씻기고 나오면 껌을 넘겨주는데
습관을 심하게 가르쳤어요.
간식달라고 엉엉 거리는데
한대 딱콩 하며 때려주고 싶답니다.



고집부리지 말라고 퍽! 말입니다.
이제 바로 귀엽게 만들고 외출해야되는데
이 자식 파워는 또 진짜 쎈지
작은게 기력 줄이는덴 짱이에요.
그래도 잘 구슬려서 깨끗하게 한 후
귀엽게 관리 시켜야겠죠?
린스로 버블을 가득 만든 후에
딴데로 못 가도록 고정 딱 시킨후
따뜻한 세숫대야 물로 씻겨 내린다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발버둥 안치고 있어주니까
어찌저찌 편하게 씻긴다음
이제 씻을 때가 오면 기력이 확~ 빠져가지고
오히려 효과가 좀 더 높아지는
웃긴 일도 있답니다. 엉엉
읏쌰!!! 힘내겠습니다.
힘든 한숨은 역시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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