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사람은 걍 쉽게쉽게 살아가야 하죠.

 

 

일어나자마자 펜…을 잡은 후
뭔가를 쓰기 시작을 했습니다.
글씬 엉망이지만
생각이 전혀 없는 상태이니
정말 글이 엉망이죠.
의식의 흐름대로 써보니까
정말 신기하고 놀랐어요. 하하^^
^_^ 웃으면서 봤습니다.
글도 엉망^^
넘넘넘 웃겨 죽겠네요.



하하… 사람은 걍 쉽게쉽게 살아가야 하죠.
전화하면서 색색의 볼펜을 찾고만 있는데
보이지 않는 거에요…! 펜을… 외치며
한참을 찾은 다음 간신히 발견을 해서~
메모를 하려고 하는데….
고장 났나.. 전~부 써버린 건가??
…나오지 않았어요. 욱하면서 성질이 버럭~!! 났습니다.



으아! 너무 화가 나서…
나의 펜을 휙!! 하고 던져버렸죠. 화나~!
이러면 안 되는데…!!! 휴, 정말이지~
걍 스마트폰 메모장을 쓸껄…
후회가 들어버렸지만 하하. 뭔가 쓸모없는 오기가
생겨서 다른… 펜을… 찾았지요.
결국, 찾은 후 썼지요.
기다리던 사람이… 많이 힘들었을 거에요.



아, 그런데… 메모장을 찾아보는 것도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휴~
역시 방에서 굴러다닐 땐… 인간의 눈에 팍팍 띄면서
전혀 안 쓸 때에는 그냥 보이거나…
쓰려고 하면… 꼭 없어져 버리고~~
보이지 않으니까 골치가… 아프답니다.



그래도 모두… 잘 해결이되서
만족스럽게 받아 적어봤습니다.
그 과정이~ 정말 힘들었지만
이제 스마트폰에 딸려 있는…
메모기능을 써야겠군요.

비싸도 사서 먹는 커피도 일품!!!

 

 

시원한 하늘을 바라보며 노력하면서 달려보는 하루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대의 마음속 날씨는 어떠신가요.
짜증내지 마시고 활짝 웃어주십시오. 당신의 미소는 아름다워요.
기분좋게 웃으면 마음속까지 활짝 미소지을 수 있게 되죠.



가슴의 어두움을 걷어내시고 앞으로 전진한다면
님 앞에 빛이 반짝일거에요.
미래를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하는 것도 짱 중요하죠.
오늘은 소중히 여긴 제 일상 한가지 소개해보겠습니다.




비싸도 사서 먹는 커피도 일품!!!
커피를 마시면 느낌이 최고로 변해요.
모닝커피라고 한가요? 새벽에 한컵 마신다면 느낌이 기뻐집니다.
활력같은 것도 되는 것 같고. 어떤 느낌도 나요.
엄청 마시는 수준은 아니지만은 그래도 안먹는다면 조금 섭섭합니다.
스틱 커피도 먹어보기도 하고 가끔씩 한잔 사서 마시기도 하는데
사 마시는 것도 짱 맛있습니다.
원두를 다려서 해줘서 그렇습니까? 음~ 오른 크림도 맛있습니다.
딱 하나만 먹는게 아니고 이렇고 저런 커피들을 마셔요.
선택을 실패해서 속이 거북하다고 느낄때도 있다지만
소화가 되니까 괜찮죠~ ㅎㅎ



후후 모두도 한잔 어때요?
대박 맛있습니다. 원두향을 마셔보면 마시는 커피는
먹고 마셔본 사람만이 알 수있는 그런 맛 이죠.
카페 앉아 마셔보는 커피도 진짜 예술이랍니다.
내부가 아기자기한 카페에 자리잡고 앉아서 행복하게 마셔보는 커피...
그리고 친구들과의 약속이란게 있다고 하면 더욱 최고고
인터넷등 이런저런 것들을 누려볼 수 있다면 좋은 것 같아요.
아아아… 진짜 먹고 싶죠.
퇴근길에 잠깐 내려간후 구매하고 올라와야 합니다.



일을 해가면서 먹는 커피도 대박 짱입니다.
이렇게 힘내서 글을 써나가고 있는 동안이라도 커피를 마신답니다.
쭉 마셔도 맛만있는 커피 를 마시면
세상을 전부 가지고 있는 느낌마져 드는 느낌이 좋죠.
후호호 마음이 좋은 것 같아요.
약간 배가 고프다고 생각될때도 꿀꺽꿀꺽 마시는 맛있는 커피는
이제 생활속에서 없어진다면 아쉬울 정도로 아주 깊게 자리했답니다.
맛이있는 커피를 마시죠 느긋함을 만끽하며
음미합니다. 행복한 하루가 대박 굿~

튼실하게 자라렴~ 하며 매일매일 이야기들을 합니다.

 

 

푸르른 스카이를 바라보면서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상쾌한 창공 아래에서 존재하는 나는 행복하다고...
행복한 느낌이 드니까 괴성을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파란 창공이 답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해요.



그 어떤 누구도 답해주지 않는다고해도 속시원하게 저의 이야기를 하고
여유롭게 웃어보는 일...
그것이 가능한게 바로 블로그가 아닐까 해요.
나의 얘기를 함으로써 당신과 대화할 수 있다면 굿!
그러기도해서 바로 저의 얘기를 들어주시는거죠?




튼실하게 자라렴~ 하며 매일매일 이야기들을 합니다.
버려져있는 텃밭에 식물을 심었습니다.
튼실하게 자라라고 주문도 해봐요. 기분이 좋아요.
항상 보살펴야 하는 만큼 짜증나긴 한데
수확하는 날이오면 너무 뿌듯할까 생각을 해보며 열심히 살폈습니다.
이게 소소한 즐거움이죠. 자라나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기쁘던지…
그냥 먹는다는 느낌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아이를 기르듯 하고있으니
더욱더 쑥쑥 자라주는 것 같더라구요.
속설? 같은게 있잖아요? 식물들도 칭찬을 알아 듣는다고...
쑥쑥 자라라 속삭이며 매일 보니까 쑥쑥자라주는 거라고 믿어요.



헤헷 진짜 식물은 신기한 것 같아요.
심은지 별로 되지않았습니다만 벌써 작은 새싹이 가득 올라왔더라구요.
깜놀~ 스스로가 신경을 안쓸 것 같았는데
아침에 눈을 뜨면 쳐다보고 돌아오면 보고
많이 자란건가 바로 지켜보게 되요.
많이 커서 풍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물 맑다는 곳에서 가져온 질 좋은 흙을 놓고 심어놓고 매일 물을 주면서
맨날 쳐다보니까 쑥쑥커가는 건가요...?
정말 다시 한번쯤은 말하지만 너무 신기해요 생명은 ...ㅋㅋㅋ
자~ 무럭무럭 자라나도록 도와주세요.
식물이 성장하는거 보는것이 하루 일과가 되버렸네요~



전에도 상추를 해놨는데 그때만해도 진짜 좋았어요.
잘 자라고 난 후 뿌듯하기도 했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맛있고 순한 맛이 너무 좋았답니다.
역시 옥상에서 기르는 식물은 자라나는 재미뿐만 아니라
몸에도 엄청 좋은 것 같습니다.
어느곳에라도 작은 텃밭이 적다고 하더라도 증간사이즈의 화분에
상추 하나 자라게 해주세요.
그리고 매번 지켜보면서 뿌듯함을 느껴보세요.

케찹떡볶이 만드는 방법 알고보면 쉬워요!

 

 

나는 휴대폰으로 노래를 잘 안 들어서는 이어폰 꽂는 곳이 언제나 허전하네요.
그~래서 그 이어폰 구멍을 메워주는 장식품을 샀네요.
그 장식품은 분실하기 쉽더라고요. 그런데 이왕에 맘에 든거라
분실하지 않게 잘 써보려합니다.
지난번에 한번 구매했다가 까먹어버렸는데 그때 이후로 안산거거든요.
이거 해외에서 산 건데 알수없지만 어떤 캐릭터라는데
뭐, 이번에는 분실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어른들이나 아이들이나 누구나~ 좋아라하는 떡볶이. 역시 저도 엄청 좋아한다구요.
저희 아들녀석은 아직은 나이가 어려서 매콤한 것을 잘 못 먹더라고요.
그렇다 하여도 떡볶이는 곧잘 해주곤 하지요.
어찌 하냐고요? 맵지 않~게 만들면 되요.
떡볶이를 안 맵게 만드는 법에는 아주 여러 가지가 있어요.


고추장을 많이 쓰는 대신에 케찹을 사용하는 법도 있다고 하네요.
간장으로 떡볶이를 만드는 방법도 있지요.
또는 퓨전음식중에 짜장떡볶이란 것 또한 있다고 하지만 제가 직접 만들어 본 적은 없네요^^;
그렇다면 케찹떡볶이와 간장떡볶이 만드는 팁을 심플하게 설명드릴께요.
우선 케찹떡볶이 만드는법입니다.
케찹 떡볶이의 양념장을 위해 케첩을 준비하세요~
케첩에 설탕을 약간 섞어주시면 됩니다.
고춧가루 혹은 고추장을 조금 넣어줍니다.
간장을 쫌 섞어도 좋아요!
나머진 보통 떡볶이 만들듯이 만들어 주시면은 되요.


힘들지 않죠?
간장떡볶이도 물론 힘들지 않지요.
기본적인 떡볶이의 재료에다가 양념장을 간장과 설탕, 참기름으로 하시면 되요.
간장과 설탕, 참기름을 믹스해서 양념을 만들어 주는 것이죠.
그 양념을 떡과 함께 볶은 뒤 적절히 졸이시면 됩니다.
넘 심플하고 쉽죠?
어묵 대체로 소고기를 약간씩 잘라서 투하해주셔도 좋습니다아~
이런식으로 해주면 매운 떡볶이를 못먹는 아이도 넘나 맛깔나게 먹더라구요.


매콤한 떡볶이도 좋지만, 자극적인 것은 몸에 해롭거든요.
맵지 않은 떡볶이 만드는것 전혀 힘들지 않은만큼 한번 도전을 하세요.
휴우~ 글 쓰다 보~니 저까지 배고파요.
오늘의 야식으로는 떡볶이를 만들어서 먹을까 봐요.
또 몸매관리는 물 건너 갔네요~.
아, 맞다 저 다른 할일이 있었답니다. 그러면은 먼저 가보겠습니다.
여러분들 전부 다 정말 사랑해요~ ^^

누워서 영화를 시청하는게 너무나 행복하군요.

 

 

카페에 앉아서 창문 너머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정말 바쁘게 다니는 인간들이 많았죠.
스마트폰 때문에 얼굴을 들지 않고 지나가는 젊은 사람…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불러가며 가는 학생…
돼지 멱 따는 소리로 전화통화를 하면서 달려가는 사람도…
정말이지 이런저런 인간이 많답니다.



똑같은 풍경을 보고 있는데도 왜 이리 색다를까요? 너무 신기해요.
똑 닮은 사람이 아니라 그런걸까?
반응도 진짜 다양해요.
그래서 저도 오늘 항상 똑같은 일상 하나 소개해요.



누워서 영화를 시청하는게 너무나 행복하군요.
소파위에 진짜 편하게 누운 다음
드라마를 시청을 하고 있는 우리 엄마…
매일 있는… 일인데
으음, 오늘따라 정~말 편해 보이셔가지고
저도 괜히 확! 눕고 싶었답니다.



아아~ 이래서… 안 되는 건가 보네요…^^
오랜만에 TV 채널를 보신다며 누우셔서
TV에 쭉~ 집중하고 있는데~
정말정말 편해 보였답니다^^
하하^^ 제 자신도 누워가지고 계속 보고 싶군요.
피로한 나의 몸을 저렇게라도~
쉬시니까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해본답니다.



그 자세도 시선도 정말로 완벽해서
정말정말 편해 보였습니다.
음~ 저도 나~중에 저렇게…
누워서… 텔레비전을 보고 싶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뭐~하나
일어나셔서…. 흘끗~ 하셨답니다.



하하^^ 아~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요.
그렇게… 쭉 보다가 또 다시 드라마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흘러나오는 목소리와
연기자들의 연기에 정신을 놓아버리고
저의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죠.
하하^^ 너무나 피곤…해요
텔레비전 화면을… 한참 봐서 그런가?

고운 사진과 추억을 보면서 저의 그 때를 생각을하죠.

 

 

많~은 생각을… 하면
그만큼 머리가 복잡해지니까
어떤 생각도 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저는 첨~부터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은 거에요. ^_^



그렇게… 생각을하지 자연스럽게
맘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하루를… 정리해봤습니다.
이야기를 주절주절해보려고 해요.
그러면은… 시작합니다.



고운 사진과 추억을 보면서 저의 그 때를 생각을하죠.
폴라로이드 사진들을 정리했습니다.
집 안 곳곳에 널부러져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들을 정리했어요.
하고 나니 속이 다 시원했답니다.
서랍장에서도 한가득 쏟아져 나오고
뒤적 뒤적 언제 입었는가 기억이 나지 않았던
가디건 주머니 속에서도 사진들이 나왔답니다.
지갑속에서도 빵빵하게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었고
책꽂이 사이 사이에서도 생각지도 못해본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발견된답니다.



마치 보물찾기 하듯이 나타나는 폴라로이드 사진들-
언제 찍었는지 기억조차 흐릿한 사진들이 있는가 하면
보다가 웃음부터 터져버리는 사진들도 있었습니다.
단 한장의 사진이기에
괴상하게 나왔다면 자비 없이 저의 주머니로 들어왔나봐요
그러고는 새까맣게 까먹어버리고 있었던 것이겠지요?
아마도 술에 취해있었을지도 모르지요.
낯짝이 딱 그런 표정이었거든요.
사진속의 제 모양이 말이에요.
사진을 보면서 한참을 웃다가
또 어디다 숨기나? 한참을 찾아다니다가
결국에는 그냥 폴라로이드를 모아두기 위하여 구입한
폴라로이드 사진첩에 추억으로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저의 모습같은걸 또 언제 이렇게 포토로 남기겠나요?
그것도 세상에서 단 한장밖에 있지않는 폴라로이드 사진인데요 뭐-
누군가 보고 웃어준다면 고맙고
평생 못보면 나 혼자서만 지켜보고 웃으면 되는 것이죠.
이 사진 한장 덕분에
저 은근 여유로워진 사람이 되었어요.
그렇지 못한데 말입니다.
어쨌든, 딩굴 딩굴 돌아다녔던, 저의 얼굴이 쾅쾅 박힌
그리고 당신들의 얼굴이 쾅쾅 박힌 폴라로이드 사진들을 결국 정리했어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이렇게 정리했는데 또다시 어떤 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포토 한장이 나와버리는 건 아니겠죠?
하하. 그러면 또다시 숨겨야 할지 버려야 할지...
그것도 아니라면 간직해야 될지… 고민 조금 해야 해볼까~
그런데 왜, 이토록 찾고 싶은 폴라로이드 포토 한장은 안나오는건가요.
우연치 않게 그 포토 한장을 만나게 된다면
반갑다고 웃어주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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