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이 승리에 대한 기쁨…?

 

 

으음, 이제 곧 편안하게 잘 거랍니다.
시간은~ 관계가 없군요.
정말정말 피곤하니까 자 버리는 거여요.
아아…! 그~전에 다양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봅니다~
하핫… 살짝 늦게 자겠네요…



그, 정말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란 고민을 3초 했답니다.
으음~ 그럼 얘길 스타트해봐요~!
금방 끝재볼게요. 하하^^ 아자아자~



이런 것이 승리에 대한 기쁨…?
테스트가 얼마 존재해있지 않던 시점이에요.
중요한 대회를 목표로 우리들은 죽은 듯 연습을 하면서 땀을 흘렸지요
그리고 그렇게 힘을 내니 스킬이 향상되더라구요.
설레이고 제 스스로가 자랑스러웠어요.
엄청 많은 서바이벌 시합도 했답니다.
아~ 이쯤되면 죽겠구나~ 하는 그 때
연습이 끝날 정도로 강도 높은 훈련들이 시작되었습니다.
레귤러건 보류건 긴장감이 진짜 최고였답니다.
시합날이 다가오니 진짜 떨렸습니다.
저녁을 지샜지만 후에는 편하게 잠들었습니다.



그렇게 시합 당일이 되었습니다.
노력의 결과를 내는 곳인만큼 떨리고
다른쪽으로는 잔뜩 긴장도 되덥니다.
그렇게 열심히 달려갔답니다.
간단하게 워밍업도 되고 그렇게 먼 길도 아니었답니다.
설레는 마음을 진정시키고자 힘내서 뛰었어요.
그러니 마음은 진정이 되고 평소의 제 마음이 나왔어요.
제대로된 시간에 레귤러 등록절차를 밟지 않다면 실격이라
지각을 한다면 허용되지 못하는 상황이죠.



본인의 긴장감은 곱빼기가 됬지만 아까 했던 달리기로 편안하게~
그렇게 신중하게 경기에 임했어요.
평소의 저의 모습 하나하나가 나와서 경기 하는 동안 즐거웠구요.
타인을 가뿐히 물리치고 한걸음 더 레벨 업! 했답니다.
팀들과 함께!
그렇게 첫 공식게임을 편하게 넘겼어요.
이겼다는 함성을 누렸고 저도 모르게 힘이 불끈불끈 났답니다.
이것이 바로 승리에 대한 행복일까요?
꼭 한번 알아 보고 싶은 승부감이 남았어요.
이 마음을 진짜로 잊지 않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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