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넘나 많이 만들어선 처치곤란이네요. 휴…

 

 

아아… 도저히… 할 일이 없을 때에는
내 컴 앞에 앉은 후
자판을 쳐요. 타다닥~
으음, 그럼 마음도 진정…이 되고
아~ 뭔가 할 일들이… 가득 생깁니다.
하하, 이게 참 좋네요^^



이렇게 글을 끄적이는 일도~~
가능하고 말이죠~~
아~ 오늘은 무슨 이야길 해볼까?
아! 이 이야기… 어떠십니까?



아아… 넘나 많이 만들어선 처치곤란이네요. 휴…
아~ 오늘은 이 요리를 만들어봤습니다.
으음, 원랜 잘 만들어내지 않고….
만들어내도 맛이 정말 없어가지고
구매해서 냠냠 먹는 것이 평소대로의 제 자신인데..
음, 오늘은 진짜 특별하게 만들었답니다.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볼까…
전화기로 이런저런 레시피를 찾은 후
시장에 가서 다양한 재료를 사보려고
랄랄라♪ 밖을 나서봤는데…
아~ 무것도 모른 체로 나가가지고
양을 얼마정도? 어느정도 구매해야 할까나
으음, 감이 전혀 안 오더군요.



하아~ 이럴 때에는 한심해요.
다양한 재료를 잔~뜩 사온 후
난감한 나는…
일~단 만들어보자!!!! 라는
잡다한 생각을 했지요.
그렇게 만들어봤는데~~
오~~ 뜻밖에 맛은… 괜찮았어요.



뿌듯했어요. 근데 문젠
저 엄청나고 대단한 양은 언제… 먹냐ㅠㅠ…
괴로움의 연속…입니다. 하…
얼마간 저것만… 계속 먹을 생각들을 하니…
진짜 끔찍~해요. 흑흑…ㅠ_ㅠ
친구라도 부른 다음 시식회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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